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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거인/소교리문답

12. 죄란 무엇인가?

기도 ---

 

영원한 빛이 되시며, 빛가운데 거하시면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에게도 빛가운데 거하기를 원하시며 빛되신 하나님과의 교제를 우리가운데 명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시간 우리를 우리 자신의 생각이나 다른 사람의 평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빛에 비추어, 다시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가 깨긋하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앞에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우리의 말과 우리가 손발로 행한 행동들을 비추어보며, 얼마나 많은 더러움과 죄가 우리가운데에 있는지를 알고도 짓고 모르고도 짓고 티끌같은 많은 죄악들이 더러움이 날마다 우리가운데에 쌓여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시간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때에 우리가 행한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우리의 행동을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이 없고, 도저히 하나님 앞에 나오기가 불가능 하지많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의 이 모든 죄를 다 씻어내는 능력이 있음을 저희가 믿기에 이시간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고 그 피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님의 보혈을 공로를 보시고 다시한번 이시간에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피로 깨끗해짐을 받았다는 확신을 허락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피가 아니었다면, 어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있을까. 그리하여 우리를 대신하여 죽은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야 말로 그사랑이야 말로 늘 우리의 마음을 울리고 늘 우리의 가슴을 적시는 하나님의 큰 사랑인 것을 매순간 마다 저희가 알게 하시고, 또 느끼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시간도 우리 생각대로 우리 마음대로 우리 느낌대로 행하지 않고, 다시한번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말씀에 비추어서 우리가 현재 어떠한 형편가운데에 있는지 어떠한 상태가운데에 있는지를 잘 분별해 볼 수 있는 복된 아침이 되게해 주옵소서.

 

그래서 점점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말이 우리의 행동이 한걸음씩이라도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행동에 근접해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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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으로 보겠습니다.

 

14. 죄는 무엇입니까?

 

 - 답: 죄는 하나님의 법을 순종함에 부족한 것이나 혹 어기는 것이다.

 

오늘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함께 생각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어린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우리 똘똘한 예인이.

지난 한주일동안 예인이는 죄를 지은적이 있어요? 오 있다고 그러네요. 혹시 물어봐도 될까요? 무슨죄를 지었어요?

 

언니랑 싸웠어요. 언니랑 싸운죄가 생각이 난다. 여러분도 각자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제가 지난 한주간 동안 얼마나 죄를 지었나. 어떤 죄를 지었는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 윤제한테도 한번 물어볼까요?. 지난 일주일동안 죄를 지은적이 있나요? 있다고 그러네요. 혹시 무슨죄를 지었는지 얘기해줄수 있어요? 동생이랑 싸웠어요? ㅎㅎ

 

우리 애들의 죄를 지을수 있는 것은 아마도 언니랑 동생이랑 싸우는게 제일 큰가봐요. 그래서 사실은 자녀들을 보면 여러분의 자녀들이 둘이상이 될때는 한주일 동안에도 한번도 형제끼리 그렇게 안싸우고 한주간을 지낸적이 있다. 희귀 박물관에 넣어야 될 애들이죠. 거의 대부분의 애들은 지난 일주일간 살면은 반드시 형제끼리 그렇게 다툼을 하지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지난 일주일 동안에 죄를 지은적이 있습니까?

 

아마 오늘 예배시간에 하나님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때 우리가 예배시간에 은헤를 받는다 하는 것은 하나님께 은혜받는 은혜의 깊이는 무엇과 비례하는 가 하면 여러분이 예배드리러 하나님 앞에 섰을때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죄를 지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에도 하나님 앞에서 이러저러한 죄를 지었습니다 라고 하는 그 죄 의식의 깊이 만큼만 사실은 하나님의 은혜가 담기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시간 하나님 앞에 이렇게 예배를 드릴때에 내가 일주일간 지은죄가 이 물컵정도밖에 안된다. 그렇게 여러분의 죄에 대한 의식이 그정도라면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는 분이신대 하나님의 은혜의 가장 큰 것중에 하나가 우리죄를 용서해주시는 것이거든요. 그러니,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라고 말할때 내가 느끼는 그 물컵 정도 밖에는 하나님의 은헤를 사실은 못느끼는 것이에요.

 

근데 여러분들이 하나님앞에 지난 일주일을 돌아보면서 예배를 드릴때 내 죄가 큰 양동이 하나 정도로 하나님 앞에 지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헤의 크기가 그만큼 더 깊어지는 것이에요. 어쩌면, 어떤 사람은 내가 하나님께 지은 죄의 크기가 시냇물처럼 그렇게 많습니다. 이렇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은혜가 시냇물처럼 큽니다. 그렇게 분명히 느끼게 될 것이에요. 우리가 1년 365일 52주 동안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또 개인적으로 매일매일 살아가는데 왜 하나님의 은혜가 그렇게 자신의 삶속에 깊이 있게 다가오지를 않는가? 그것은 거꾸로 말하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죄의식이 그만큼 희박하고 적고 약하다는 듯이에요.

 

그러니깐 예수그리스도가 자신의 삶가운데 중요시 여겨지지가 않는 것이에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러 오셨는데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내가 죄졌다는 사실을 별로 못느끼니깐 일주일간 살면서 예수님 나에게 그렇게 필요성이 없는것이에요. 예수님의 십자가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그게 왜 중요한지가 느껴지지가 않는 것이에요. 예수님의 보혈이 성경에서 그렇게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방편이라고 말하는데 내가 죄의식이 별로 없으니깐 예수님의 피는 뭐 성경을 펼쳐야만 한번 읽을 수 있는 그런 이야기지 날마다 자신의 삶가운데서 예수님의 피가 그렇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지를 못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이 자신의 죄에대한 의식이 별로 없으니깐, 전부 필요한 것이라고는 몸이 아픈것, 몸좀 건강해지면 좋겠다. 그생각밖에 없는 것이에요.

 

하나님께 이시간 기도하더라도 가장 절박한 기도는 하나님 내몸이 불편하고 아픈데, 내몸을 좀 건강하게 해주세요. 이게 절박한 기도지. 하나님 정말 하나님께 비추어볼때 저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삶을 제대로 못살았습니다. 하나님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저희를 그렇게 만들어주세요.

 

그냥 제일 피부에 와닿는 그런 불편함은 경제가 어렵다그러니깐, 좀 경제적으로 어려운것만 피부에 와닿아서, 자나깨나 하나님께 업드리면, 하나님 좀 잘 살게 해주세요.

 

이건 절실한 기도인데,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기준에 비추어 볼때에 하나님 너무 추합니다. 너무 더럽습니다. 아직도 제말은 너무 거칠고 내 생각은 너무 추해서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 부끄럽습니다. 하나님 자녀라고 말할 자격이 정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 우리의 절박하고 절실한 기도는 하나님 저를 좀 더 정결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좀 더 저를 깨끗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저를 좀 더 거룩하게 해주세요. 하는 기도가 우리의 가장 간절한 기도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의 선배들이라고 불리워지는 많은 영적인 거장들의 가장 중요한 특징중에 하나는 그들의 죄의식의 깊이가 아주 깊었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은헤의 깊이도 크게 맛볼수가 있었습니다.

 

한 일례로 교회사 가운데 가장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많이 체험했던 그런 스펄전이라고 하는 목사님이 계셨어요.

 

한번은 스펄전 목사님이 자신의 서재에서 엉엉 울고 있었다고 그래요. 그래서 부인 왜 ? 우느냐고 물어보니깐,

 

평상시에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면 너무 감격스러워서 내가 눈물이 나곤 했는데 오늘은 왠지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해도 그렇게 감동이 오지 않아서 울고 있다고 이랬다는 것이에요.

 

상상이 안되는 사람이죠. 근데 왜 그런 정도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늘 유지했을까. 그 비결은 그의 자서전을 읽어보면 그는 한 16세때쯤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입어 회심을 하게 되는데 그때에 그가 나중에 자서전을 쓴걸 보면 자기가 회심을 하기 전까지 누가 부러웠는가 하니깐 두꺼비들이 자기는 너무 부러웠다고 그런말을 했어요. 사람이 그 미물에 불과한 두꺼비가 왜 부러웠을까? 스펄전이 어릴때부터 성경을 읽고 신앙서적을 읽으면서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됬어요. 그리고 자기의 죄가 많고 크다는 것을 알게 됬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나의 죄를 해결받을 수가 있을까? 어떻게 내가 죄를 용서 받고 구원을 받을수 가 있을까? 이생각이 너무 자기를 마음을 아프게 하고 괴롭게 했기 때문에 자기가 이 죄문제로 너무 괴로워 하고 있는데 두꺼비를 보니깐, 두꺼비는 전혀 그런 죄의식이 없이 그렇게 댕기니깐 저 두꺼비는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과 고통이 없으니깐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두꺼비가 부러웠다는 정도로 이렇게 죄문제에 대해서 민감했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의 은헤와 사랑을 알고난 다음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과 깊이를 많이 체험할 수 가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오늘 우리는 이 소교리문답 14번에 나오는 죄에 대해서 정의를 내려논것을 바르게 알면서 죄가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아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죄가 무언지를 잘 깨닫고 또 하나님 은혜를 더 구할수 가 있게 되는 것이죠.

 

우리다시한번 읽어 볼까요?

 

14. 죄가 무엇인가?
답: 죄는 하나님의 법을 순종함에 부족한 것이나 혹 어기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죄는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 하는 것입니다.

또달리 말하면 하나님 법을 어기는 겁니다.

 

하나님의 법을 불순종하고 어기는 것을 죄라고 그럽니다.

 

근데 좀더 살을 붙혀서 설명하자면,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방법이 많아요. 어떻게 어길수가 있는가 하니깐, 하나님이 하라 하신 것을 하지 않음으로 어길 수 있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신 것을 함으로써 어길 수가 있어요.

 

또는 우리의 생각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길수가 있고, 우리의 말로도 하나님의 법을 어길 수 가 있어요.

물론 우리의 행동으로도 하나님의 법을 어길 수 가 있어요.

 

그래서 죄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하라고 한것을 하지 않거나 하지말라고 한것을 하거나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그렇게 하나님의 법을 불순종하거나 어기는 것을 성경은 죄라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오늘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섰을때 별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지 않았던 많은 이유중의 하나는 죄를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성경이 말하는 식으로 죄를 이해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혹은 여러분 중의 일부가 죄를 어떻게 생각하냐 하니깐, 죄는 그냥 우리나라에서 정해놓은 국법을 어기는 것이 죄다. 이런차원만 생각하니깐 여러분이 나라의 법을 당장 지금 어긴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에요. 만약 어겼다면, 경찰에 체포되서 재판에 회부될텐데, 지금 두다리를 가지고 하나님앞에와서 예배드릴수 있으니깐 나는 대한민국이 정해놓은 법률을 지금 어기지 않았다. 그사람들은 티브이를 켜면은 뉴스시간에 수갑에 채워가지고 카메라 플래쉬를 터뜨리면서 그사람들이 국법을 어긴 것이지 나는 대한민국 국법을 어기지 않았다 이래 생각하니깐, 별로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단 생각을 안가지게 되는 것이에요.

 

물론 오늘 예배당에 오면서 살짝 교통법을 어긴 사람도 있을텐데 그건 별로 남들도 다 그런것이니깐 차선은 대충어기고 횡단보도 대충어기고 다하는 것이니깐, 나는 괜찮을 것이야. 그것도 국법은 국법인데 그건좀더 다른사람이 너무 자주 어기는 것이니깐 그런정도 가지고는 약발이 안받는 것이에요. 별로 죄를 지었다 느낌을 안가지고 와있는 것이지요.

 

근데 성경이 말하는 죄는 대한민국에서 정해놓은 국회의원들이 법률로 정해놓은 행정지침으로 정해놓은 그런것들을 어기는 정도를 죄라 하지 않고, 오늘 우리가 소교리 문답에 보았던 것처럼 뭘어기는 거죠?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이에요. 대한민국의 국법을 어기는 것도 물론 하나님 법을 어기는 것이지만, 우리가 기독교인들이 예수믿는 사람들이 죄라고 생각할때는 단순한 대한민국 차원의 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인간에게 그리고 나에게 하라고 하지말라고 하신 법을 어기는 것을 죄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난 한주일 동안 살면서 비록 대한민국의 감옥에 끌려갈 정도에 법을 어긴것은 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법에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하나님의 법을 어긴것이 있다면, 우린 당연히 하나님앞에서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 내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용서를 필요로 합니다. 하나님이 저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라고 하나님앞에 사유하심의 은헤를 구해야 하는 것인데 죄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법을 어겼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에요.

그냥 이세상 사람들처럼 그들과 똑같이 국법을 어겼을때만 죄라 생각하지 국법을 어기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을 때는 별로 죄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깐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고 하는 죄를 졌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같이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요한 1서 3장 4절입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죄가 무엇이라고요? 불법이라. 불법이란 얘기가 법을 어긴것이라는 뜻이에요. 여러분 죄는 법을 어긴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성경이 말하는 죄는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의 법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을 죄라 이렇게 말한다는 것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법은 성경에 기록이 많이 되있어요. 구약시대에만 하더라도 거의 614가지가 기록이 됬고, 하나님 법은 우리가운데 많이 기록 됬는데.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 법을 지키는 것도 있고, 어떤것들은 일부 어기는 것도 있어요.

그럴때 어떻게 이것을 어기면 죄가되는가?

 

우리한번 야고보서 2장을 봅시다.

 

야고보서 2장 10-11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

 

여러분 여기서 율법이라는게 하나님의 법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근데 우리가 생각할 때 왜? 하나님 앞에서 죄의식을 못느끼는가 하면 하나님의 많은 율법가운데 자기가 지킨 몇가지 그 지킨 몇가지만 가지고 난 하나님이 말한 몇가지는 지켰습니다 라고 생각하고 그 어긴 것에 대해서는 별로 죄책감이 없는 것이에요.

 

그러니깐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해요.

 

나는 좀 성격도 괴팍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성도 잘내고 또 다른 사람에게 적당히 거짓말도 하긴 하지많은 그런데 말이야 나는 시간하나 지키는건 칼이야.

내가 주일 오전 예배 11시 늦는거 본적있어? 없지? 내가 예수가족교회 나온 이래로 나는 시간은 칼이야. 한번도 늦은 적이 없어. 그런데 화도 잘내고 거짓말도 슬슬 치고 뭐 이렇게 하는대도 그런건 다 묻어가는 거에요. 묻어가고 자기가 정해놓은 제일 잘하는거 한두가지 생각해가지고 그건 뭐 자기는 철썩 같이 잘한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깐 다른 잘못한 거에 대해서 아무리 많아도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다 이런 생각을 안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오늘 성경이 말하기를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중에 한가지를 어겨도 사실 다 어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이 예를 들어놨죠. 간음하지말라 하신 이가 살인 하지말라 하셨은즉 비록 간음하지 않았어도 살인하면 율법을 어긴 것이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대부분 왜 하나님 앞에 우리가 죄를 많이 지었단 생각을 못하는가 하니깐 우리 머리속에는 스스로 대충 정해놓은 기준이 있는데 하지말라 한것을 하면은 마음에 죄책감이 있어요. 거짓말 하지마. 도둑질하지마, 살인하지마라 이렇게 하지말라라는 것을 어겼을 때는 마음속에 내가 죄 지었구나 라고 하는 죄의식과 죄 책감을 가지게 되는데 하라 한것을 안한 것에 대해서는 별로 의식이 없어요.

 

부모를 공경하라.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을 하지 않는 것도 죄인데, 그건 별로 생각이 없는 것이에요. 그냥 우리의 머리 속에는 부정적인 금지 사항을 그렇게 어긴 것만 우리가 죄를 지었다 이래 생각하고 더 적극적으로 나보다 남을 더 낳게 여기라  이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하나님의 계명에 대해서는 그렇게 안한 것에 대해서 별로 죄의식이 없는 것이에요.

 

물론 우리가 거짓말하게 되면 거짓말 했단 양심에 가책을 받는 것이지만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라. 했을때 부지런 하라 내가 지난 일주일동안 하나님앞에 부지런하게 살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죄의식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죄를 생각하는 기준이 너무 주관적이고 자의적이다 하는 것이에요.

 

성경은 우리들에게 하라와 하지말라를 다 포함하는 이모든 율법에 대해서 어느것 하나라도 우리가 어긴것이 있을때에는 우리가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다 이렇게 말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 다른 성경 구절 한군데를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5장 21절 22절입니다.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

 

이걸 보면 우리는 흔히 죄를 생각할때 우리가 행동으로 옮긴 것에 대해서만 죄지었다고 생각하지 행동으로 옮기기전까지의 우리가 말한 것이나, 혹은 우리 마음 속으로 생각한 것에 대해서는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이것은 자기 생각이에요.

 

하나님의 기준은 살인 하지 말라 라고 하는 이 십계명의 6번째에 계명에 대해서도 그냥 우리가 다른 사람을 행동으로 목숨을 빼앗는 것만이 살인이 아니라 형제에게 대해서 노하는 것, 마음속으로 우리가 형제에 대해서 분개하고 저놈은 죽일놈이다 이렇게 마음속으로 생각하게 되는 죽이고 싶다고 하는 이런 마음을 품은것 조차도 그것은 살인과 같은 것이고, 또 그런 생각을 품었을때 상대방에 대해서 말이 좋게 안나오겠죠. 죽이고 싶은 놈인데 이런생각이 마음속에 들면 그사람에 대해서 상냥하고 아름답고 부드러운 말이 나올리가 없겠죠. 그사람에 대해서 욕설이 튀어 나오는 것이죠.

그 대표적인 욕설이 여기선 뭐에요? "형제에 대해서 라가라 미련한 놈이라" 이것들은 상대방에 대해서 인격적으로 그에대해서 사실은 꼭 행동으로만 죽인 것이 아니라 그사람을 깔보고 무시하고, 그렇게 하는 것들이 욕설로 드러나게 되는것이라는 말이죠.

 

그래서 예수님은 살인하지 말라는 십계명의 6계명을 다지킨것은 단순히 우리의 손으로 다른사람의 육체의 목숨을 빼앗지 않은 것 만으로 내가 살인하지말라는 계명을 지켰다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 대해서 라가라 미련한 놈이라 이것은 우리말로 말하면 돌대가리 그리고 이런뜻이에요 라가 혹은 미련한 놈이라 바보 천치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한국만의 욕도 있겠죠. 누구 아들.. 등등 이런것들이 전부 이런거에 해당 되는 것이에요.

 

다시말하면 상대방을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는 다는 것이에요. 아무리 화가나도 너는 하나님의 형상이구나 이렇게 생각해야 되는데 화가나면 너는 동물하고 비슷하다 이렇게 하는 것이니깐, 그사람의 인격을 사실은 말살 시키는 것이죠. 그사람의 인격성을 인정해 주지 않는 것이에요. 그런데 보통때는 그렇지 않죠. 화가나면 상대방에 대해서 그런식으로 욕을 하게 되는 것은 결국은 정신적으로 그사람의 인격을 나는 너를 하나님형상을 닮은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뜻이에요.

이또한 성경이 의미하는 바는 다른 사람을 죽인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에 나오는 이런 법들을 말할 때 행동적인 차원만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차원은 우리의 이 말과 우리의 이 생각까지를 포함하는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 그러면 보세요. 하나님께서 우리 신자들에게 바라시는 수준이 마음속으로는 그냥 다른 사람에 대한 시기심과 미움이 부글부글 끓어요. 하여튼 혼자 있을때는 다른 친구가 나보다 잘되면 같이 입사했다가 월급 많이 받으면 속이 부글 부글 끓어요. 밥맛이 없어요. 배탈이 막나요. 그런데 그래도 직장에서 딱 만나면 하이 하면서 안녕하면서 잘지냈니? 너 이번에 승진해서 축하한다야..

 

얼굴에는 만연의 미소를 띄면서 상대방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이렇게 하는데 돌아서면 눈에서 쌍심지를 키고 내가 내년에 어떻게 하는 봐 하면서 이렇게 마음을 품고 있다면 하나님께 볼때 그건다 괜찮아야 그렇게 마음속으로 무슨 생각하던지간에 너가 행동으로만 잘못한거 아니라면 괜찮아 이렇게 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거는 기대치가 그냥 우리의 행동은 잘해야 되지만 마음속의 생각은 아무렇게나 더럽거나 추잡하거나 지저분하거나 악하거나 그래도 상관이없다. 이렇게 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마음을 만드신 이가 우리의 손발도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손발은 깨끗하지만은 마음은 더럽혀도 좋다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시고,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고 바라시는 수준은 우리의 손발 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까지도 우리의 생각까지도 깨끗하고 정결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그래서 죄라고 하는 것은 내가 보기에 이건 나쁘다 옳다 그게 아니에요. 또 다른 사람이 보기에 내가 옳다 나쁘다 그게 아니에요. 죄는 하나님 보시기에 이건 나쁘다 하면 죄고, 이건 나쁘지 않다고 하면 선인것이에요.

 

그래서 죄는 하나님의 법을 어긴것이에요. 하나님의 기준을 어긴것, 하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모든 것을 성경은 죄라고 말한다. 이런겁니다.

 

근데 우리는 죄를 자기가 세워놓은 기준에 못미치는 것을 자기 스스로 부끄러워하는 것이에요. 자기가 목표를 세워놨는데 자기가 세운목표에 도달하지 않으면 자기스스로 생각하기에 난 참 못났다. 내가 세운 이 목표도 내가 이루지 못했다니 하면서 스스로 자기가 판단하고, 자기가 결정해서 자기가 나쁜놈이다 좋은놈이다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에요. 여러분 죄는 그런 것이아니에요.

 

자기가 옳다 해도 나쁘다 해도 그차원이 상관이 없어요. 자기가 아무리 자기 행동을 옳다하고 정당화 해도 하나님 보시기에 아니야 너의 행동은 잘못된 것이야 라고 말씀하신다면 우린 죄를 지은 것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판단하시고 심판하시고 결정하시는 기준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기준을 세워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우리는 그리할때가 많죠.

 

그래서 죄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겁니다.

 

왜 그러한가 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기 때문에 그래요.

 

우리에게 법을 만드신 분도 하나님 이시고, 장차 우리가 하나님 법을 어겼을때 우리가 어겼다는 것들을 심판하실 분도 하나님이시고, 하나님 법을 지켰을때 잘했다 나의 법을 잘 지켰다 하시면서 상급을 주실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때 그때 하나님이 그때 너가 잘했다 못했다 그기준이 우리의 죄의 기준이지 내마음 내느낌 내생각 내기준 그것이 아니란 것이에요. 심지어는 우리 다른 사람이 나에게 부과한 그런 기준 조차도 최후의 기준이 될 수가 없고 그래서 죄는 무엇인가 말할때 분명하게 하나님의 법을 어긴겁니다.

 

하나님의 법을 불순종 한것입니다. 그것이 하라는 것을 하지 않던지 하지말라는 것을 하던지 심지어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말과 우리의 행동으로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이 죄입니다. 이렇게 생각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게 예수믿는 사람들의 죄에 대한 기준이에요.

 

그러니 예수 안믿는 사람들은 이런기준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죠. 왜냐하면 그들은 말그대로 누구를 안믿습니까? 하나님을 믿질 않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인정하지를 않아요. 그러니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가 죄의식을 느끼는 기준이 두가지 밖에 없어요. 자기가 정해놓은 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다른사람이 정해놓은 기준에 미치지 못할때 그래 내가 좀 잘못했구나, 이런 생각은 해도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이 율법에 자기가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죄라고 생각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 죄의식이 별로 없이 살아갈수 있는 것이에요. 그러나 우리 신자들은 여러분 단 하루를 하나님의 이 기준에 비추어 볼때 하나님의 법에 비추어 볼때 단 하루도 죄를 안짓고 산날이 있었습니까?

전 하루도 없었어요. 저는 단하루도 하나님의 법을 완전히 지켜본날은 없어요. 제 생각과 말과 행동속에 그리고 하나님의 법 전체에 비추어 볼때 오늘은 이계명을 또 그저께는 저 계명을 하여튼 어떤 계명이든지 간에 하나의 계명도 어기지 않고 완벽하게 지켜본날은 없습니다.

 

아마 제가 죽는날까지 그리 될 거 같아요. 뭐 미래 일인데 어떻게 알겠습니까? 저는 알아요. 왜아는가 하니깐 성경에 보면 우리가 죽는날까지 우리의 몸속에 우리안에 죄에 실체가 죄의 세력이 강력하게 있기 때문에 내가 호흡을 마치는 날까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내 생각속에 죄를 지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성경이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 이야기는 우리가 매일 매일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릴때 달라달라달라 라는 기도 이전에 항상 하나님 앞에 선행되어야 할 기도가 있다면 하나님 오늘 또 하나님의 기준에 비추어 볼때 이런 부분을 다 지키지 못했습니다. 또 이런 부분을 잘못했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에요. 그래서 왜 그 기도를 안하는가 하니깐 그기도가 반복됬기 때문에 내가 지난주에도 그기도를 드렸는데 또해야 되는가? 어저게도 그런기도 해야했는데 또해야 하는가? 또해야죠.

 

여러분 어제 숨셨다고 오늘 숨안쉬나요? 어제 밥먹었다고 오늘 안먹나요? 어제 잤다고 오늘 안잡니까? 우리의 이 자연적인 조건은 사실은 우리가 늘 숨쉬어야 하고 늘 먹어야 하고 늘 자야하듯이 사실 아담이 죄를 짓고 난 다음에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이 죄성은 우리가 죽는 날까지 완전히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속에 마치 호흡하는 것처럼 우리의 생각속에 하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그런것들이 늘 있어서 당연히 어제죄를 고백했더라도 오늘 하나님께 고백하는게 너무 당연한 일이에요.

 

지난주일날 예배를 드리면서 십계명을 읽고 난다음에 우리가 기도하자그럴때 왜 우리의 기도가 절박하지 않는가 하니깐 죄의식이 없기때문에요. 우리가 죄가 무엇인지를 모르니깐 십계명을 읽고도 십계명에 비추어서 우리가 지난주일 동안 지었던 죄를 고백했었다 할때 아무런 죄에대한 고백이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 아무런 느낌이 없어요. 사실은 죄가 무엇인지를 모른채 그냥.

 

우리의 예배시간에 가장 은혜로운 시간이 사실 언제 시간이어야 할까요?

십게명을 읽고난다음에 심계명에 비추어서 우리가 살지 못했던 것을 고백하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예배시간은 얼마나 귀중한 시간입니까. 마치 더러워진 우리의 몸을 샤워하듯이 깨긋하게 씻어내듯이 또 일주일동안 지었던 죄를 비록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일주일 동안 지었던 하나님앞에 지었던 우리의 죄악들 내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기준으로 미치지 못하였던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과 잘못되었음을 하나님 앞에 아뢰고 하나님 예수님의 보혈로 또 이죄를 씻어 주옵소서.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이 기도를 반복해 반복해 반복해 드릴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의 주기도문도 보면 매일 드리는 기도거든요. 매일 밥을 달라고 하는 기도 만큼이나 매일 우리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기도는 빼뜨릴수 없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시간에 십계명을 읽고서 죄를 고백하는 시간이 이상한 시간이 아니에요. 항상 예배시간에 핵심적인 시간중에 한시간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다음주일 부터 그시간에 오늘 들었던 이 말씀을 기준으로 정말 십계명중에서 어느 한게명을 좀더 구체적으로 지난주간에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서 살지 못했던 것이 생각나면 주로 그점을 중심으로 하나님 앞에 그렇게 사죄의 은총을 구하는 자비와 긍휼을 구하는 그런 기도를 드려야 할때 그다음에 설교자를 통해서 이제는 우리의 모든 죄가 씻김을 받았다는 그 선언이 은혜의 선언으로 은혜의 말씀으로 우리의 가슴에 와 부딪히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 그래서 죄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하나님법을 어겼다는 것이니깐, 그럼 하나님 법은 어디있습니까?

 

성경에 이렇게 하라. 하지말라한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법이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좀더 기억나게 해주실려고 좀더 우리가 하나님법을 이해할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그런 법들을 10개로 요약을 해놓았습니다. 그것이 십계명이에요.

 

한번 다시 십계명을 펴 볼까요.

 

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법을 불순종하거나 어기는 것인데 구체적으로 말하면 십계명을 불순종 하거나 어기는 것. 무엇으로? 하라는 것을 하지 않거나 하지말라는 것을 하거나 또 우리의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으로 십계명에 기록된 것중에 하나를 어겼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고백해야될 죄를 지은 것이죠.

 

제 1은 무엇입니까?

 

여러분 이게 무슨 뜻이겠습니까? 하나님 께서 너는 나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하는 얘기는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라는 것이에요? 최고로 하나님보다도 더 우리가 믿거나 신뢰하거나 사랑하는 그런 대상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그런 뜻이에요. 거꾸로 말하면 우리가 그냥 건강해지는 것보다 돈버는 것보다 자식 잘되기를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야 한다. 그것이 1계명에 뜻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한주일의 삶을 돌아보면서 하여튼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그것이 하여튼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그것이 하여튼 자기의 직업이건 자기 가족이건 심지어 자기 자신이건 간에 하여튼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보다도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을 하나님보다도 더 신뢰하거나 더 좋아하거나 더 사랑하거나 그런것이 있다면 그게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1계명은 우리들에게 하여튼 우리가 하는 직업을 사랑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우리의 가족들을 사랑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우리가 건강하게 되는 것을 추구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러나 이모든 것보다도 하나님을 더 우리가 신뢰하고 믿고 추구하고 사랑하지 않는다면은 우리는 하나님께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그런 것이에요.

 

2계명이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어서 에배하지 말라. 그런 뜻이에요.

 

하나님을 우리가 예배하고 사랑하긴 하는데 형상을 만들어서 한단 얘기는 이제 이런 뜻이에요. 하나님을 성경말씀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방법으로 에배하는 것이에요. 이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인형하나를 사가지고 이게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시야. 자기 방에 인형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는 매일 일어나서 하나님 감사해요 오늘도 햇볓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절하고 나오고 또 집에 들어갈때도 하나님 참 감사해요. 오늘 제가 하루종일 밖에 나갔다 왔는데 오늘도 무사히 귀가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면서 또 인형에게 절하고, 이러면 되겠습니까?

 

아니 분명히 하나님께 분명히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께 그리고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렇게 했는데 그렇지만 하나님에 대한 예배가 잘못된 것이에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런 인형속에 담길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에배하는 방법은 어떤 하나님이라고 하는 형상을 만들어두고 그리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 이야기는 다른 말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알리셨어요.

뭘 통해 알리셨죠?

모세에게 시내산에서 바로 율법을 통해서 그리고 성경전체에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해서 하나님 자신을 알리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잘 예배하는 방법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배를 해야지 저 힌두교의 경전에 있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예배한다.

 

요가를 하면서 몸을 틀면서 그렇게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서 그렇게 방법은 힌두교의 방법을 쓰면서 머릿속에는 성경에 나오는 창세기 1-2장에 나오는 그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 이런방식으로 하면 안된다 이것이에요.

 

하나님에 대한 예배는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방식으로 예배해야 한다. 사실은 이게 궁극 적으로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하니깐 바로 구약시대때에 이스라엘 사람이 제사를 드릴때 어떻게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하니깐 모세에게 계시해준 그대로 모세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나님을 제사하고 예배해야지 당시에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방식으로 그렇게 예배해서는 안된다 그뜻이에요.

 

그러니깐 오늘날로 적용하자면 자신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는것 또한 방법 또한 어디 기록 된대로?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랑해야지 자기 식대로 하나님을 하나님을 사랑하면 안된다.

 

그래서 우리가 또 이말씀에 비추어서 혹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때 얼마나 하나님이 말씀하신것에 기초해서 하나님을 사랑했는지 내식대로 내 방식대로 그렇게 사랑한다고 했는지를 돌아보아야 겠죠.

 

3계명은 뭡니까?

 

이건 이해가 되시겠죠. 우리가 자신의 아버지 이름을 말할때는 그냥 이름을 말하지 않고 무슨자 무슨자입니다. 이렇게 말하죠. 왜냐하니깐 자기 부모님에 대한 존중심 존경심을 담아서 말하는 것이에요.

 

예전에 신하들이 왕에게 나아갈때는 왕들의 이름은 다달라요. 그 왕들 부르는 호칭도 다르고, 심지어는 왕이 시찰을 나갔다가 어느 한집에 자고 가면 그 집은 다른 사람이 쓸수 없어요.

얼마나 낭비에요. 왕이 한번 자고 갔다고 해서 그집은 다른사람이 못자게끔 그건 그냥 빈집으로 나둘지언정 다시 사용을 못해요.

그래서 어떤사람이 악한 마음을 가지고 저 좋은 집을 빼앗기 위해서 수를 쓰는게 있어요. 그집에 왕이 오고 자고 가게 해가지고는 그집을 사용하지 못하게끔한 그런 사례도 있었어요.

 

왜그럴까요?

 

왕이라고 하는 존재가 한나라의 지엄한 존재기 때문에 그가 입는 옷이나 그에게 부르는 호칭이나 그가 사는 집이나 모든 것들을 다른 것과는 달리 존중심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죠.

 

우리가 하나님을 대할때 하나님께서 왕중왕이라는 생각 황제중에 황제라는 생각 하나님이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라 생각하게 되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거나 하나님의 성품을 말하거나 말씀을 대하거나 할때 우리가 가볍게 대하지 않게 되겠죠.

 

다른 말로 말하면 존중심과 존경심을 가지고 하나님께 속한 모든 것들을 대해야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이런 이런 것도 조심해야 하는 것이에요 우리가 기도를 할때 그런 아무 의미 없이 그냥 심심풀이는 아니에요. 아무 의미없이 주여, 주여, 그렇게 말할때는 존중심이 담겨야 하는 것이에요. 온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우리 인생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그렇게 마음을 가지고 그리 불러야 되는거지 그냥 습관적이고 의식적으로 한숨쉬면서도 주여.. 이런 것이 경박한 행동이에요.

 

우리가 처음 만날때 할렐루야 그것도 그냥 함부로 하면 안되는 것이에요.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뜻인데 정말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을때는 해도 되지만 그냥 인사치례로 그 만나는 사람마다 아주 경박하게 그런식으로 해버리면 그건 잘못된 것이에요.

 

그래서 흔히 기도를 할때 앞에 주여 삼창을 하고 하자고 그게 무슨 식이에요? 하나님 앞에 경외하는 마음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렇게 주여를 부르면 그건뭐 3번이 아니라 100번을 불러도 상관이 없어요. 그런 경외하는 마음을 담아서 부르는 것이라면 그런데 마치 옛날 우물에 펌프질을 하기위해서는 물한바가지 퍼놓고 져었는데 그냥 맹송맹송한 마음으로는 기도가 잘 안나오니깐 맹송맹송한 마음을 더 열을 지필려고 열을 가하듯이 주여~~~ 라고 하면서 3번 해놓고는 기도를 일으키려고하는 것은 경박한 행동이에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할때 하나님께 관계된 일들을 언급할때 그런 사물들을 대할때 우리마음속에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생겨나는 것이에요. 근데 우리는 너무 가볍게 경박하게 하나님을 대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이에요.

그리하면 안된다는 것이에요.

이게 3계명이에요.

 

거꾸로 말하면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는 경외심을 가져야 한다. 경외심을 가지지 않고 하는 행동들은 하나님께 대해서 잘못한 것이다.

 

4계명은 뭡니까?

 

안식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오늘이 신약시대 안식일인 주일 입니다. 이날에 우리가 뭐합니까? 안식일을 기억한다는 말이 무슨 말이죠. 그 안식일에 하나님이 뭘하셨어요?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고, 또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것을 기억하는 날이에요.

 

그러니깐 오늘 이 날에 또 한번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사실을 또 한번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자가 된다는 사실을 우리가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하는 그런 날로 오늘 하루를 보내야 된다 그런뜻이에요.

 

그냥 에배시간만 참석하고는 나머지 모든 시간은 자기 하고 싶은 그대로 한다는 뜻이 아니라 우리가 오늘의 중요한 의미는 바로 하나님의 창조주되심과 구원자 되심을 다시한번 기리고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그렇게 신뢰하면서 내힘으로 내노력으로 먹고 살려는 것들을 포기하고 내힘으로 내노력으로 구원 받을려는 모든 것들을 포기한채 하나님이 이 모든 것들을 다 이루어 주셨음을 그렇게 감사하고 기뻐하는 날이 되게끔 이 안식일을 잘 사용해야 한다. 우리가 그렇지 않다고 하면 하나님 앞에 이 계명을 어긴 것이 되는 것이에요.

 

제 5계명은 무엇이죠?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여기서 부모님은 꼭 자기를 낳아주신 부모님만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고 우리들에게 권위를 가지고 있는 모든 윗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이에요. 그러니깐 학교에 가면 누가 되겠어요? 그나라에 가면 뭐가 되겠어요? 회사에 가면 ? 교회에 오면? 또 목회자나 선생님이 될 것이고, 이렇게 자신의 상급자들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과 그들에게 다 해야될의무를 해야될 그런 뜻이고, 그러면 윗사람에게만 잘하란 뜻이 아니고 이건 뭔가 하면 바로 윗사람은 반대로 아랫사람에 대해서도 부모는 자식에게 선생님은 학생에게 국가의 통치자들은 국민에 대해서 역시 그들을 존중하면서 그들에 대해서 해야될 의무들을 다하는 것이다. 이것이 포함된 것이죠.

 

윗사람과 아랫사람만이 아니고 같은 친구끼리 동급생끼리도 같은 친분과 지위를 지닌 사람들 사이에서도 서로 존중하고 그들에 대한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런 뜻이에요.

그래서 내 부모를 공경하라 하는 이말은 이처럼 우리의 윗사람에 대해서나 아랫사람에 대해서나 혹은 우리와 동급자들에 대해서나 그들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존중하면서 우리가 마땅히 그들에게 해야될 의무를 다하는 것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이에요.

 

이말씀에 비추어서 자신의 삶을 또 돌아봐야 되는 것이죠.

 

6계명은 무엇입니까?

 

살인하지 말라

 

나 자신이나 혹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보존하려고 해야 되는 것이에요.

거꾸로 말하면 나자신이나 다른사람의 생명을 해할려고 하면 안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예수님 말씀에 의하면 단순히 목숨만 가르치는 것이아니라 우리의 한 인간이 그러헥 인격적으로 대접받는 모든 것들을 침해를 하는 그런 생각이나 그런 말들또한 살인하지 말라는 말에 다 포함되는 것이에요. 쉽게 말하면 다른 사람의 인격과 생명을 우리가 더 존중하는 방식으로 그렇게 삶을 살아야지 나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생명을 더 깍아 먹듯이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인격을 모독하듯이 그런식으로 살면 안된다. 하는 계명이에요.

 

7계명은 무엇입니까?

 

간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들에게 부부에게나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께 결혼한 그래서 가정을 이룬 부부에게만 하나님께서는 성적인 관계를 맺도록 허락하신 것이에요. 그이외에는 누구와도 그런 관계를 맺으면 안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넓은 의미로는 우리의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속에 순결을 더 증작 시키는 행동을 해야지 순결을 버리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

 

8계명은 무엇입니까?

 

도둑질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지신이나 다른사람의 재산을 합법적으로 정상적으로 형식을 지켜야지 불법적으로 나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어선 안된단.

 

9계명은 무엇입니가?

 

거짓말 하지 말라는 것인데.

특별히 거짓말 하지 말라는 것도 우리의 생각이나 말과 행동속에서 다른 사람의 명예를 깍아내리는 행동을 하면 안되고 다른사람의 명예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말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10계명은 무엇입니가?

 

탐내지 말라는 얘기는 더 긍정적으로 말하면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님이 주신것으로 알고 만족하고 자족하는 삶을 살아야지 늘 그렇게 욕심을 가지고 그렇게 다거 다거 다거 하는 식으로 부만 보면서 살면 안된다. 이런뜻이기도 합니다. 제가 간략하게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죄를 짓는다는 것은 뭐라고요?

 

이렇게 십계명에 나오는 말씀중에서 하라한 것을 하지 않거나 하지 말란 것을 하거나인데 뭘통해서? 우리의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으로 이런내용들을 어겼을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다. 그렇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나중에 우리는 이제 이 소교리 문답을 계속 이어가면서 우리의 이런 죄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에게 해결책을 마련해 주셨는가를 배우게 될것이에요. 그러나 오늘 우리가확인 할 것은 죄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소교리 문답이 가르쳐 주는 것과 같이 죄는 내법이나 다른 사람이 세운 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한 법을 어떻게 어긴것이죠? 어떤방식으로든지 불순종하거나 어기는 것이에요. 거기에는 무엇이 포함 될 수 있습니까? 하라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나. 하지말라는 것을 하는 것이나 혹은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서 하나님법을 어기는 것은 모두가 다 성경은 죄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께 우리의 잘못을 고백하고 또 용서를 구하는 것 그런 기도를 드릴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이건 전혀 하지 않고 이런생각은 하지 않고서 뭔가 이상한 방법을 써가지고 뭔가 이상한 기도를 해가지고 뭔가 이상한 안수를 받거나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이상한 방식을 통해서 하나님과 관계를 깊게 만드는 것은 다 사단적인 방식이에요.

 

하나님은 자신에게 나아오는 모든 사람들이 이처럼 내가 거룩한 것처럼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시는 다른 길은 없어요.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죄를 고백하고 죄를 용서 받아서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 밖에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증진 시킬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을 포기한 채로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개선할려고 하는 모든 시도는 모두가 다 사탄적인 것이다. 그런 뜻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갈 때 사실은 구약시대때 늘 하나님이 임재해 계시는 성막이나 성전으로 갈때는 손에 늘 뭘 항상 들고 가야 되는 거죠?

 

제물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죠. 제물을 가지고 나아간다는 뜻은 항상 자기가 뭐했다는 의식이 전제가 되는 것일까요?

죄를 지었다는 의식이 전제가 되는 것이고,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가 죄용서 받을수 있는 길을 마련해주었기 때문에 그것이 바로 나대신에 죄값을 치를 이 양이에요. 그래서 양을 가지고 성막이나 성전에 들어가서 자기죄를 고백하고, 자기대신에 그양이 죽음으로서 이제 죄용서 받았다는 선언을 받게 됨으로써 우리가 비록 하나님께 죄를 지었지만 용서받은 자된 감사함을 가지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신자의 삶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에 비추어 볼때 우리의 첫번째 조상이었던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는 어떤죄였습니까?

 

먹지 말라한 금지된 열매를 먹었으니깐, 이런 죄의 정의 가운데 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뭔가요?

 

법이에요. 그게 나중에는 뭘로 또 확장 될까요? 십계명으로 십계명은 어떻게 확장될까요? 614개의 계명으로 그리고 오늘날에는 그 계명수가 자꾸만 늘어나게 되겠죠.

 

그러나 최초의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는 먹지 말라하는 금지된 열매를 따먹은것 그것이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에요.

 

오늘 우리는 이 아담과 하와처럼 먹지말라 금한 것을 범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하라 한 것을 범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매주일 마다 교회에 나올때든지 혹은 집에서 개인적으로 기도할때든지 늘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방법은 뭐하는 것이라고요?

 

죄를 고백하며 나가는 것 그게 어제했다고 식상한 것이 아니에요. 늘 새로운 것이에요. 날마다 새롭게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서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성경 한군데 읽고 마치겠습니다.

 

우리 요한 1서를 봅시다.

 

요한 1서 1장 5절 -7절

 

"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하고 어두움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하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아들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은혜받는 비결은 죄를 고백안하고 버티는 것이 아니라 오늘 이 말씀처럼 인정하고 우리죄를 인정하고 죄지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날마다 자백하는 삶을 살게 될때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의 피로 우리죄를 깨끗하게 씻기워 주실 것이고, 그런사람만이 빛되신 하나님과의 교제가운데 거하는 사람들이다 하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매주일마다 앞으로 예배를 드릴때 그리고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집에서 개인적인 기도를 할때 항상 성경이 말하는 죄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고서 하나님 앞에서 고백하며 또 용서받으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함께 이시간 한목소리로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성경이 가리켜 주는 이 죄의 정의와 기준에 비추어서 우리의 모습을 한번 비추어보고 이시간 하나님 앞에 자신이 가장 생각나는 그런 연약한 부분들과 잘못된 부분들이 있다면 고백하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가운데 사유해주시기를 위해서 간구하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도덕적으로 완전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지으실때 이중인격자가 되거나, 생각과 행동이 서로 분리된 자가 되기를 원치 아니하시고, 우리의 생각에서부터 우리의 말과 우리의 행동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닮기를 원하시는 것을 이시간 저희가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성으로 인해서 우리의 생각속에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지 않는 것들이 아직도 있고, 우리의 말과 행동속에는 하나님의 법에 일치하지 않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정말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죄악된 티끌로 덮혀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저희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시고 자비를 베풀어주셔서 날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악들을 토설하고 고백할때 그아들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로 늘 새롭게 우리의 양심을 씻어내어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주홍빛 같은 죄를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진홍빛 같은 죄를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여호와께로 오면 우리의 모든 죄악을 씻어주시되 흰눈처럼 흰양털 처럼 깨끗하게 씻기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 보시기에 사람들 보기에 우리스스로 보기에 큰죄를 지었건 많은 죄를 지었건 하나님 앞에 아뢸수 잇는 저희가 되게 해주옵소서

 

그리하여 용서의 체험 죄용서의 놀라운 은혜를 맛보며 살아갈수 있는 저희모두가 되게해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