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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거인/소교리문답

14. 죄의 종류 : 원죄와 자범죄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찬양으로 감사로 반응할 수 있는 복된 잔치에 초대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시간에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 될때 더 많은 빛이 이자리에 모인 성도도들의 영혼의 지식 가운데 생겨나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들의 눈을 더 밝게 만들어 주셔서 하나님 말씀을 더 분명하게 깨닫고 우리 자신과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영광에 대ㅏ여 더 많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는 복된 아침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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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주일 오전마다 웨스트 민스터 소교리 문답을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근데 이 부분들을 좀 외우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려서 아마 지금 부지런히 외우고 있는 것으로 알아요. 그렇죠?

사실은 소교리 문답을 외우지 않는 다고 해서 우리가 뭐 천국에 못들어 간다거나 그런일은 없어요. 그런데 이런 소교리 문답을 외우는 것이 우리신앙생활에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초등학교에 들어갔을때 구구단을 외우도록 그렇게 선생님들께 지도를 받아요. 구구단을 안외운다고 해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죽거나 그러진 않아요. 그러나 굉장히 불편하죠. 계산을 할때 삼삼은 이러면 얼마더라 해가지고 3더하고 6 또 3더하면 9 이러면 시간이 오래 걸리잖아요. 삼삼은 구 딱 이렇게 외워야 금방 우리가 살아가는데 여러가지의 계산을 할때 편리하죠.

그처럼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데 하나님 어떤 분이신가 성경 뒤져가지고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인간이 타락했을때 어떻게 되었는가? 이것들을 일일히 성경을 뒤져서 찾을 수 도 있어요. 그래도 되요. 그런데 우리 신앙성장을 위해서는 아주 중요한 성경의 진리들은 공식처럼 우리가 암기해두면 설교를 들을 때나 성경공부를 할때나 살아갈때 어떤 문제가 부딪혔을때 우리가 외워 놓고 암기하고 이해한 그 말씀들이 금방금방 우리의 삶속에 적용될수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성경의 중요한 진리들은 가급적이면은 그냥 이렇게 들고 댕기는 것 보다는 머리속에 넣어서 그렇게 읽는 것이 참 좋겠다. 그런 생각으로 외우라는 것이니깐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안외워도 천국가는데는 지장이 없다.

그러나 예수가족교회에서 생활하는데는 어렵다(웃는다.) 그래서 여러분이 꼭 소요리 문답을 좀 읽었으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소요리문답 가운데서 주보 39페이지를 한번 펴보세요. 주로 18번을 중심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우선 17번부터 18까지 제가 물으면 여러분이 한번 지금은 이 주보를 보고 한번 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7. 아담의 타락은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

답: 아담의 타락은 인류로 하여금 죄와 비참한 처지에 이르게 하였다.

 

아담이 범죄한 것이 그 후손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어떻게 미쳤는가 하니깐 바로 아담의 모든 후손들이 죄인이 되게 되었어요. 그리고 죄의 결과로 비참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인제 18번은 그러면 아담의 죄의 결과로 아담의 후손 우리가 어떤 죄의 상태에 빠지게 되었는가 하는 물음 입니다.

 

18. 사람이 타락한 상태에서 죄에는 몇종류가 있습니까?

답: 사람이 타락한 지위에서 죄 되는 것은 아담의 첫 범죄에 유죄(有罪)한 것과 근본 의가 없어진 것과 온 성품이 부패한 것인데 이것은 보통으로 원죄라 하는 것이요, 아울러 원죄로 말미암아 나오는 모든 죄다.

 

이 성경을 근거로 하는 물음에 의하면 아담이 타락한 이후에 우리 인간이 가진 빠지게 된 죄의 상태는 무엇인가 하면 한마디로 원죄에요. 원죄를 가지게 되었고, 우리가 짓는 모든 죄들은 우리가 가진 이 원죄로 부터 그렇게 다 발생하게 되었다. 이런 대답이에요. 그런데 평상시 쓰는 말이 아니니깐 원죄하면 잘 말이 어렵고 자범죄 하면 말이 어려운데 자범죄라는 것은 내가 직접 내생각으로나 내 말로나 내 손발로 그렇게 내가 직접 지은 죄를 우리가 이름 붙인다면 내가 지었으니깐 스스로 지었으니깐 자범죄다 이렇게 이름 할 수가 있겠고, 근데 이렇게 죄를 짓는 것 말고도 우리는 태어날 때 부터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도록 우리 인간 자체가 아예 죄에 오염된 상태로 죄성을 가지고 그렇게 태어나게 되요. 그래서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죄성 그 죄의 본질을 우리가 다른 말로는 원죄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에요. 쉽게 말하면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죄를 지을수 있는 죄의 오염된 우리의 본성 이것을 줄여서 죄성이라고 하는데 태어날때부터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데 그 죄성을 원죄라고 부르고 그 자기에 죄성을 가지고 직접 죄를 짓는 것을 뭐라 그런다고요? 자범죄라 이렇게 이름을 붙힌 겁니다.

 

여러분 이것을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대요. 우리 어떻게 구원을 받는 것과 연결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인간을 이해 할 때 현재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께서 원래 아담이 죄짓기 이전에 인간하고는 지금 달라졌어요. 같지가 않아요. 지금 예수님을 안믿는 구원 받기 이전에 이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이 원래 아담이 최초로 에덴 동산에서 그렇게 지음 받았을 때와는 달라요. 그때와 같지 않아요. 그걸 뭐라고 하죠? 타락했다는 것이에요. 아담이 타락한 상태와 같은 거지 아담이 타락하기 이전의 상태와 같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지금 예수님을 안믿는 사람들을 볼때 예수님을 안믿는 사람들의 삶속에서 그런 일들이 원래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때 부터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겁니다. 지금 예수님을 안믿는 사람들의 상태는 아담이 타락한 다음에 그상태처럼 그렇게 된다는 것이에요.

또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지금 예수 안믿는 사람들과 바뀐게 있어요. 뭐가 바꼈죠? 구원을 받았어요.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의 지금 상태는 예수님을 안믿는 사람들과도 다른 것이 있어요.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지금 이순간에도 차이가 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을 안믿는 사람들을 성경은 무엇이라 부르는가 하니깐 죄인이라고 부르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뭐라고 부르죠? 의인이라 이렇게 부르는 것이에요. 차이가 있어요. 신분이 달라요. 상태가 달라요. 그래서 현재 예수 믿는 분과 믿지 않는 분 사이에도 차이가 있다. 그리고 우리 예수믿는 사람도 지금 가지고 있는 우리의 이런 상태가 나중에 예수님 재림했을때 우리가 부활하고난 이후에 그 상과는 또 달라요. 지금 나중에 우리가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에서 살게 될때는 지금 현재우리가 구원받는 이정도 상태가 아니라 또 한단계 다르게 영화롭게 된 상태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지. 현재 이정도 수준가지고 영원히 하나님 나라 사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깐 우리 인간을 생각할 때 어느 시점에서의 인간이냐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우리자신의 모습을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런뜻이에요. 다시말하면 지금 현재 아담이 범죄하고난 이후에 태어난 모든 인류는 무엇과는 다르다고요? 아담이 범죄하기 이전에 사람과는 달라지게 되었고, 또한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또한차례 이세상에서 달라지는 것이 있어요. 그리고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나중에 주님 재림할때 또한번 달라지게 되요. 그래서 최초의 죄를 짓기전에 인간을 어떻게 부를 수 있겠습니까? 창조된 인간 이렇게 부를 수 있다면, 범죄한 인간은 어떻게 부르겠어요? 범죄한 인간이라고 부를수 있겠고, 지금 우리처럼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사람들은 구원 받은 인간 이렇게 부를 수 있겠죠. 장차 예수님이 재림하고 우리가 부활 했을때 영화롭게 된 그때 인간을 어떻게 부르면 될까요? 성경에 그런 이름은 없지만 어떻게 붙이면 될까요? 영화롭게 완성되어진 그런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지금 우리가 소교리 문답 18번에서 다루는 것은 이와같은 인간의 상태중에서 어느정도의 인간의 단계를 함께 생각하는 겁니까? 창조, 타락, 구원, 완성  이 4단계 중에서 어느상태에 있는 인간이에요?

다시한번 잘 봅시다.

 

18. 사람이 타락한 상태에서 죄는 몇종류가 있습니까?

답: 사람이 타락한 지위에서 죄 되는 것은 아담의 첫 범죄에 유죄(有罪)한 것과 근본 의가 없어진 것과 온 성품이 부패한 것인데 이것은 보통으로 원죄라 하는 것이요, 아울러 원죄로 말미암아 나오는 모든 죄다.

 

지금 이 소교리 문답 18번은 어느 상태에 있는 인간을 다루는 거죠? 타락한 인간, 아담이 죄를 짓고 난 이후에 그 아담의 죄의 결과를 물려받은 그리고 아직 구원 받기 전에 잇는 그런 상태에 있는 인간이니깐, 지금 쉽게 말하면 이세상에 있는 누구를 가리키는 겁니까? 아직 예수믿지 아니한 우리 이웃들 예수 믿지 아니한 그상태에 있는 그런 사람들에 대한 묘사가 되겠습니다.

그들은 어떤것을 가지고 있다고요? 아담이 최초로 지은 죄에대한 결과를 태어나면서 부터 물려 받은게 있어요. 그게 뭐라고요? 원죄에요. 또 원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뭣 할 수 밖에 없어요? 스스로 죄를 짓게 된다. 이런상태에 있다 하는 겁니다.

 

쉽게 이것을 설명하자그러면 이렇게 비유를 해볼수 가 있겠네요. 우리가 이제 1년에 예산을 짤때 어떻게 예산을 짜는가 하니깐 2가지 예산의 항목이 있어요. 하나는 올해 우리가 벌게될 우리가 스스로 교회로 보면 헌금이고 일반 직장같으면 올해 돈을 벌게 될 예상을 할수가 있는 또 한가지의 수입에 잡는 것이 있어요. 그건 뭐죠? 이월금 . 작년에 남았던 그 돈이 올해 예산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에요. 마찬가지로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이땅에 태어나는 인간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자기가 짓는 죄가 그 자기죄에요. 근데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 있다고요? 아담이 지은 그 죄가 자기에게 넘어오는 그 아담이 지은 죄값을 자기가 물려받은 그 죄가 있다는 것이에요. 그게 뭐라고요? 원죄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아담이 타락한 이후에 우리인간의 상태는 죄된 상태는 이와같이 원죄도 있고, 자범죄도 잇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원죄는 아담이 지은 그 죄의 결과를 내가 지금 넘겨받아서 물려받아서 내것이 된것이고, 그리고 자범죄는 내 스스로의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으로 내가 직접 짓게 된 죄다. 그런건데

 

그럼 이 원죄와 자범죄의 관계는 어떠한가 하니깐 이 원죄는 죄를 짓게 만드는 성질을 가리키는 것이에요. 죄의 성질. 그래서 나무로 치게 되면은 그냥 사과나무에 열매 맺게가 아니고 사과를 맺는 사과나무의 성질을 가리키는 것이에요. 그러니깐 자범죄라는 것은 내가 해마다 사과를 100개 200개 맺은 나무의 열매를 말한다면 원죄는 마치 내가 태어나면서 부터 사과를 맺을 수 밖에 없는 사과나무 성질이듯이 나의 인간 자체가 무엇으로 바뀌었다는 것이에요. 죄라는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죄의 나무처럼 죄의 성질을 내가 가지고 태어난 것을 가르키는 것이에요. 그러니 어느것이 더 심각해요? 몇가지 내가 짓는 죄가 그것도 문제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죄를 짓게 되는 이 나무의 성질과 같은 죄성이 훨씬더 문제가 된다. 그런것이에요.

그래서 쉽게 말하면 이런겁니다. 우리가 위조지폐를 만드는 사람들을 단속하기 위해서 위조지폐를 이미 만든 것을 다 수거 했어요. 다 불태워 버렸어요. 그러면 끈나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 그사람들이 또 기회를 봐가지고 또 찍어내요. 찍어내는 것은 뭐가 있기 때문에요? 위조지폐를 찍어내는 기계가 있기 때문에 그 한번 만든 생산품을 없앤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끊임없이 또 기회봐가지고 또 찍어내는 것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깐 원죄라는 것은 우리가 태어나면서 부터 무엇을 하나 가지고 있는 것이에요? 죄를 찍어내는 기계와 같은 죄성을 이 기계 자체를 물려 받은 것이에요. 죄를 찍어내는 그런 기계 같은 것을 우리가 물려 받은것 이것을 원죄라고 부르고, 우리가 물려받은 죄성을 가지고 우리가 직접 말이나 생각이나 행동이나 말로 죄를 범하는 것을 뭐라 하니깐 우리 스스로 죄를 지었기 때문에 자범죄라 이렇게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갖난 아이 태어난지 하루 밖에 안된 아이는 지금 어떤 죄가 있을까요? 아직 그아이가 태어난지 하루 밖에 안됬기 때문에 자기스스로 생각이나 그렇게 자범죄를 짓지 않았지만 그러나 성경에 의하면 태어나는 순간에 그아이도 이미 원죄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성을 가지고 있어서 2살지나면 땡깡 부리고 떼쓰고 이렇게 죄를 맺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이 소교리 문답 18번은 타락한 이후에 가진 우리 인간의 상태는 이와 같이 원죄와 자범죄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 전체적인 것은 아셨을 테니깐 이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몹시다.

아담이 타락햇을때 그 결과를 그대로 후손들이 물려 받는다 그랬어요. 그런데 아담이 타락한 정도가 어느 정도 타락했는가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어느정도 타락했겠어요? 제가 비유를 들어 볼게요. 여기에 그 우리가 요즘 많이 핸드폰을 쓰고 있으니깐 비디오가 되는 비디오 폰이 되는 그런 핸드폰을 가지고 잇는데 그걸 떨어뜨렸어요. 실험을 해보겠어요. (웃는다) 근데 이건 비디오는 안되요, 어쨋든 떨어졌어요. 핸드폰이 떨어졌는데 이게 타락이죠. 떨어졌어요. 그런데 이 핸드폰이 고장이 생겼는데 어느 정도에 고장이 생겼는가 하니깐, 이게 열어보니깐, 카메라가 안잡혀요. 카메라 안잡히는데 전화를 걸어보니깐 통화는 되요. 그러면 지금 핸드폰이 고장이 나가지고 고장이 완전히 난 부분이 있고, 아직 고장이 덜난 부분이 있어요. 고장이 완전히 난 부분은 뭐라고 했죠? 카메라 찍는 것은 완전히 고장이 났고, 통화하는 것은 아직 통화가 가능할 정도로 되어있어요. 이게 무엇을 말하는 가 하면, 원래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지을때 누구 형상으로 만들었다고 그랫죠?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다고 햇는데 그때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속에는 좀 좁은의미도 있고 넓은 의미도 잇다고 그랬어요. 넓은의미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어떻게 만들어 졌다고 그랬죠? 우리가 이렇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무엇을 가진? 인격을 가진 그리고 양심을 가진 이런 것 자체를 하나님의 형상이라 이렇게 불러요. 그러나 더 좁게는 하나님과 깊은 친교를 맺을 수 있는 그런 성격. 그게 무엇인가 하니깐?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수 잇는 그런 의,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그런 거룩함.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과 의와 거룩함 이런것이 아담이 처음 태어날때는 있었어요.

 

우리 성경을 통해서 다시한번 확인 해 볼까요? 다같이 에베소서 4장 24절을 보겠습니다.

 

에베소서 4장 24절

  하나님을 따라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이것 무슨 말인가 하니깐요.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형상을 예수님 믿고 난 다음에 다시 되찾았다는 뜻이에요, 그게 새사람이에요. 하나님 형상을 되찾았는데 뭘 되찾아요? 의와 거룩함으로 지으심 받았다는 얘기가 우리속에 무엇회복된다구요? 의와 거룩함이 회복이 된다 그뜻이에요. 또 한군데 보겠습니다.

 

골로새서 3장 10절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여기에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속에는 뭐도 포함되요?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지식도 포함이 되요. 그러니깐 이걸 잘 보세요. 지금 이렇게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순종함으로서 얻는 의. 그리고 그 의를 이룸으로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이런 거룩함이 예수믿은 다음에 회복이 된다는 얘기는 예수 믿기전에는 다 파괴 됬다는 뜻이에요. 파괴 되었다는 뜻은 원래 창조할 때 어떻게 됬다는 것이에요? 있었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 인간이 죄를 짓고 난 다음에 무엇은 완전히 파괴되고 무엇은 일부 남아있는가 하니깐, 이렇게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 그리고 의, 그리고 거룩 이런 것들은 완전히 파괴됬다.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요. 그다음에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생각하는 힘이라든가 느끼는 힘이라든가 무엇인가 결정하고 행동하는 우리 인간의 이런 이성이나 감정이나 의지나 혹은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고 행동 하는 이런 양심은 완전히 파괴됬어요? 완전파괴되진 않았어요. 기능이 약간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우리 인간은 생각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고, 어느정도 양심에 따라서 아직도 행동할 수 있는 이런거이 남아있어요. 그래서 소교리 문답을 다시 봅시다.

 

18. 사람이 타락한 상태에서 죄에는 몇종류가 있습니까?

답: 원죄와 자범죄의 두종류가 있습니다. 원죄는 아담이 최초로 지은 죄에 대한 결과를 사람이 태어나면서 부터 물려받은 것으로서 죄책과 원의의 상실과 인간 본성 전체에 부패입니다.

 

여기서 지금 아담이 타락한 결과를 3가지로 요약했는데, 뭡니까? 원의의 상실 이게 지금 제가 설명한 그거에요. 3가지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 의와 이거룩함을 뭘했다고요? 잃어버렸어요. 이것이 아담이 지었던 결과로 인간에게 찾아온 것이 잇는데 그러면 사람들이 태어나면서 부터 지금 우리 갖난 아이들은 뭘 잃어버린채 태어나게 된다고요? 아담이 최초로 가지고 있었던, 지식과 의와 거룩은 뭐한채로? 잃어버린 채로 그렇게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원의의 상실이라 그런말이에요. 그런데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이제 쉽게 말하면 다시 2가지가 더 추가가 되는데 보세요. 지금 이 핸드폰을 다시 한번 제가 떨어뜨린게 아니고 저희 애들이 장난을 쳤어요. 야 핸드폰 가지고 장난 치는거 아니야 핸드폰을 가지고 공처럼 던졌다가 받았다가 신나게 놀아요. 아니야 얘. 그건 핸드폰이지 야구공이 아니란다. 그러지 마 . 그러면 알지 맴매야. 딱 이렇게 경고를 줬어요. 그런데 애들이 이걸 살짝 떼어가지고 가가지고 재미나게 하다가 떨어뜨렸어요. 떨어뜨려가지고 아까 말하던 깨졌어요. 비디오폰은 나오지 않고 통화는 간신히 들렸어요. 그런데 이제 제가 그 핸드폰을 그렇게 가지고 놀지 말라고 했는데 그 경고를 무시하고 가지고 깨어버린 그 애에 대해서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아까 뭐라고 했죠? 이거 가지고 놀다가 깨뜨리면은 맴매 한다고 했잖아요. 맴매 한다는 것이 죄를 지은 것에 대한 벌이 있는 것이에요. 죄를 짓게 되면 반드시 죄에 걸맞는 벌을 받게 되요. 그것을 죄책이라는 것이에요. 죄책이라는 것은 죄를 지었을때 자기가 죄값을 진 책임을 져야 되는 것 그것을 우리가 흔히 말할때 죄짓고 벌받는 다고 할때 그 벌이 죄 책이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죄책이 생기는 것이에요. 죄에 대한 형벌이 생기는 것이에요.

 

그런데 형벌만 받고 끈나는 것이 아니고 이게 떨어져가지고 원래의 핸드폰에서 부터 기능이 상실 되는 고장이 나게 되었어요. 마치 우리 아담과 하와가 아담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을때 두가지의 중대한 문제를 발생하게 되는데 아담이 지은 죄는 니가 이것을 따먹는 날에는 정녕 그 벌로써 뭐를 당할 거라고 했습니까? 죽을 것이다. 죄에 대한 형벌은 뭡니까? 죽음이에요. 죄에대한 형벌은 죽음이 있고, 근데 아담이 그냥 선악과를 따먹고 난 다음에 그러면 죄에대한 형벌로 영원히 죽고 지옥만 가게 되고 그상태에서 아무리 쌩쌩한 것이 아니라 죄 짓는 순간에 아담의 몸과 아담의 마음도 어떻게 되었다고요? 고장이 나게 되었어요. 그것을 부패 했다 이렇게 말하거나 오염되었다 이렇게 말하는 데 아담의 지성, 감정, 의지가 아담의 양심이 어떻게 되었다고요? 오염되었다고 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알 수잇는 것이 무엇인가 하냐면 금방 아담이 죄를 짓고 난다음에 오염되가지고 그전에 없던 현상이 생겼어요. 그전에는 옷을 안입고 있었어도 부끄러운 죄책감을 몰라는데 갑자기 죄짓고 나자 아담에게 뭐가 찾아왔습니까? 부끄러운 죄책감이 찾아와요. 또 그전에는 하나님과의 관게가 너무 즐겁고 좋았는데 이제 이상하게도 아담의 감정속에 하나님을 피해서 도망치는 하나님을 피해 숨는 그런 감정적인 반응도 생기게 되었어요. 또 아마 그전에는 사이가 좋았을 아담과 하와가 아담이 하나님께 누구를 막 비난해요? 하나님이 만들어준 이 하와가 나에게 이것을 줘가지고 먹게 했다고 그렇게 하와에게 책임전가를 하는 일이 생기고 지금 아담에게 아담의 지성, 아담의 감정, 아담의 의지. 아담의 양심 이런것에 뭐가 생겼다고요? 원래 창조됬던 상태에서부터 타락해서 부패함이 오염이 생겨나게 된 것이에요.

그래서 지금 전체적으로 아담이 죄를 지었을때 3가지가 생겼다고 했죠. 확인 하면 원래 아담이 가지고 있던 하나님의 지식과 의를 잃어버렸고, 하나님이 너 죽으리라 한 죄의 형벌도 받게 되었고, 또 뭐도? 아담의 전인이 아담의 전인격이 오염되게 되었다.

 

자 다시한번 그렇게 생각하고 보면 다시 한번 답을 봅시다.

 

원죄와 자범죄의 두종류가 있습니다. 원죄는 아담이 최초록 지은 죄에대한 결과를 사람이 태어나면서 부터 물려받은 것은 죄책, 원의의 상실, 인간본성 전체의 부패입니다.

 

그러니깐 이 3가지를 우리가 태어날때 부터 물려 받게되었다. 그래서 예수님을 안믿는 사람들의 상태는 이 3가지 상태가 다있다는 것이에요. 어떻게? 원래 아담이 창조 되었을때 뭐는 사라졌어요?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거룩함과 의는 이제 잃어버렸어요. 그리고 지금 그가 뭘 가지고 있어요? 하나님께 뭘 받아요? 벌. 죄책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 진노를 받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 영적으로 이미 죽었고, 또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죄의 형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떤 상태에 있다고요? 인간 본성 전체라는 얘기는 뭘 가르키는 겁니까? 지성 감정 의지와 같은 우리의 영혼 전부가 일부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영혼 전부가 다 썩었다. 부패하고 오염이 되게 되었다. 이것을 그대로 물려 받았다. 이렇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 이내용을 알았으니깐 이것을 외울때 그냥 외우지 말고 무슨 내용을 의미하는지를 알아야 겠지요.이런것이 있으니깐 뭐가 나온다는 것이에요? 말이나 행동이나 우리의 생각속에서 죄를 자꾸만 짓게 된다. 근데 여러분 성경은 좀있다 찾아 보게지만 이게 성경이 하는 이야기를 요약해놓은 것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사람이 타락을 했을 때 어떻게 생각하는 가 하면 '저는 아담이 후손에게는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전혀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아담이 지은죄는 자기 혼자 밖에는 영향을 안 미쳤다.' 이런 사람들을 교회사에서 뭐라 부르는가 하니깐 나중에 여러분이 책을 읽을때 많이 나오게 될거에요. 누가 이런소리를 강력하게 했죠. 펠라기우스라고 하는 어거스틴이 살았을때 살았던 수도승이 이렇게 말했어요. 아담이 지은 죄는 아담혼자 영향을 받았지 그 후손에게는 전혀 영향을 안미쳤다. 이렇게 생각을 한 것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담의 후손이 전혀 영향을 안받았으니깐, 그런 얘기는 아담의 후손들이 태어날 때마다 누구처럼 태어난다는 것이에요 아담이 범죄하기 이전상태와 같이 그렇게 태어나는 것이에요. 그러면 그 사람이 구원받고 못받고는 누구의 의지에 달렸을 까요? 자기 자신에게. 최초의 범죄하기 이전에 아담처럼 자기가 선을 택할 수 도 있고, 악을 택할 수 도 있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펠라기우스주의라 이렇게 말하는 데 이사람들의 생각은 하나도 안물려 받았다는 것이에요. 원의가 상실한 것도 안물려 받았고, 죄책도 안물려 받았고 타락한 본성도 안물려 받았고, 그냥 타락하기 이전상태와 같은 그런 상태로 태어난다. 이렇게 말했어요.

근데 어떤 사람들은 이 조금 아담이 범죄한것이 물려 받긴 받았는데 이런 죄책은 물려 받지 않고 그냥 오염된 상태만 물려받았다. 이렇게 중간 정도로만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성경에서 살펴보겠지만 우리가 죄를 짓고 난 이후에 모든 인간들은 아담의 이런 죄책도 물려받았고, 아담의 부패한 본성도 다 물려 받게 되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교회사에서 누가 이런 성경의 가르침을 강력하게 말했죠?

어거스틴이 말했죠. 그래서 중간에 죄책은 물려받지 않고 죄 오염만 물려받앗다. 이런 입장을 반 펠라기우스주의 이렇게 말하기도 하고 나중에 이런 입장을 알미니우스라는 사람이 또 말했기 때문에 알미니우스 주의라 이렇게 말하기도 해요.

 

그래서 아담이 지은 죄의 결과가 후손들에게 미치는 결과에 있어서

성경을 해석 할 때 전혀 영향을 안미쳤다 이렇게 말하는 입장을 뭐라고 말한다고요? 펠라기우스 주의라고 말하고, 적당하게 영향을 미쳤다. 말하는 입장을 반 펠라기우스 주의 또는 알미니우스 주의라고 말하고,

아니다 성경은 전체를 물려 받았다. 라고 말하는 주의를 어거스틴, 아우구스티누스 주의, 칼빈 주의 이렇게 말하는 것이에요.

 

오늘 성경적인 근거를 찾아보겠습니다.

 

몇군데 성경을 찾을 테니깐 잘 한 번 봅시다.

 

그러면 이런 3가지의 생각 가운데서 성경은 과연 무엇이라고 말을 해주고 있는가 하는 것이에요.

다같이 한목소리로, 에베소서 2장 1절부터 3절까지를 잘 읽어봅시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진노자녀이었더니

 

여러분 이구절은 굉장히 중요한 구절인데 지금 예수님을 믿지 아니한 사람들의 상태를 아주 포괄적으로 그렇게 그려주고 잇는데 한마디로 말해서 1절에서 어떤 상태라고요? 죽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가 에서 그는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이에요. 예수님 믿게 되면 예수님이 우리를 어떻게 하시는 가 하니깐 예수님이 이전에 어떤 상태를? 허물과 죄로 죽었던 앞으로 죽을 것이 아니에요. 이미 죄로 인해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 셨도다. 그러니깐 예수님을 믿기 이전에 상태를 성경은 죄로 인해서 죽은 상태다. 죽은 상태라 그러는 거에요. 그러면 죄로 인해서 죽었다는 상태는 여러분 지금 무엇이 죽었다는 것일 까요? 우리가 예수님 믿기 전에 활동하고 있으니깐 아직 몸은 죽은 것이 아니죠. 뭐가 죽었다는 것이에요? 영혼이 죽었다것이죠. 영혼이 죽었다는 얘기는 영혼이 없어졌다는 뜻이 아니고 아까 영혼이 타락해가지고 인간의 모든 기능들이 오염되었다는 표현이에요. 그래서 2절 부터는 이런 죽은 상태를 어떻게 묘사하는 가 봅시다. '그때에 너희는' 죄로 죽었던 너희는 그가운데서 이세상 풍조를 따르고  죄로 죽었던 상태는 어떤 상태인가 하니깐 세상 풍조와 유행과 사고방식을 따라 지내는 삶. 예수 안믿는 사람들의 그런 생각과 행동을 따라서 사는 그게 바로 죄로 죽었다는 뜻이에요.

 

그다음에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누구의 종이었다구요? 공중의 권세잡은자, 그리고 지금도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 까요? 사단을 가리키죠. 사단의 종의 되어서 살았다. 그뜻이에요. 세번째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또 우리가 어떻게 지냈는가 하면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리 지내는 무슨 말인가 하니깐 우리의 생각이나, 우리의 정신 우리의 영혼 혹은 우리의 양심 이런 것들이 다 욕심에 이끌려서 그렇게 죄악을 범하면서 그렇게 살았다. 그런뜻이에요. 이런 상태가 뭐한 상태라는 것이에요? 죄로 죽어있는 상태에 결과라는 뜻이에요. 이 사람들은 마지막에 누구의 자식이라구요? 본질상 진노의 자녀다 하는 얘기는 하나님 앞에 뭘 받을 수 밖에 없는 자라고요? 진노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자라는 거에요.

 

우리 다른 골로새서 2장 13절을 보면서 확인을 해봅시다.

 

골로세서 2장 13절

또 범죄와 육체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그러니깐 골로새 교인들에게도 그들이 예수님 믿기 이전의 상태를 어떻다 그럽니까? 앞으로 죽을 것이다. 이렇게 말하지 않고, 어떻게 됬다고요? 죽어있었다. 그래서 성경이 지금 하는 이야기는 아담이 범죄한 다음에 태어난 인류는 아담이 지은 죄의 결과를 그래도 물려 받아서 태어나면서 부터 어떤 상태로 태어난다고요? 죽은 상태로. 여기서 죽었다는 말이 뭐가 죽었다는 말이에요? 영혼이 죽은 상태로 그렇게 태어나게 된다. 그러나 영혼이 죽는것으로 끈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죽은 상태로 그대로 지내다가 육체가 죽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서 영원한 지옥을 격게 된다. 이게 하나님의 진노에요. 다른 말로 하면 이것이 죄책이라고 하는 것이에요. 그러니간 아담이 범한 죄값을 아담의 후손들이 태어나면서 부터 영적으로 죽어서 태어나고 영적으로 죽은 상태에서 구원 받지 못하면 영원히 몸과 영혼이 죽게 된다. 이런 상태로 태어나게 되었다. 하는 뜻이에요.

 

이것을 다른 말로 말하면 우리 한번더 한군데만 찾아 봅시다.

 

에베소서 4장 17절 - 19절 읽어 봅시다.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여기 보시면 총명이 어떻게 됬다구요? 어두워졌다. 사람들의 이런 이성과 지성이 어두워졌어요. 또 무엇이 굳어졌어요? 마음이 굳어졌어요. 또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어요. 그들이 무엇이 없어요? 감각이 없는 자가 되었어요. 지금 이런 표현은 다 무엇을 가리키는 가 하면, 이게 아까 말한 것처럼 무엇이 죽었다고요? 몸이 죽은 것이 아니고 영혼이 죽은 것이니깐, 누구와의 관계에서 하는 얘기 일까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무지하게 되었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마음이 굳어지게 되었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죽었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무감각하게 되었다. 그런 뜻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예수님을 안믿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모두 악한들이 아니에요. 예수님을 안믿는 사람들이 타락했다. 말한다고 해서 그들이 모드 강호순 처럼 히틀러처럼 그렇게 악랄하다. 그런 뜻이 아니에요. 지금 인간이 전적으로 타락했다는 것은 그런 말이 아닙니다. 뭐가? 우리의 지성과 감정과 의지 우리 인간의 전체가 부패 됬다는 그런 말이지 우리 인간이 전적으로 부패 했다고 해서 모두가 다 히틀러처럼 되는 것이다. 그런뜻은 아니에요. 또한 이렇게 전인이 부패 했다고 할지라도 아직도 무엇에 대해서는 감각이 있고 무엇에 대해서는 활기차고 무엇에 대해서는 아주 지식이 많을 수있어요? 음악을 만들어내고, 그림을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구제하고, 착한 일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병들었을때 고쳐주기도 하고, 이런 정도의 착한 일들을 얼마든지 다 할 수 가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전적으로 타락했다 할지라도 한부분이 완전이 깨어졌는데,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선 완전히 깨어졌지만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적당한 정도 착한일 하는 것,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것 이런것들은 생생해요. 오히려 그것이 죄의 특징이에요. 무엇에만 예민한가 하니깐, 이세상 돌아가는 지식에만 밝고, 또 무엇에만 마음이 역동적이고 활기찬가 하니간, 그냥 낚시하러 댕기는 거 등산 하는 것, 축구하는 것 보는것 이런것들은 감정적인 열정이 솟구쳐요, 그런대 무엇이 문제인가 하면 무슨 지식이 사라졌어요? 진리를 아는 지식이 사라졌어요. 하나님에 대한 참된 지식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이거는 공부를 많이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에요.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한번은 니고데모라고 하는 이스라엘 최고의 학자를 만났는데 예수님이 그 니고데모에게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해줬어요. 니가 어떻게 되어야만 하나님 나라 들어갈수 있다고요? 거듭나야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사실을 가르쳐 주니간, 그 이스라엘 최고의 학자였던 니고데모가 엉뚱한 대답을 해요. 제가 나이가 몇인데 다시 우리 어머니속에 다시또 어머니 속에서 그렇게 나올수 가 있습니까? 지금 이 니고데모는 이스라엘 최고의 지성인이지만, 어떤 문제에 있어서는 완전히 무지한가 하니깐 이런 영적인 문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있어서는 깡통이에요. 그냥 어떻게 내가 어머니 배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옵니까? 지금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거듭나야 한다는 이 차원을 무슨 차원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예수님은 무엇이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에요? 영혼이 죽었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이 다시 살아나야만 니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수 있다. 영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니고데모는 그 영적인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이 몸이 다시 엄마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옵니까? 완전히 영적인 진리에 대해서는 깜깜한 무지한 어둠속에 잇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뜻이에요.

 

근데 요한 복음 4장에 가보면 예수님이 사마리아에서 한 여자를 만나요. 여자를 만나서 예수님 께서 네가 물뜨러 왓느냐? 내가 주는 물을 먹으면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설명을 하니깐, 이여자는 그렇게 공부를 많이 한 여자가 아니에요. 예수님 어디서 가서 그런 우물을 얻을 수 가있습니까? 예수님 께서 말씀하시는 샘물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예수님 자신과 성령님에 대한 얘기 인데 지금 이여자는 실제로 땅파가지고 흘러 있는 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에요. 그러니 이 니고데모라고 하는 이스라엘 학자나 그리고 별로 공부 한 바가 없는 그런 사마리아 여자나 무슨 문제에 있어서 똑같다구요? 하나님에 대한 지식 영적인 진리에 대해서는 둘다 빵점이다. 그러나 다른 여러가지 지식에 있어서는 누가더 월등히 뛰어났을 까요? 니고데모가 월등히 뛰어낫습니다.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은 물리 지식에 있어서는 다른 사람보다 월등히 뛰어났으나, 어떻게 구원을 받아야 하고 타락한 인간의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에대한 이런 영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누구와 수준이 똑같을 까요? 그 아인슈타인은 지렁이 하고 수준이 똑같아요. 놀랍죠? 둘다 빵점이라 그거에요. 아무리 이세상에서 많은 세상에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할 지라도 뭐하지 아니하면, 거듭나지 아니하면 뭐가 죽었기 때문에? 영혼이 죽었기 때문에 그의 죽은 영혼을 가지고는 죽은 이성을 가지고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가질 수 가 없다. 이것이 영적인 감각에서 무디어지고 무지하고, 그렇게 어두워지고 그런 뜻이에요,

그뿐아니라 예수님을 안믿는 사람들은 세상에 모든 것들에 대해서는 너무 재미있어 하는데 뭐에 대해서는 감각이 없다고요? 이와같이 하나님에 대한 영적인 지식에 있어서는 무감각하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이 있죠. 그냥 현대에 대중음악을 틀어놓으면 어깨를 들썩 들썩 하는데 클래식 음악이 나오면 조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거 왜그럴까요? 대중음악에 대해서는 뭐가 있어요? 지금? 감각이 있는데 뭐에대해서는 감각이 없어요? 클래식에 대해서는 감각이 없으니깐 자라는 신호인줄알고 잘 준비를 하고, 왜나하면 감각이 없어서 그런것이에요. 이세상 사람들의 특징이 뭔가 하니깐 하나님을 제외한 이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에는 호기심이 잇어요. 그리고 열심히 그런것들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고 재미있어 하고 너무너무 그런 것들을 즐겨요. 그런데 영적으로 죽어있는 특징이 무엇인가 하니깐, 무엇에 대해서는 재미도 없고, 전혀 감각이 없다고? 하나님의 진리를 이야기 하면은 마치 귀가 없는 거 같아서 눈이 없는 거 같아서 감각이 없는 거 같아서 재미가 없어요.

 

지금 오늘 이자리에 계신 분들도 두부류가 있을 것이에요. 제가 지금 설명드리는 성경의 진리를 조금이라도 이해가 된다. 그리고 참 재미있다. 이런사람이 잇고, 도무지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야 지금! 이해가 안되면서 이해가 안되니깐 전혀, 재미가 없는 그래서 빨리 끈나기만을 바란다. 그런 사람이 잇을 수가 있어요. 여러분 그것이 여러분의 영혼이 죽어있는지 살아있는지를 점검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이에요.

지금 이시간에 이 세상 사람들은 제가 지금 이얘기를 하는 것을 들으면 전부 졸거에요. 도대체 저사람이 무슨 얘기를 하고 잇는지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서 보세요. 그냥 불교신자, 이슬람 신자, 예수 안믿는 사람들 데려다 놓고 타락한 인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그사람들은 전부 지금 죽을 맛이겠죠. 몸이 비틀어지고, 완전히 죽을 맛일 것이에요. 근데 이자리에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은 아직 영혼이 죽은 사람이에요.

근데 비록 지금 완전히 알수는 없어도 정말 하나님의 진리가 그렇구나. 그렇구나. 우리 인간이 태어났을때 그런 상태로 태어나는 구나. 그래서 내가 예수님 믿고 구원받기 전에 그렇게 살았구나, 그렇게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가 새로워지는 사람. 그리고 이 설교가 영 재미있네. 정말 재미있네, 어떻게 이렇게 재미가 있을 수가 있을까 하는 것은 우리의 영혼의 감각이 살아낳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오늘 이 인간의 영적인 상태가 죽었다 하는 것은 따른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에 대해서 성경의 진리에 대해서 그렇게 어둡고 무감각 하고, 그것에 대해서 아무런 감각이 없는 상태에 있다가 구원을 받게 되면은 우리가 어떤 상태에 놓인 거죠?

우리 한번 요한 복음 3장을 볼까요?

 

요한 복음 3장 5-7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으로 난 것은 이요 으로 난 것은 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다시금 우리가 살아나야 되는 것이에요. 그것을 성경은 중생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나지 아니하면 구원받을 길이 없고, 살아나지 아니 하면 우리 영혼이 하나님말씀을 이해할 수 도 없고, 즐길 수도 없고, 순종할 수 도 없는 그런 상태에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 받는 다는 얘기는 죽은 우리의 영혼이 다시금 소생하는 것이다. 그것을 중생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마치 무엇과 같은 것인가 하면은 죽은 나사로를 살린 것과 같은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릴때 지금 나사로는 어떤 상태에 빠졌습니까? 완전히 죽은 상태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나사로를 살리시는데 어떻게 살리시는가 하니깐, 예수님이 나사로야 니가 내말을 잘듣고 내 말대로 한다 그러면 너는 살아 날수 있을거야. 나사로야 네가 나의 말을 들어라 너에게는 내말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깐, 빨리 벌떡 일어나가지고 나오너라. 이렇게 나사로에게 설득을 해가지고, 안일어날려고 하는 나사로에게 일어나야되 너 그대로 있으면 영원히 죽는거야 내가 너한테 말하는데 일어나 일어나면 너는 살아나게 될거야. 이렇게 설득을 하고 너 정말 안일어날거야 너. 이렇게 협박도 하면서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일으켰습니까? 아니면 나사로는 전혀 들을수도 없고 볼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나사로에게 처음 아담과 하와를 창조할 때에 그 창조의 능력으로 죽은 나사로를 살리셔서 예수님이 살려놓고 나사로에게 나오라 이렇게 했습니까? 여러분 어느쪽 같아요? 전자입니까? 후자입니까? 후자라고 답변하는 분들이 저는 좋아요. 왜냐하면 그런 분이 지금 성경을 바르게 이해한 분들이에요. 그러나 전자로 이해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니깐, 알미니안 주의라는 것이에요. 사람이 다죽은 것이 아니고 반쯤만 죽었다는 것이에요. 반쯤만 죽었기 때문에 마치 비교하자고 그러면 사람이 넘어졌는데 다리가 하나 부러지긴 부러졌는데 목발만 갖다주면은 목발을 짚고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에요. 단지 목발을 지느냐 안지느냐는 자기 책임이고 자기가 그거 짚고 일어나서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수준 정도로 타락했다는 것이에요. 그러나 성경은 아담이 타락했을 때 우리 인간이 그런정도가 아니고 완전히 영혼이 죽었다. 영혼이 죽은 상태로 그렇게 됬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를 살리시려면 목발하나 갖다준 그런 정도가 아니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그의 영혼을 다시 살려주지 아니하면 새창조가 일어나지 아니하면 절대로 그것은 다시 일어 날 수 없다. 그렇게 믿는 사람들을 칼빈주의자라 그렇게 말하는 것이에요. 그것은 오늘 읽어드린 성경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절만 더 봅시다.

 

요한 복음 6장 44절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려고 그러면 누가 우리를 믿게 해줘야 한다고요?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지 아니하시면은 아무도 나에게 올수가 없다. 왜그럴까요? 아까 나사로와 같이 영적으로 죽은 상태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살려주지 아니하면, 아무도 나에게 올수가 없다. 그런 뜻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이것은 우리가 구원 받기 이전에 어떤 상태에 있었는가를 깊이 인식해야 됩니다. 우리는 그냥 누군가 복음을 전해 줄때 교회가지고 그럴때 그래 내가 그냥 한번 따라왔지. 선배가 가자니간, 따라와서 구원받았어 이런 차원이 아니라 그것이에요. 물론 친구의 말을 듣고 교회에 나왔겠죠. 우리가 설교를 듣거나 성경을 보거나 책을 읽을때에 그렇구나. 내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었구나, 그리고 예수님 께서 십자가를 통해서 내죄를 용서해 주었거나 이런 사실이 깨달아 지는 것은 어떤 상태가 깨달아 지는 것이에요? 다시 뭐하지 아니하면? 살아나지 아니하면 깨달아지지 아니하는 것이에요. 근데 그 살려 주시는 것은 누가 하시는 것이라고요? 성령께서 우리를 살려주지 아니하시면 우리에게 지식과 감각과 행동이 생길수가 없다 그런뜻이에요.

 

그러면 여러분 이것을 우리에게 적용해 봅시다. 이런 인간의 타락한 원죄의 상태에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는 가 하면 지금 이자리에 계신분 중에서 예수님 믿고 구원받게 된 분이 있다면 그리고 여러분의 영혼이 하나님 말씀을 즐거워하고, 하나님 말씀을 달콤하게 느끼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 가운데 기뻐하고 있다면 그것은 누구의 은혜인가요? 전적인 100%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이 그렇게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두번째 이 가운데 아직도 제가 전한 이 성경 말씀이 제대로 이해되지도 느껴지지도 않는 분이 있다면 여러분 여러분의 다른 어떠한 노력으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성령님을 통해서 여러분을 새창조 해주지 아니하면 거듭나게 해주지 아니하면 감히 사람의 노력으로는 이것을 깨닫거나 이해하거나 순종할 길이 없기 때문에 전적으로 여러분이 하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하나님 제게도 그와같이 성령님을 주셔서, 저를 변화 시켜주셔서 저를 거듭나게 해주셔서 그런 은혜를 받게 해주심시요. 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하나님께서 그렇게 응답해 줄때까지 매달리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헤를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세번째로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전도할 때 그럼 어떤 자세로 전도를 해야 하겠습니까? 그래서 보세요. 마치 인간의 타락의 상태가 마치 넘어졌는데 완전히 영혼이 죽지않고 영혼이 절반정도만 죽은 것처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전도를 할때 어떻게 생각을 하게 될까요? 2가지 태도가 있겠죠. 펠라기우스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그사람을 어떻게 해서든지 간에 감정을 부추기고 의지를 압박하고 뇌물을 주고라서도 하여튼 그가 예수님을 믿겠다고 나오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니깐, 그에게 뭘 가할까요?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의지를 압박시킬려고 그렇게 많은 노력을 하게 될 것이에요. 또한 알미니안 주의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하나님께서 구원의 선물은 주시지만, 결국 받고 안받고는 그사람에게 달렸다고 생각하니깐, 역시 그사람에게 뭘 가할 까요? 여러분 왜그렇게 있는겁니까? 그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그사람을 계속 압박을 가하고 그렇게 그사람에게 감정을 부추기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손을 하나님께 잡으라고 온갖 노력과 방법을 동원 하력 할 것이에요.

그런데 만일 우리의 영혼이 완전히 죽은 상태인것을 아는 사람은 어떻게 그러면 전도를 하고 복음을 전하는 가 하니깐 하나님께서 그런사람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성경에 있는 그대로 그가 영혼이 죽은 상태이고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저주 받은 상태이고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받는 사실을 정확하게 빠뜨리지 말고 알려주는 것이에요. 그런데 내가 이렇게 알려주고 노력한다고 해서 이것이 그사람을 구원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이사람에게 뭘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이에요? 성령을 통해서 이에게 생명을 주시지 않으면 마치 죽은 나사로에게 나오라 하신 예수님이 그에게 들려지지 아니하면, 예수님이 그를 살려주지 아니하면, 내가 아무리 복음을 잘 설명하고 내가 아무리 압박을 가하고 내가 아무리 감정적으로 부추긴다 할지라도, 이사람의 영혼은 구원받을 수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뭘 해야 할까요? 하나님 이사람의 영혼을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십시요. 그렇게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탁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충실하게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복음을 전했을때 우리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듣고, 믿는 사람들이 생겼을때 어떤 착각을 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그래. 나도 실력이 많이 늘었어. 옛날에는 내가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내말이 시원찮고 내방법이 잘못 되가지고 예수믿는 사람이 하나도 안생겼는데, 내가 이번에 신바람 전도를 해보니깐, 전도폭발을 써보니깐, 폭발적으로 전도가 되더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크게 오해하는 것이에요.

 

우리의 수단과 방법이 그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을 개발하는 총력을 기울어야 할가요? 전도 방법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어야 겠지요. 전도방법에 따라서 예수믿을 확률이 시원찮을 전도 방법은 거의 10명중에 1명 밖에 믿게 못하고 예수 믿을 확률이 높은 전도 방법은 10명중에 9명 까지 전도 시킬수 있다고 한다고 한다면 우리는 온갖 노력을 기울여서 전도의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데 전도의 수단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어야 겠지만, 성경은 사도바울이나 베드로나 세례요한이나, 누구나 전도의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에요. 가서 뭐하는 거죠? 정직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 전하는데 까지가 그의 책임이에요. 그러면 그가 예수님을 믿고 안믿고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그의 영혼속에 택한 자들을 살리시고, 택하지 아니한 자들은 그대로 있겠죠.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그에게 역사하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할 책임은 내가 이사람에게 당신 죄인이 기 때문에 당신 회개 하지 아니하면 지옥갑니다. 이런말 하면 싫어할 것이고, 내가 이사람에게 당신 예수 믿으면 몸도 건강해지고, 사업도 잘되고, 속썩이는 자식도 말을 잘들을 것이고 , 하여튼 모든게 다 잘될 것이다. 하여튼 좋은 말을 해가지고 예수믿게 만들게 됬다. 이런식으로 복음을 왜곡시켜서 그사람 듣기 좋은 말만 해가지고, 그사람이 교회 나왔어요. 교회 다녀요. 교회 잘다녀요. 그렇다고 해서 그사람이 거듭난 것이 아닙니다. 비록 어디까지는 나올수악 있는가 하니깐, 교회까지는 나올수가 있고, 또 교회다니면서 심지어 열심히 다니면서 직분자가 될 수 있어요. 그러나 그의 영혼은 성령님에 의해서 거듭난 상태가 아니에요. 그래서 설교를 들을 때도 예수믿으면 복받는 다는 얘기를 하면 귀가 반짝반짝 하지많은 예수님 믿고 따르려고 하면은 우리 자신을 부인해야 하고 죄를 미워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런말은 지겨워요. 듣기가 싫어요.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은 뭐가 되요?

비록 교회라고 하는 그런 단체까지는 들어오게 되었으나, 하나님 나라에 들어온 것은 아니에요. 하나님 나라에 들어온 사람들은 그의 영혼이 살아나야 하는 것이에요. 그의 영혼이 부활 되야 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그 영혼의 변화는 우리가 말로써 복음으로써 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직접 그의 영혼가운데 역사하는 것이에요. 마치 비전 그 몸에다가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 넣어서 아담을 생령으로 만들었던 것처럼 불신자의 영혼속에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그의 영혼을 새롭게 창조한 일이 일어나지 아니하면 우리는 한사람의 영혼이 절대로 살아 날 수 없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일은 복음을 정확하게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의 영혼 가운데 역사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타락한 인간을 바라보는 이 관점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대한 태도와 그리고 다른 사람을 전도할때에 모든 태도가 다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자라나는 자녀들에게도, 주일학교를 잘 다닌다고 해서 끝은 아니에요. 우리 주일 학생들이 그가 초등부때건 중등부때건 고등부때건 어느때든지 간에 이런 성령님의 역사로 그의 영혼이 살아나는 순간이 있어야 되는 것이에요. 이게 안살아나면 단순히 종교생활만 하는 것이에요. 불교인 처럼 이슬람인처럼 살아가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가 아직도 거듭나지 않은 상태에서 그렇게 교회 생활을 할 수도 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타락한 인간의 상태를 잘 알아야 그가 구원 받는 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자신에게도 우리 가족들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예수님 믿지 않는 상태가 얼마나 비참한 상태인지를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로 그를 살려주지 아니하면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수 없음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여러분에 구원받은 감사와 이웃들에 대한 영혼의 살아남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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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살아난 분들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시고, 아직 여러분의 영혼이 살아났다는 확증이 없는 분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임하도록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듯이 여러분의 영혼이 살아나도록 구했으면 좋겠고, 또 여러분이 그동안 전도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하나님 그의 영혼을 살려주십시요. 그의 영혼을 거듭나게 해주십시요. 하나님 그의 영혼을 거듭나게 해주십시요.라고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상태를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없으면 볼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경험으로는 우리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깨닫지를 못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하나님 말씀이 빛이 되어서, 우리영혼의 상태를 분명하게 볼 수 있도록 비추어주시기를 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닫혀진 눈, 어두워진 눈을 열어주시고, 더밝게해 주셔서 진리의 빛이 비출때에 열려진 눈을 가지고, 밝아진 눈을 가지고, 우리 자신의 상태를 더 분명하게 깨닫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이와같은 우리를 건지신 하나님의 능력이 지극히 크다는 사실을 감사하고, 감격하게해 주옵소서, 우리가 얼마나 심각한 구렁텅이에서 구원받게 되었는지를 늘 잊지 않게 해 주시고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이 아직도 얼마나 깊은 수렁가운데 있는지를 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우리를 통해서 한영혼이라도 다시 주앞에 인도될 수 있는 도구와 통로로 사용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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