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적거인/소교리문답

13. 아담의 죄가 왜 전 인류에게 영향을 주었는가?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이좋은 주일날 다시 한자리에 불러모아 주셔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예수믿는 모든 지체들을 한 가족으로 한 형제와 자매로 만나게 하시는 복을 주신것 감사합니다.

 

우리가 지난 일주일 동안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어느곳에서 무엇을 하며 살았던지 오늘 이시간 우리의 신분과 우리의 정체성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복된 자리가 되게 해 주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바라고 꿈꾸는 소망또한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고 영원히 하나님께 있음을 하나님께서 가져다 주실 영광의 나라에 있음을 다시한번 새롭게 깨달을 수 있는 복된 아침 되게해 주옵소서.

 

이시간도 주의 성령께서 이자리에 참석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새롭게 해 주심으로 하나님말씀을 더 잘 깨달을 수 있는 귀한 복된 시간 되게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오늘은 우리가 소교리 문답 16번에 대해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16번 : 아담이 범한 첫범죄는 아담의 후손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

 

답: 아담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운 것은 저만 위하여 하신 것이 아니요, 그 후 자손까지 위하여 하신 것이므로 그로부터 보통 생육법으로 출생하는 인종은 모두 아담 안에 있어서 그의 첫 범죄에 참여하여 그와 함께 타락하였다.

 

이 소교리 문답은 오늘 우리가 읽은 로마서 5장 12절 부터 19절까지의 내용을 근거로 묻고 답한 그런 내용입니다.

 

우선 이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기 위해서 한가지 우리가 기본적으로 다 알고 있는 사실에서 출발을 해보겠습니다.

 

우린 모두가 다 한사람의 예외도 없이 다 죽습니다.

 

여러분 죽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무도 없죠.. 사람은 누구나다 모두가 죽게돼있습니다. 다 죽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이렇게 모든 사람이 예외도 없이 다 죽는 걸까요?  정태형제 이유가 뭘까요?

 

쉽게말하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이에요. 왜냐하면 죽음이라는 것은 죄의 값이기 때문에 로마서 6장 23절에 의하면 왜죽는가 하면 죄 값으로 죽는 겁니다. 죄의 값은 죽음이라.

 

그러니간 모든 사람이 죽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왜 모든 사람이 죄를 짓는 걸까요? 사람들 중에서 어떤사람은 죄를 안지으면 죽지않을수 있는 가능서이 있다는 뜻이죠. 근데 왜?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사람중에서 한사람도 죄를 짓지 않아서 죄를 안지으므로 죽지 아니한 사람이 없이 모두가 다 그렇게 죄를 짓고 죽게 되었을까요?

 

엘리야와 에녹은 다른 것을 가리키기위한 예외니깐, 제외해두고 모든 사람이 죄를 짓는 이유가 뭘까요?

 

모든 사람이 죄를 짓는 이유는 태어날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그래서 죄를 짓게 되는 것이에요.

여러분 이것은 일반 세상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라요. 이렇게 우리가 대답하는 것은 성경에 대한 기록때문에 이렇게 믿고 있는 것인데 일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질 않아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니깐, 사람은 태어날때 착하게 태어난다. 태어날때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마치 흰 백지장 처럼 깨긋하게 착하게 태어나는 것이에요.

 

그러면 왜 죄를 짓는가? 어릴때 자랄때 자기 아버지 엄마가 자기에게 상처를 주는 바람에 자기를 잘못 대하는 바람에 그래서 자기가 죄를 짓게 된것이에요.

 

만일 우리 아버지하고 우리 엄마가 나를 잘 대해 줬더라 하면 내가 그 착하고 깨끗한 상태를 잘 유지 했을 텐데 그만 우리 아버지가 나를 화나게 해가지고 내가 화를 내게 됬고, 우리엄마가 나를 바가지를 긄는 바람에 내가 그렇게 화가 났고, 그래서 내가 죄를 지은거지 우리 아버지가 100펴센트 나한테 잘했다 그러면 나는 100프로 착한 사람됬을 텐데 우리엄마가 나한테 100프로 잘해줬으면 나는 100프로 착한 사람이 됬을텐데..

 

어릴때 우리집이 그만 너무 가난해가지고 할수 없이 내가 그 가난을 못이겨서 훔치는 버릇이 생겨가지고 지금까지 죄를 짓게 되었다고 .. 뭐 이런식이에요.

 

그러니깐 죄를 짓게 된 것이 다른 외부의 다른 사람의 영향때문에 그래서 내가 죄를 지은거지 원래는 원래는 내가 착하게 태어났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사람이 죄를 지어도 너 왜지었어? 이러면은 자꾸 이친구가 나한테 화나게 하잖아요!! 그래서 이친구 한대 때렸어요. 자기가 때렷다는 것이 친구가 나를 화나게 만들어서 때린거니간 나한테는 잘못이 없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는 겁니다.

 

이런생각은 성경이 가르치는 생각이 아니에요. 성경은 이와는 다르게 가르쳐요.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인으로 그리 태어나기때문에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에요. 시간이 지나게 되면은 그래서 자기속에 있는 죄성을 가지고 죄를 짓는 것이에요.

 

여러분 이렇게 한번 생각해 봅시다. 사자가 있는데 사자가 육식동물이에요. 그런데 이 사자가 다른 짐승을 잡아 먹는 것은 최초로 이 사자가 태어나가지고 배가 고파서 그냥 풀은 먹기 싫고 에잇~! 나는 한번 저 얼룩말 잡아먹어야 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얼룩말을 확 잡아 먹었어요. 그래서 이 사자가 그때부터 육식동물이 되었을까요? 아니면 이 사자가 태어날때부터 이 다른 짐승을 잡아먹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육식성을 그렇게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사자가 쫌 커가지고 자기가 사냥을 할 나이가 되자 얼룩말이 보니깐 굉장히 먹고 싶어요. 그래서 그 얼룩말을 잡아 먹었을까요?

 

어느쪽일거 같아요? 성경은 우리들에게 사자가 육식동물인 것은 태어날때부터 육식동물로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게 되면 다른 동물들을 잡아 먹는 것이다. 그렇게 얘기를 하는 겁니다.

 

다른 비유를 하나 들게 되면은 우리가 인제 과일철이 되게 되면 과일들이 많이 열리잖아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배가 있다고 합시다. 근데 그 이 어떤 나무를 보니깐 배가 열렸어요. 그래서 이제 우리가 생각하기를 이 배가 열렸으니깐 배나무다.

이렇게 생각할 수 가 있고, 다른 한 생각은 그 나무가 원래 배나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시간이 지나서 배를 열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 나무는 배나무니깐 다른 열매를 맺을 수 가 없어요. 시간이 지나면 이제 봄철에 예를 들어서 배나무 씨앗을 심었다면, 그것이 자라가지고 한 3년 4년 5년 되니깐 자연스럽게 거기에서 배가 열려요.

왜 배가 열리는 가 하니깐 그 나무 자체가 배나무 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배라는 열매를 맺히게 되는 것이에요. 성경은 왜 이 세상에있는 모든 사람이 한사람의 예외도 없이 다 죄를 짓는가 하니깐 태어날때부터 죄를 지을수 있는 그런 죄성을 가지고 죄인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이제 나이가 들고 시간이 차면은 그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 죄성을 가지고 그렇게 죄를 짓게 되는 것이에요.

 

생각으로나 말로나 행동으로 이렇게 죄를 짓게 된다. 그렇게 성경은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 이것은 최초의 아담이 하나님께 지음 받았을 때 상황과는 다른 상황이에요. 하나님이 최초로 인간을 지었을때 그때 아담을 지을때부터 그냥 아담을 죄짓는 죄인으로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아담은 최초의 지음 받을 때는 그렇게 죄성을 가지고 있지 않았어요. 죄인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하나님 말씀을 잘 순종할 수 있는 사랑할 수있는 그런 의를 가지고 그때 아담은 착하게 그렇게 지음을 받았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아담을 하나님께서 처음만들때 상황과는 달라요. 왜 다른가 하니깐, 아담이 죄를 짓고 난 다음에 그 죄짓고 난 다음에 아담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아담의 아들들인 가인과 아벨때 부터는 태어나면서 부터 이미 아담이 저질렀던 그 죄에 영향을 받는 것이에요. 그래서 죄 짓기 이전에 아담은 처음 하나님게 지음받을때 죄가 없는 상태에서 창조함을 받았지만, 아담이 죄를 짓고난 다음에 아담에 후손으로 태어난 모든 인간들은 아담이 지은 그 죄때문에 태어나는 순간 부터 죄인으로 태어나게 된다.

 

성경은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조금 이게 알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하죠. 어떻게 아담 한사람이 지은죄가 그 모든 후손들에게 이렇게 영향을 미쳐서 아담이후로 태어나게 되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짓는 가 하면 2가지 이유 때문에 그래요.

 

한가지는 뭔가하면 아담은 아주 독특한 사람이에요. 아담은 우리모든 인간의 바로 아버지에요. 사실 보세요. 우리는 태어날때 부터 누가 있어요? 부모가 있어요. 혹시 이중에서 부모없이 태어난 사람있나요? 우리 어린 아이들 중에서?

우리 어린아이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다 없다고 그래요. 우리 모두는 전부다 부모에게서 태어났어요. 그런데 아담은 부모가 없어요,

아담은 부모에게로부터 태어난 사람이 아니에요. 우리는 모두 태어날때 부터 이렇게 1살 2살 10살 자랐어요. 자랐는데 아담은 부모에게 태어난 적도 없을 뿐 아니라 자란 적도 없어요.

 

그냥 하나님께서 아담은 부모없이 하나님이 직접 처음 만들었기 때문에 아담 이전에는 사람이 없었어요. 아담은 최초의 사람이에요. 그리고 아담은 처음부터 성인으로서 그렇게 창조함을 받았어요. 그러니깐 아담은 다른 사람과는 달라요. 그래서 그 다음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은 그 아담 한 사람으로 부터 다 나오게 된 것이에요. 여러분, 하와도 누구에게서 나왔어요?

아담에게서 나왔어요.


하와도 아담의 몸에 갈비뼈를 가지고 하나님이 만들었기 때문에 하와 조차도 아담에게서 나온 것이에요. 그리고 그 이후에 오늘날 모든 인간은 단 한사람의 예외도 없이 아담과 하와가 낳은 자식들로써 전부다 거슬러 올라가게 되면 누구에게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니간 아담과 하와에게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고 또 아담과 하와는 거슬러올라 가게 되면 아담 한 사람에게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 것이에요.

 

이것이 아담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점이에요.

 

아담은 그래서 모든 인간의 아버지에요. 아담에게서 모든 사람이 나오게 된 것이에요. 마치 우리가 나무를 보게 되면 나무가 수백개의 가지를 뻗치고 있죠. 그런데 수백개의 가지를 뻗은 것 중에서 어느하나도 그 뿌리에서

안나온 가지가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최초의 그 나무도 씨앗 한알에서 출발하게 된 것이에요. 씨앗 하나가 떨어져서 떡잎을 내고 거기서 줄기가 생기고 가지가 벌어졌기 때문에 모든 수백개의 가지들이 거슬러 올라가게 되면 하나니의 씨앗으로 부터 다 나온 것처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은 누구로부터 나왔다구요? 아담으로 부터 나오게 된것이에요.

그래서 왜 아담이 지은 죄가 우리들에게 영향을 미칩니까? 그 이유는 아담은 모든 인간의 자연적인 조상이기 때문에 아버지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영향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해가 좀 되지요? 이것이 우리 인간의 독특성이에요. 왜냐하면 천사는 그런것이 없어요. 천사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만들때 최초의 천사를 하나 만들어가지고 또 다른 천사하나를 만들어서 그 두 천사가 결합해서 결혼해서 천사가 자식을 낳고 이런식이 아니에요.

천사는 그냥 독립적으로 그 무수한 천사들이 수는 알수가 없지만 천천과 만만의 그 모든 천사들은 하나님께서 다 개별적으로 동시에 창조를 하신 것이에요. 그때문에 이 천사들은 다른 천사가 미친 죄가 자기에게 영향을 미칠수가 없죠. 그러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만들때 아담 한사람으로 부터 나머지 모든 사람이 나오도록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에 아담이 범한 그 죄가 그 후손에게 전달이 되어서 우리가 이런것을 뭐라고 그러죠?

부모의 것이 자식에게 전달되는 것을 유전이라고 그러죠. 이 아담의 죄가 좀 쉬운 얘기로 표현하자고 하면 유전이 된 것이에요.

 

이게 우리 인간의 조건이에요. 사람은 부모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대게 우리 육체가 그렇죠. 우리 육신이 대게 우리의 몸에 구조 자체가 부모에게 더 영향을 받아요. 그래서 제 피부가 약간좀 누리끼리 하죠. 여러분도 누리끼리 하잖습니까? 그 왜그런가 하니깐 우리 부모가 다 누리끼리한 피부를 황색피부를 가졌기 때문에 그런것이죠. 쉽게 얘기하자면.

 

그리고 어떤 사람 보면은 저도 그렇지만 머리가 자꾸 빠져요. 근데 왜빠지는 가? 보니깐 우리 할아버지도 우리 아버지도 전부 빠져요. 그러니깐 이런 그 신체적인 이런 조건이 부모에게서 부터 그렇게 유전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은 걸음을 걸을때 팔자로 걸어요. 가만히 보니깐 그사람 아버지도 팔자로 걷는단 말이죠. 그런것들이 외부적인 신체적인 조건들이 상당히 유전이 되요. 신체만 그런것이 아니고 정신적인 재능도 그래요. 제 친구중에 노래를 잘 부르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 노래를 하는 것을 보면 그냥 반할 정도에요. 그런데 저는 그렇지 못해가지고 상당히 비교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날 보니깐 내친구의 아버지도 그리 노래를 잘했다는 것이에요. 내친구의 아버지도 노래를 부르면 지나가던 아가씨들이 돈을 주고 가는 것이에요. 그럴정도로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에요.

제친구가 노래를 잘 부르는 그런 음악성을 어떻게 된건가 하면은 자기가 갈고 닦은 것이아니라 자기 아버지가 노래를 잘 부르는 그런 음악성을 물려받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우리 인간은 상당수 많은 부분이 그래요. 그래서 유난히 어떤 사람들을 우리가 볼때 그 사람만 볼 것이 아니고 그 부모를 볼필요가 있어요. 왜냐하면 부모에게서 부터 상당수 많은 것들을 육체적인 조건이나 정신적인 조건을 상당수 많이 물려받았을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형제들이 결혼할때 자매만 보지 말고 뭐도 보라고 하죠? 자매의 엄마도 좀 봐라. 이렇게 한 이유가 근거없는 낭설이 아니에요. 다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 것이에요. 자매들은 형제들을 볼때 형제의 아버지도 한번 볼필요가 있겠다. 물론 똑같진 않겠지만 어느정도 물려받은 특성이 있기때문에 그런것이에요. 그런데 성경은 우리가 이런 육체에 신체적인 조건이나 점진적인 재능만이 아니라 최초

의 우리의 아버지였던 아담이 지었던 그 죄를 그 다음에 모든자손들이 아담의 그 죄까지도 물려 받게 되었다. 이렇게 성경은 말을 하는 것이에요.

 

아담의 죄를 물려받지 않기 위해서는 아담의 후손으로 안태어나면 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아담의 후손으로 안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모든 사람이 태어나면서 부터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전부가 다 아담이 지은 죄까지도 물려받아서 태어나게 된다. 성경은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우리 성경을 통해서 이사실을 좀더 확실하게 찾아 봅시다.

 

히브리서를 봅시다.

 

히브리서 7장을 보겠습니다.

 

(7장 4절)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조상 아브라함도 노략물 중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지금 이사람이 누굽니까? 1-3절까지 보면 누구죠? 멜기세덱이라는 사람이에요.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주었다 그런뜻이죠

 

(5절-10절)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들은 율법을 따라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약속을 받은 그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논란의 여지 없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여기는 죽을 자들이 십분의 일을 받으나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또한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십분의 일을 바쳤다고 할 수 있나니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이미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라

 


여러분 이거좀 잘좀 들어보세요. 이제 다른 구절은 좀 생략을 하고 9절 10절을 다시한번 보겠습니다.

 

옛날에 구약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이라고하는 제사장에게 십일조를 바쳤어요. 근데 세월이 흘러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레위지파의 제사장에게도 다른지파사람들이 뭘또 바치죠? 십일조를 바쳐요. 그런데 지금 하는 얘기는 이 자기의 동족들에게 자기의 형제들에게 십일조를 받고 있는 레위도 또 누구한테 십일조를 바쳤다구요?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에요. 근데 우리가 생각할때는 이게 앞뒤가 안맞는

얘기에요.

 

왜냐하면? 이 멜기세덱과 레위인은 상당한 시간차가 있어요. 이 아브라함의 아들이 누구였죠? 이삭이었고, 이삭의 아들은 야곱이었고, 야곱의 아들들 중에 하나가 레위니깐 레위는 아브라함의 누구입니까? 증손자에요. 그런데 이미 레위가 십일조를 형제들에게 받을때는 아브라함도 멜기세덱도 죽고 없어요. 근데 어떻게 증손자뻘 되는 레위가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가? 그 비밀이 어디에 있어요? 지금.

 

10절을 보세요.

 

이게 무슨말인지 알겠죠? 이 레위가 아브라함의 증손자기 때문에 옛날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을 만나서 십일조를 바칠때에 레위도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치는 이유는 레위가 어디속에 있었다구요? 아브라함 허리속에 있었다. 이런뜻이에요. 이게 레위에요. 이게 지금 아브라함이라고 봅시다. 그러면 이 레위가 아브라함의 허리속에 허리속에 있어서,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칠때 이 허리속에 있었던 레위도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친것이 되느니라.

이게 바로 아담이 선악과라고 하는 열매를 따먹을때 그때 저와 여러분들은 어디있었을까요?

 

아주 답변들을 잘하셨어요.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은 전부가다 아담의 허리에 있었어요. 그래서 아담이 죄를 지을때에 우리도 그 아담안에서 아담과 함께 죄를 지은 것이니라.

 

이렇게 성경은 우리에게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이것만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럼 우리가 생각할때는 이런 약간의 반론이 생길수가 있겠죠. 그러면 왜? 아담혼자만의 죄가 나한테 누적되는가? 아담이후로 나까지 이대로 올라고 그러면 상당히 많은 수백대가내려왔을텐데 그런식으로 말하자 그러면 아담만이 아니라 아담 아들이 지은죄까지 내려오고 이렇게 해서 이 모든 조상들의 죄가 나한테 내려온단 말인가? 이렇게 생각할 수 가 있겠죠?

그렇지 않아요.

 

아담이 최초의 선악과를 따먹을때 죄가 우리에게 넘어오는 이유는 바로 아담이 가지고 있던 특수성 때문에 그런것인데, 아담은 아담이전에 다른 사람이 없었어요. 아담이 최초의 사람이어서 그 아담의 최초의 죄가 우리에게전달이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더 분명하게 성경은 어떻게 말하는가 하니깐 아담이 우리의 육신에 조상일 뿐 아니라 두번째 더중요한 사실은 아담이 하나님앞에서 우리 인간의 무엇이라고요? 대표가 되는 것이에요.

아담이 하나님앞에서 모든 인간을 대표해서 그렇게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기 때문에 아담이 죄를 지었을때 그것은 두번째의미로서는 아담이 대표이고 우린 그 대표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담의 죄가 우리의 죄가되는 것이다. 그런 뜻이에요.

 

여러분 얼마전에 김연아 선수가 피겨스케이팅을 그렇게 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했어요. 그때 일본과 한국사람들이 그 김연아 선수와 일본대표선수가 경쟁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을 조리고 있었는데 그때 김연아 선수가 우승을 했어요. 근데 이상하게 그 김연아 선수개인이 우승했으면 김연아 개인에게 줘야하는데 위에 올라가는 국기를 보면 대한민국의 국기가 올라가요. 왜? 김연아라고 하는 개인이 스케이트를 잘탔는데 왜 대한민국이 잘했다고 말해지는 가 하면 그때 김연아 선수가 스케이팅을 탄것은 그냥 한번 심심해가지고 한번 탄거하곤 달라요 그때는 대한민국 전체를 대표해서 나갔기 때문에 그때에 김연아 선수가 실수한 것은 대한민국이 실수한 것이고 그때 김연아 선수가 우승을 한 것은 대한민국이 우승을 한 것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는 대부분의 모든 삶에 있어서 그런 대표의 원리가 적용이 되요. 우리가 사실은 대한민국의 국민이기때문에 법을 만들려고 하면 누가 만들어야 겠어요? 우리모두가 법을 만들어야겟지요. 한 6천만명이 법하나만들때 토론을 해가지고 그렇게 만들면 법하나 만들때 몇년 걸리겠어요? 수천년이가도 만들수가 없겠죠.

 

그래서 지역별로 나눠가지고 법만들 사람을 대표를 뽑죠. 그사람이 바로 국회의원이죠. 우리의 대표로 국회의원을 뽑아서 그 국회의원이 법을 만드는 것은 그 사람 개인자격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대표하는 자격으로서 법을 만들기때문에 그 법이 대한민국의 법으로 통과되는 것이에요.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에요.

 

만일 우리 대통령이 지금 북한에 있는 김정일씨와 만나서 담판을 지었어요. 야 우리 이렇게 남북이 나누어있게 살지말고 우리 내년 1월 1일 부로 남북한이 하나로 한나라로 통일해 버리자. 만일 두사람의 정상회담에서 결정이 되면 우리는 그렇게 결정한 바가 없는데 사실은 그렇게 하기 싫은데 내년부터 남북이 통일 되게 되는 것이에요. 왜그럴까요? 그때 대통령이가서 회담을 하는 것은 북한과 남한을 대표해서 정상회담을 했기때문에 그 한사

람의 행동은 나머지 자기가 대표하는 모든 사람들의 행동에 그대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에요. 우리가 다른 나라에 대사를 파송하는데 그 대사가 그나라에 가서 결정하는 일들은 곧 우리나라가 하는 것으로 간주가 되요.

왜그렇죠? 우리의 대표가 되기때문에 그래요.

 

노사분쟁이 많이 있는데 사측과 노측이 전부다 그렇게 회의하면 끝이 없을것이에요. 그래서 노측과 사측의 대표가 모여서 고용조건을 담판을 내서 그렇게 결정하면 그것이 회사 전체의 그대로 반영이 되요. 왜그럴까요? 그들이 대표로서 그 협상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에는 이렇게 대표의 원리로서 우리의 가정도 우리의 나라도 단체도 세계의 여러국가들도 그렇게 진행이 되는 것이에요.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다루실때에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것은 아담의 개인적인 자격으로 한 것이아니에요. 그가 무슨 자격으로 했다구요?

아담의 뒤에 태어나게될 모든 인간의 대표로서 죄를 지었기 때문에 아담의 그 죄는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런 뜻이에요.

그래서 제가 지금 2가지를 설명했습니다.

 

1. 왜 수천년전에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죄를 지은 그 아담의 죄가 오늘 우리모두에게 한사람의 예외도 없이 우리모두에게 다 그렇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가? 왜 우리가 죽고, 왜 우리가 죄를 짓게 되는것인가? 아담의 죄가 우리에게 넘어왔기 때문에

  두가지 이유를 설명했죠.

 

  1) 아담이 우리의 육신의 조상이에요.

     자연적인 우리의 머리에요.

  2) 우리의 대표에요. 그래서 아담은 우리의 인간적인 생물학적인 그런 자연적인 조건에 의해서 우리의 아버지일 뿐 아니라 또 아담은 우리인간의 거국적인 그런 대표로서 죄를 지은 것이기 때문에 그다음에 가인과 아벨이태어났을 때에는 어떤상태로 태어났을 까요?  둘다 아담이 처음 지음 받을때완 다른 상태로 가인과 아벨은 태어나면서 부터 뭐로 태어났다고요? 죄인으로 태어난 것이에요.

 

그래서 가인이 때가 되어서 자기동생 아벨을 죽인것은 죽였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라 사실은 가인이 태어날때 부터 아담이 지은 죄성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에요. 그래서 조건이 주어지니깐 시간이 지나니깐 그 속에서 마치대나무가 대를 맺는 것처럼 사과나무가 사과를 맺는 것처럼 죄인으로 태어난 인간이 시간이 지나면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성경은 우리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본문으로 돌아옵시다.

 

로마서 5장입니다.

 

(12절)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여기에서 이 한사람은 누구일까요? 아담이죠. 그러므로 아담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들어왔다구요? 죄가 들어왔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모든 사람이 죄를 지은 것은 아담을 본따서 그런것이 아니고 바로 아담이 죄를 지을때에 다른 모든 사람들이 어디있었다구요? 아담의 허리속에 있기도 했고, 또 다른 말로는 아담의 모든 사람의 대표이기 때문에 그 아담이 지은 그 죄가 그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서 죽게 되었다. 이런 뜻이에요.

 

여러분 16절도 봅시다.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여기도 한사람이 누굴까요? 아담이에요 아담한사람때문에 우리가 심판 받아 죽게 되었다는 것이에요.

 

17절 보세요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이 한사람은 누굴까요? 아담이에요. 아담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그 한사람을 통하여 왕노릇 하게 되었다.

 

18절 볼까요?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절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여기 한사람이 누구에요? 아담이에요.

 

지금 계속해서 15절부터 19절까지는 전부 아담 한사람이 지은 죄때문에 아담의 모든 후손들이 전부 죄를 짓게 되었고 아담이 죄때문에 죽은 것처럼 그 모든 후손들도 태어나면서 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그래서죽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아담이 우리의 대표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만일 여러분이 부모님이 한때 사업을 잘해가지고 아주 잘살던 시절에 형이 태어났어요. 그래서 그 형은 잘살던 때부터 장난감도 많이 사고 맛난것도 많이 먹고 그랬는데 그만 아버지가 사업에 부도가 났어요. 둘째 태어난 동생은 아버지가 쫄딱 망했을때 태어나가지고 이제는 부모가 맛난것도 장난감도 사줄수 없는 상태에서 지내게 되었어요.

 

지금 이 형과 동생이 자기가 뭐 잘나가지고 그런것이 아니고 지금 두 자녀가 다 누구의 영향권 속에 있어요? 부모의 영향권속에 있으니깐 부모가 부자였을 때는 자기도 부자처럼 사는 것이고 부모가 사업이 망해서 가난하게됬을 때는 자기도 가난하게 그렇게 되는 것이에요. 이것이 우리 인간의 삶에 조건이에요.

 

그래서 오늘 성경은 한사람! 한사람!한사람이 바로 아담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하여 주는 겁니다.

여러분 이것은 우리에게 상당히 좀 2가지 문제를 일으키는데 이렇게 듣고 보니깐, 우리가 죄를 안지을 길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게 되죠. 그래서 우리가 태어나면서 부터 죄를 지으니깐 왜 우리가 자꾸 죄를 짓고 난 다음에한번 회개 했는데 우리생각에는 죄를 씻었기 때문에 다음에는 같은 죄를 안지을거 같은데 왜 한번 회개한 죄가 또 그날 혹은 다음날에 또 자꾸 반복해 짓는가 하니깐, 지금 우리 죄라는 것은 내가 한번 한 행동 그 행동이 문제가 아니라 그 행동을 하는 무엇이 문제에요? 지금? 나 존재자체가 죄로 물들어 있어요.

 

예를 들면 이런것이에요. 사과가 사과나무에서만 맺혔기 때문에 보기싫어서 사과를 떼어냈어요. 그래서 사과를 떼어냈으니깐 이제는 됬겠지 이렇게 생각하지만 다음해에도 사과가 열리고 그다음해에도 마찬가지 이죠. 지금 가지에서 맺힌 사과 하나가 문제가 아니라 왜 자꾸 사과가 맺히는 가 하면 그나무 전체가 사과를 맺는 사과나무 성질을 가진 나무이기때문에 자꾸 사과를 맺는 것이에요.

 

여러분이 죄를 지엇을때 한번 회개하고 이제는 죄를 안지어야지 해서 행동한번이 문제였다면 그걸 딱 털어내면 그다음부터는 죄를 안지을 가능성이 있어야 되는데 왜자꾸면 사람들이 끊임없이 죄를 짓는가 하니깐 사람자체가 태어날때 부터 죄인으로서 태어나기 때문에 조건만 갖춰지면 환경만 맞으면 그 환경이라는게 뭐에요? 친구가 좀 욕하든, 다른사람이 나를 좀 괴롭히거나 하면은 즉각적으로 죄가 튀어나오는 이유가 친구때문이 아니라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 죄인으로 태어난 죄성 때문이다. 그래서 이것을 성경은 우리가 신학적으로 뭐라고 부르니깐, 원죄라고 부르는 것이에요.

 

태어날 때 부터 아담이 지은 죄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할 때 아주 어린 시절때는 무엇만 자꾸 고백하는가 하니깐 자기가 말로 행동으로 한 그런죄를 고백하는 수준으로 고백하는 것이에요. 그러다가 자꾸 어저께도 화낸것을 고백했는데 또 화내게 되고, 내가 어제게 게으른 것을 고백했는데 또 게을러지고 나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요.

 

내가 태어날때 부터 모태로부터 죄인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에 깊이 절망에 빠지고 말아요. 만일 우리가 깨끗한 옷을 입고 있다가 한번 전에 먼지가 묻어서 빨아서 털어내버리면 괜찮은데 숯은 빨아내도 또 검은 물이 나오고 그래서 내가 하나님앞에서 내가 바로 숯덩이와 같이 내존재의 뿌리에서부터 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죄악으로 물든 존재입니다. 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에 우리 자신이 뭔가를 좀 노력해가지고 죄를 안지어 볼려고 하는 그런 행동들이 얼마나 피상적인 행동인지를 알게 되고 우리의 존재자체를 하나님께서 바꾸어주지 아니하시면 내가 한 그 행동 하나가 회개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다시금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하면 무엇이 바뀌어야 하니깐. 나의 말한 마디 나의 행동 하나가 바뀌는 게 문제가 아니고 나의 존재 자체 바뀌어야 되는 것이에요. 그것을 거듭남 중생이라는 것이에요.

 

우리의 본성 자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본성으로 그렇게 바뀌지 아니하면 얄팍한 우리의 행동가지고는 안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얼마전에 한사람이 아버지 학교를 다니라고 연락이 왔어요.

 

무슨 아버지 학교냐 잘하고 있는데 아니아니 좀더 따뜻하게 아내에게 말도 해주고 그런것을 가리키는 곳이니깐 좀 해주라고 그것은 이런거에요.

 

아침에 다른사람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을 1분해가지고 그렇게 웃는 연습을 해서 딱 아침에 만난는데 치즈 해가지고 한번 웃어가지고 아내를 즐겁게 해주면서 그러면 야 이사람이 참 많이 바뀌었구나 생각하겠지만, 그건 아주 피상적인결과에요. 우선 뭐 말을 좀 한두마디 부정적인 말하다가 좀 긍정적인 말 해주고 연습좀 해가지고 그런말 바꾸는 것 아주 피상적인 그런 결과에요. 그건 마치 무엇같은 것인가 하니깐,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놓고 종도 붙혀놓고 사과도 붙혀놓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그렇게 붙혀서는 안되는 것이에요. 사실은 사람이 변한다는 것은 피상적인 언어습관을 바꾸고 피상적인 생각좀 바꾸고 좀 웃는 모습 바꿔서 이런것 가지고 사람이 바뀌는 것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우리의 지성과 감정과 의지가 우리의 존재 전체가 죄로 물들어 있기 때문에 조금만 조건이 갖춰지면 어디 뭐 그냥 거울 보고 1분동안 치즈 연습했던 것이 말이죠.

아내가 화나는 거 봐바요 어디 치즈 할 시간이 있어요. 그냥 화내게 되어있는거에요. 그런 조건이 안갖춰 졌을때 김치하고 좀 웃길수 있는것이지. 아내가 말을 안듣는데 어떻게 치즈가 나올수 있겠어요. 사람이 변화라는 것이 피상적인 변화로 변화가 생기는 것이 아니에요.

 

아버지학교, 무슨 아버지 학교에요. 한때 가가지고 그동안에 내가좀 우악스러웠지 나는 아내에 대해서 다신 우악스럽게 하지 않겠다고 해가지고 한번 눈물 쫙 뿌리고 하면 한 10분동안은 시원하겠지 그사람들 그뒤에 비디오 촬영해보세요. 아내에게 우악스럽게 하는거 아버지학교 한번 했다고 해서 안하겠어요? 그런것 없어요.

 

그랬다면 우리 인간사회가 이렇게 형편없이 도덕적으로 이렇게 타락할리가 없어요. 그 정도의 피상적인 해결책으로 바뀔거 같으면야 무슨 예수님이 오실필요가 어디있고 성령님이 오실필요가 어디있고, 하나님이 역사하실 필요가 어디있겠어요. 그냥 치즈만 하면 되는데, 칭찬만 하면은 모든 사람만났을때마다 돌아댕기면 사람들끼리 싸울일은 하나도 없을 것인데.

 

이게 사람을 바라보는 아주 피상적인 생각때문이에요. 사람은 착하게 태어난 것이다. 근데 환경때문에 좀 부정적이 됬기 때문에 그것좀 해결해주면은 그렇게 관계가 개선될거다. 천만에 말씀.

 

보세요. 그 선하디 선했던 다윗같은 이가 살인죄를 짓고 간음죄를 짓는 것은 그의 뿌리속 깊이. 다윗이 말하기를 내가 모태에서 태어날때 부터 죄인으로 태어나게 되었다. 이 고백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되요.

 

그래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와같은 나를 구원하는 것은 나의 작은 말한마디 바꾸는 이런것 가지고 안되고 오직 하나님께서 보내어주시는 예수그리스도 밖에는 이 외에는 그리고 내속에 하나님이 보내어주시는 성령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아니고는 이와같은 비참한 상태인 우리를 건져주실리가 없다는 것이 우리가 고백하는 수준이에요.

 

그래서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방법도 어떻게 구원하시는가 하니깐 그 한사람 대신에 또한사람을 세워요. 그 예수님이 또 한사람으로 우리의 대표로서 그렇게 하나님앞에 모든 율법을 다 지키는 순종하심으로서 예수믿는 사람들에게는 대표로 예수님이 순종하신것이 또 적용이 되어서 예수님의 그 순종이 우리에게 물려지게 전가되게 되는 것이라고 성경은 이야기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의 구원도 예수그리스도에 대표로서 순종하신 그것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이다.

 

우리의 죄도 예수님이 대표로 우리의 대표로 대신 죽어주신 것 때문에 우리의 죄도 용서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들에게 사실은 우리모든 인류를 대표할 수 있는 이는 이 역사가운데 딱 두사람 밖에는 없어요. 물론 한나라의 대통령은 한나라를 대표할수 가 있고 한집안의 가장은 자기집안을 한 회사의 회장은 자기회사를 대표할 수는 있지만 모든 인간을 모든 인류를 대표해서 하나님앞에 죄를 짓기도 하고 의를 행하기도 하고 순종할 수도 있고 불순종할수 있는 인류의 대표는 둘밖에 없다고 성경은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 둘이 누구죠?

 

첫사람 아담과 둘째사람 예수님 밖에는 인류를 대표할자가 없다.

그래서 우리의 죄가 아담으로 인해서 우리가 죄인된것과 같이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의인되는 것 또한 누구때문에? 한사람 예수님의 순종하심 때문에 우리가 의인이 되었다. 우리죄가 용서받는 것이다. 이렇게 성경은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이제 우리가 다음에는 우리가 아무 책임이 없느냐? 책임이 있다는 것을 설명드리겠지만, 오늘은 아담의 그죄가 어떻게 우리에게 그렇게 영향을 미치고 전가되었는가 하는것을 중심으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적용.

 

여러분 그러면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적용하면 좋겠어요?

먼저 우리 자신에 적용해볼 필요가 있겠죠. 아까 말한것처럼 성경은 우리가 태어날때부터 이렇게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죄를 짓는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너무 부드러우면 안된다 이것이에요. 성경은 우리가 에수님 믿는 순간에 너자신을 사랑하라 이렇게 말하지 않고 예수님이 말하기를 나를 따라오려거든 너부터 사랑하라 너자신도 사랑하지 못하는 니가 어떻게 나사랑한단 말이냐 말도 안돼 니가 나 따라올려면은 너의 부정적인 자아상을 해체시켜버리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바꾸어 버린 다음에 너가 너 자신부터 사랑하고 난 다음에 나를 사랑해라. 이렇게 말하지 않고!! 예수님께서는 나를 따라오려거든 너 자신을 부인 안하면 나를 못따라 온다.

 

여러분 자기를 사랑하는 이 죄는 죄인들에게 공통적이기 때문에 안시켜도 안시켜도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터 아빠든 엄마든 하나님이건 국가던지 간에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존재로 그렇게 사람은 태어나는 것이에요.

안시켜도.

 

거기에 하나님보다도 자기를 더 사랑하는게 죄고 다른 사람보다 자기를 더 사랑하는게 죄인데 그 자기사랑은 태어날때부터 자동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이땅을 살아갈때 행복하게 사는 것은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자기가 자기를 학대하기때문이 아니라 그건 피상적인 이야기이고, 자기 사랑이 너무 깊기 때문에가 문제가 되는 것이에요. 우리가 하나님을 잘믿고 예수님을 잘믿으려고 하면 자기 자신부터 부인해야 되는 것이에요.

 

왜냐하면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가만히 내버려 두면 물이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르듯이 가만히 내버려두면 우리는 이기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그렇게 행동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그건 예외가 아니어서 가정생활할때도 그렇고 결혼을 한다음에 부부사이에도 그렇고 부부자식 사이에도 그렇고 교회에 오면 신자와 신자사이에도 그렇고 가만 내버려 두면 자동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이기적으로 자기 이익을 위해서 자기 이름을 위해서 그렇게 행동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태어날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난다는 사실을 잘 안다면 내가 하는 생각이라고 해서 다 내생각을 받아주면 안된다.

내생각을 성경에 비추어봐서 아 내생각도 틀릴수 있구나 이래야지. 내 마음속에서 느끼는 느낌이라고 해서 다 받아주면 안된다. 내느낌인데, 내 느낌이 이런데 내느낌이 이래도 성경이 말하는 바와 다르면 내느낌도 잘못될수 있구나 이렇게 판단해서 내 잘못된 느낌을 없앨 생각을 해야지 무조건 내속에서 나온 느낌이라고 해서 다 받아들이면 안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속에서 느끼는 느낌대로 자기의 상상대로 자기의 생각대로 그렇게 살아가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러면 안된다. 니생각대로 니느낌대로 살면 안된다. 너의 느낌과 너의 생각을 성경에 비추어서 하나님의 생각과 느낌에 비교해보고 하나님의 것과 다르다면 그것은 죄다. 그게 자기 부인이에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라고 해서 다 옳은 것이 아니에요. 내가 소원 하고 내가 바라고 내가 꿈꾸는 것이라고 다 옳은 것이 아니에요. 내목표가 잘못될수 잇어요. 내 야망이 그릇될수가 있어요. 그러니깐 그런 것들을 성경에 비추어 보고 잘못 됬으면 부인해야 되는 것이에요.

 

그래야 예수 믿을 수 가 있지. 그냥 자기속에서 떠오르는 생각 자기느낌 이건 전부다 자기속에서 나왔기 때문에 그렇게 옳은 것이라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면 그건 바로 잘못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속에 있는 것들을 우리 자신을 우리가 너무 부드럽게 대하면 안된다. 우리 자신속에 있는 것들도 부인할줄 알아야 된다. 그런 것이죠.

 

두번째 적용할 것은 우리 자식들에게 적용해야 겠어요. 어릴때 여러분 자녀를 대할때 여러분이 천사처럼 생각하지 말라고 그랬죠. 잠잘때만 천사고 그외에는 천사가 아니에요. 그러니깐 자녀를 양육할때 하여튼 애가 하자는대로 하면 안되는 것이에요. 애들한테는 미안하지많은 애들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그속에 죄를 짓고자 하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것이 꽉 들어차 있어요. 오히려 애들일수록 그것을 안감추고 더많이 가지고 잇어요. 그래서 부모가 자녀를 기를때 그아이의 죄악된 본성이 안튀어 나오도록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안주도록 막아야지 그 애속에 있는 본성이 튀어나가지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때 기를 키워 준다고 기를 살려준다고, 그런식으로 해서 그 아이를 방치하면 안된다 그것이에요.

 

왜 어린아이를 기를 살리기 위해서 절대로 혼내면 안됩니다. 다른 사람 피해를 주더라도 혼내지 말고 키워라. 그게 바로 세속적인 인본주의적인 인간관, 심리관 때문에 심리학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여러분 애가 잘할때는 칭찬해주고 기를 키워 줘야죠, 애가 다른 사람만나서 인사를 잘하면 칭찬도 하고 뽀뽀도 해주고 들어서 안아주지만 애가 어른 만낫는데 침뱉고 그냥 욕하고 튀어가면 붙잡아다가 회초리를 대서 다음부터 절대그러면 안된다고 때려야지 왜 그걸 가만히 내버려두냔 말이에요. 안된다 그것이에요.

 

애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되는 것이에요. 애가 부모가 얘야 이거 오늘 맛있게 만들었으니깐 그냥 오늘 다먹어야되 했는데 싫어요. 그래 그러냐 그러면 할수 없지 얘 미안하다 다음부터는 너가 맛있는거만 해줄테니깐 내가 미안하니깐 용서해주라 . 무슨 용서에요!

이거 너 안먹으면 니 몸이 병드니깐 골고루 먹어야되~ 싫어요.  그러면 굶겨야죠 3일을 굶겨보세요 그럼 먹게 되어있어요. 애가 지금 편식을 하는 것이 분명히 잘못된것이니깐 애기들은 100프로 다 자기가 먹고싶은것만 먹고 싶어하지 웰빙을 위해서 엄마가 만든거 다먹을게 하는 그런 애는 없어요. 그러니깐 애 음식을 지도할때 말을 안들으면 혼을 내고 때리고 해서 또는 고아원을 보내서 확실하게 한 일주일 훈련시키면 먹는것 다 훈련받아서 올거 아니겠어요. 왜그것을 질질 끌려다니면서 애를 그렇게 망치냐 그것이에요.

 

애를 그대로 키우게되면 애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애를 미워해서가 아니에요. 애가 잘못된 행동을 할때 바로 잡는 것은 부모의 책임인데 왜그런가 하니깐 애의 속성 자체가 이기적이에요. 자기 중심적이에요. 가르쳐가지고 비록 속에 이기심이 있다고 할지라도 공적인 자리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안주도록 해야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게 잘 안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 자꾸 우리교회 특징 자체가 젊은 부부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애가 많이 생기잖아요. 근데 요즘 부모가 애를 혼을 잘 안내요. 주일날 밥을 안먹고 하면 혼내세요. 혼내고 와야 되는데 애가 늘어날수록 방치하니깐 애가 늘어날수록 교회가 안되는 것이에요. 물론 아무리 가르쳐도 안되는 것이 있겠지만 생각 자체를 바꿔서 계속 하다보면 애가 규모있게 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안되해도 실실 웃으면서 막하는 애를 기르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에요. 그러니깐 우리가 태어날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낫다는 것을 자녀들에게도 적용을 해야 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부부 생활에도 부부관계도 너무 상대방을 천사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100프로 순종? 한때는 할수도 있지만은 시간이 지나면은 또 98프로로 내려오게 되는 것을 이해해야 되는 것이지 사람이 완전히 태어날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났으니깐 한때 하는 것과 계속하는 것이 다를 수가 있어서 상대방을 이해를 하고 그다음부터 잘못하더라도 이해를 할줄 알아야지 상대방을 대할때도 그런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아담이 미치는 그 죄의 영향이라는 것이 이렇게 나자신에게도 우리 가족 국가와 사회를 이끌어 가는데도 바르게 적용해야 한다 하는 것이에요.

 

사실은 주님 재림할때까지 하나님은 우리의 죄성을 억누르세요. 우리의 양심을 통해서. 그리고 이사회의 법과 질서와 도덕을 통해서 억눌러 놓으세요. 억눌러안놓으면 마치 LA에서 폭동이 낫을때처럼 그냥 무정부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이에요.

 

우리 인간이 착해지는 것은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잘대해줘야지 착해지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말씀에 의해 자기를 부인 할때만 우리가 공동체적으로 피해를 안주고 점점점점 그렇게 착한 행동을 발전할수 있는거지 가만 내버려둬서는 안되는 것이에요. 자기도 그렇고 다른사람도 그런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아담이 범한 죄가 어떻게 온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가? 우리자신과 우리주변을 잘돌아보면 우리의 모든 소망은 그러기에 하나님밖에 없다. 예수님밖에 없다. 성령님밖에 없다는 절박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정말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속에 뿌리 깊은 이런 죄성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하나님 도와주십시요. 성령님의 도움심이 아니고는 저희의 본성이 자꾸만 드러나게 됩니다. 하나님 도와주십시요.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제가 도와주시는 만큼 저를 바꿀수가 있겠습니다. 라고 고백하면서 기도하겠습니다.

'영적거인 > 소교리문답'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 죄가 초래한 비참한 결과  (0) 2010.08.30
14. 죄의 종류 : 원죄와 자범죄  (0) 2010.08.30
12. 죄란 무엇인가?  (0) 2010.08.30
11. 죄의 기원  (0) 2010.08.30
10. 행위언약  (0) 201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