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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거인/소교리문답

23. 성령님은 우리의 구원에 어떤 역할을 하시는가?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지어주시고, 예수님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고, 또한 성령님을 우리에게 선물로 보내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으로 인해서 우리가 주를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악을 깨닫게 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와 부활과 예수그리스도의 승천과 재림의 은혜를 가지고 우리가 소망하면서 이땅을 살 수 있도록 힘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우리가운데 성령님을 허락하시되 더 충만히 허락해 주옵소서. 물 붓듯이 우리의 심령가운데 성령으로 충만해 져서 하나님을 사랑하되 더 뜨겁게 사랑하고, 하나님을 알되 더 많이 알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되 더 단마음 가지고 자원하는 심정 가지고 순종할 수 있도록 우리의 심령이 성령으로 들어차서 더 거룩해질 수 있도록 더 소망가운데 지낼수 있도록 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시간도 성령께서 함께하셔서 우리에게 필요한 만큼 깨우침을 주시고, 또 필요한 만큼 우리의 감각을 감정을 새롭게 해주시고, 필요한 만큼 우리의 의지가 더 굳어져서 하나님 앞에 즐겁게 달려갈 수 있는 복된 시간 되게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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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복음 3장 3절 - 8절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3)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또는 위에서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서론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성부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또 우리를 만드시고, 또 지금도 이세상을 유지하고 계신 일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는데 있어서도 삼위하나님께서 함께 협력해서 일을 하시는데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계획을 하시고 선택을 하세요.

 

예수님께서 아버지가 선택한 그사람을 위해서 대신 죽어주시고, 대신 우리의 죄값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징벌을 받으시면서 우리가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우리의 구원을 위한 모든 값을 다 지불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성령님께서는 드디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다 지불해놓은 그것을 가지고 이제 선택받은 한사람한사람의 영혼 속에 진짜 구원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적용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가 매일 읽고 보고 듣고 있는 이 성경말씀은 하나님께서 성부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또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해가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알려고 하면은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하고, 예수님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하고, 성령님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해요. 그래서 우리는 이 소교리문답에 몇 문항을 통해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예수님이 누구시고, 또 우리를 위해서 무엇을 하셨는가 하는 것을 몇주에 걸쳐서 함께 생각을 해 보았죠.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을 위한 중보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만이 하나님이기도 하시고, 예수님만이 참 인간이기도 하시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과 우리인간 사이에 이 중재자 중보자가 될 수 있었고, 그리고 그 예수님은 이땅에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한없이 자기를 낮추셔서 인간이 되실 뿐 아니라 고난을 많이 겪으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시고,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지극히 높혀서 부활시키시고 또 승천 시키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히셔서, 다시 재림에 날 우리를 심판하게 하신다 하는 사실을 우리가 생각해 보았죠.

 

이모든 기간동안에 예수님은 선지자로서 우리에게 하나님말씀을 전해 주시고, 또 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서 이미 죄값을 다 지불해주었을 뿐 아니라 지금도 하나님보좌 우편에서 우리의 중보자가 되셔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게시고, 또 지금도 예수믿는 우리의 심령가운데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다스릴 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만물도 친히 예수님께서 지금 통치하고 게신다 하는 이런 사실들을 우리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놀라운 일들을 우리가 과연 어떻게 알고 어떻게 믿고 어떻게 받아들여서 우리의 영혼이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그렇게 변해 갈 수 있는가 하면 이제는 성령님이라고 하시는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뭔가를 하셔야 되는 것이에요. 그 성령님이 우리에게 예수님이 이루놓으신 일들을 무엇인가 해주셔야 우리의 영혼속에서 혹은 우리의 몸과 우리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구원의 일들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구원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성령님도 필요한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예수님께서 니고데모라는 사람에게 말씀하실때에 니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쉽게 말하면 니가 구원 받으려면 성령으로 거듭나는 일이 있어야 한다. 쉽게 말해서 니가 거듭날려면 하나님 나라들어가려면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드러가려면 하나님 자녀가 되려면 성령님이 반드시 네게 무슨 일을 해주셔야 하는 것이다. 성령님이 너에게 어떤일을 안해주시면 너는 내가 아무리 십자가에 죽었을 지라도 구원받을 수가 없다는 사실을 말해주고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사실은 우리예수믿는 사람들이 의지하고 믿고 사랑해야 할 것은 예수님을 믿고 사랑할뿐 아니라 성령님에 대해서도 성령님을 믿고 성령님을 사랑하고 하는 일들이 우리가운데에 있어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오늘날에는 이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일들을 꼭 성령님이 하시는 아주 특정한 일. 은사를 우리에게 주시는 그런 일로만 관심이 너무 많아요. 성령님이 오시면 우리가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하고 기적을 행할 수 있고 병을 고치고 이런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너무 관심이 많은데 성령님 하시는 일은 그보다 훨씬더 크고 놀라운 일들을 많이 하시고, 우리가 성령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특별히 무엇을 하시는지를 알아야 우리 신앙이 성장하게 될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오늘 한번 소교리 문답을 보면서 우리의 구원과 성령님이 어떤 관계에 있는가를 한번 보겠습니다.

 

문 29. 우리는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속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습니까?

답 29. 우리가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속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성령님이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속을 우리에게 효과적으로 적용해 주기 때문입니다.

 

아주 간단한 대답이지만,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을수 있는지에대한 문제에요. 이것은 바로 에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다~ 만들어 놓은 그 구원을 성령님이 우리에게 뭐해주셔야 된다구요? 적용. 우리에게 나누어 주셔야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라는 그런 뜻이에요.

 

1. 성령은 누구시며, 무슨일을 하시는 분이신가?

 

그래서 이 본문을 좀 잘알기 위해서 성령님은 어떤 분이시고, 성령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시는 가를 좀더 차근차근 살펴 보겠습니다.

 

성령님이라는 이름은 성경에서 참 여러가지가 나와요. 대략 읽어봐도 성령님에 대한 이름은 한 25가지가 넘어요. 그중에 여러분은 어느정도 알고 있어요? 성령님의 이름이 참 다양하신데..

 

구약에서는 성령님을 하나님의 영 혹은 여호와의 영, 주하나님의 신, 하나님의 선한신, 하나님의 성신, 여호와의 성신, 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은혜와 간구의 성령 아주 다양하게 성령님을 불러요.

 

이런 이름이 나오면 다 누구에 대한 이름이라구요? 성령님에 대한 이름이에요. 신약성경을 펼쳐봐도 성령님에 대한 이름들이 참 많이 나와요. 하나님의 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일곱영, 너희 아버지의 성령,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 하나님의 아들의 영, 그리스도의 영, 예수그리스도의 성령, 성령, 약속의 성령, 영원하신 성령, 진리의 영, 양자의 영, 생명의 성령, 은혜의 성령, 지혜와 계시의 성령, 영광의 영, 보혜사 등등 신약성경도 성령님에 대한 이름을 다양하게 부른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 가장 많이 대표적으로 보는 이름이 뭐라구요? 성령, 혹은 성령님. 이렇게 부르는 것이니깐, 우리가 성경을 읽다가 이런 다양한 이름을 대할때는 삼위하나님 중에서 세번째에 해당되시는 성령님에 대한 이름이구나 하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일을 하실 때에 좀 특징을 살리기 위해서 성령님을 비유적으로 부를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하나님아버지를 우리가 부를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우리를 돌보시고 하는 이런것들을 표현할때는 하나님 아버지를 뭐라고 부르죠? 아버지라고 부르고 또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는 그런 것을 말할때 여호와는 나의 방패라 이렇게 말하기도 하고 또 예수님을 묘사할때도 예수님이 우리의 목자시다. 혹은 신랑이시다. 이렇게 비유로 말하는 것처럼 성령님에 대해서도 비유로 말하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게 뭔가 하니깐, 성령님을 때로는 물로 때로는 불로, 때로는 바람으로 때로는 비둘기로, 때로는 도장으로 이렇게 성령님을 말하는 것은 성령님이 물이나 불이란 뜻이 아니에요. 물과 불처럼 비유하는 거죠.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찬송을 부를때에 은혜의 성령의 단비를 내게 내리어 주십시요. 라는 찬송가사를 불렀는데 성령님이 비가 아니에요.

 

우리가 농사를 지을때 비가 안오면 농사를 지을 수가 없죠. 그럴때 때에 알맞게 비가 내려주면 그땅이 비를 머금고 농사가 잘될때 적절하게 내리는 그비를 단비라고 부르잖아요.

 

그처럼 성령님께서 우리가 구원 받기 위해서 우리의 심령가운데 그렇게 단비처럼 역사해 주시는 뭐 그런 일을 가리킬때 우리가 비유로 성령님이 단비처럼 이렇게 말하는 것이고,

 

때로는 우리가 불로써 물을 태워버릴때 그때는 심판을 상징하는 것인데 그때 성령을 불로 설명할때는 성령께서 우리의 죄의 부분들을 심판하시는 그런 설명을 하실때는 때로는 불이라 그렇게 표현할수도 있겠고, 또 우리가 뭔가를 씻어낼때는 물로씻어내잖아요. 성령님을 물이라 이렇게 말할때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죄를 씻는 그런 사역을 하실때는 성령을 물로써 그렇게 말하기도 하는 것이에요.

 

오늘 읽었던 이 성경말씀에는 성령님을 무엇으로 비유하고 있어요? 바람으로 성령님이 바람이아니에요. 바람이 아닌데 바람같은 분으로 비유한 것은 바람의 어떤 특징때문인가 하니깐, 바람은 우리 눈으로 볼 수가 없어요. 바람을 봤다. 이상한 사람이에요. 아마도 우리가 함께 대하는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겠죠. 바람을 봤다. 바람을 잡을수 있다. 그런사람은 이상한 사람이죠. 아마도 저 병원에서나 만날수 있지. 정상적인 사람들은 바람을 봤다 이렇게 못하는 것이에요. 바람본 사람 있습니까? 없죠.

 

그런데 바람부는 것은 알 수가 있어요. 지금 바람이 많이 불고 있다. 바람이 약하게 불 고 있다. 바람이 세게 불고 있다. 이런것은 알수가 있어요. 아니 눈으로 보이지도 않는 바람을 어떻게 바람이 부는지를 알 수가 있을까요? 선풍기도 1단 틀면 약하게 가다가, 한 4단틀면 막 머리카락이 휘날릴정도로 그렇게 세게 부는 것을 알겠죠. 그래서 우리가 1,2,3,4단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이에요. 지금 한 3단쯤 되겠구나 지금 1단이구나, 지금 선풍기가 꺼졌구나. 근데 안보이는데 어떻게 그걸 우리가 알 수가 있을 가요?

 

바람이 역사하게 되면은 바람부는 것으로 인해서 다른 것들이 흔들리게되요. 그래서 바람이 세게 불게 되면 우리가 머리카락이 흔들리게 되는데 한가닥 흔들릴때에는 미풍, 바람이 약하게 부는 거지만, 머리가 헝클어질 정도로 바람이 불게되면 지금 바람이 세게 불고 있구나 해서 눈에는 안보이지만 바람이 행한 역사가 다른데서 흔적을 남기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바람이 불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듯이 성령님은 우리눈에 보이시는 분이 아니에요.

 

예수님은 우리눈에 보였었죠. 33년 이땅에 사실때에 예수님을 볼수도 있고, 만질수도 있고, 대언할 수도 있지만, 성령님은 영이시기때문에 우리눈으로 안보이시는 것이에요. 어떤 분이 나는 성령님을 봤다. 그건 이단이거나, 완전히 정신 이상한 사람이거나 그런 사람이에요. 성령님은 눈에 안보이시는 것이에요. 그런데 성령님이 내게 역사하셨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가 있어요.

 

성령님이 내게 역사하셨습니다. 뭐를 보고 알 수 있는가 하니깐, 성령님이 내 마음속에 역사를 하시게 되면 마치 머리카락 흔들린 것처럼 나뭇잎이 흔들리는 것처럼 내 삶속에 내마음속에 그런 것들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에요. 성경 말씀이 더 잘 깨달아진다거나 예수님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게 생긴다거나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불쌍한 마음이 생겨가지고 그를 위해서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거나 이런 내 마음속에 변화를 보아서 성령님이 지금 내게 역사하실때에 약하게 역사하시고 있구나, 아니면 굉장히 강력하게 역사하고 계시구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성령님을 바람에 비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성령님의 인격성

 

그런데 우리가 오해를 하기를 우리가 기억하기로는 성령님에 대한 이름을 지혜와 모략의 신 이런 이름 가진 것은 이해가 안되는데  물같은 성령 불같은 성령 바람같은 성령 이렇게 하니깐 뭔가 생동감이 있다는 말이에요. 우리죄를 씻어내고 바람처럼 은밀하게 역사하시고 하는 이런 것들이 우리가운데 굉장히 다가오고 또 어린 사람들은 뜨거워지기를 원하니깐 불같은 성령을 기대하면서 늘 불불불같은 성령을 나한테 한번 나를 뜨겁게 태워달라고 이렇게 그렇게 하다보니깐 오해가 생기기 시작한 것이에요.

 

마치 성령님이 비인격적인 존재인것처럼 그렇게 우리의 생각속에 자꾸만 자리잡기가 쉬워요. 그런데 성령님은 하나님이세요.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성령님은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하나님이시기때문에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에요.

 

인격적인 말이라는 것이 뭐죠? 지금 여기에 있는 이런 다른 비인격적인 존재하고 인격은 달라요. 제가 여기있는 우리아이들을 살짝때리면 왜때려요 막 이렇게 나올거에요. 그건왜그런가 하니깐, 인격이 있기때문에 지성이 있고, 감정이 있고 의지가 있기 때문에 알아요. 지금 목사님이 나를 때리려고 하는 구나 안아줄려고 하는구나 하는 것을 알아채요. 알아채고 안아줄려고 하면 뛰어오고, 때리려고 하면 도망치고 사탕을 주려고 하면 오고, 이런식으로 알아채고 반응을 보여요.

 

그런데 그 순종이라는 것이 단순히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 정도가 아니라 인격이라는 것은 고등한 월등한 이런 지성과 분별력과 판단력과 기억력과 추리력 이런 것들을 구비해서 먼 과거의 일도 기억해내고, 놀라운 미래의 일도 추리할 수 있는 이런 놀라운 지성체계를 가지고 있으면서 감성도 아주 풍성하게 기쁘고 슬프고 두려워 하고 즐겁게 이런 여러가지의 풍성한 감정을 가지고 그리고 자기가 다른 사람을 좋아 할 수도 있고, 미워할 수도 있고, 다른사람에게 반항할 수도 있고, 순종할 수도 있고 하는 이런 여러가지의 의지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이런 복합적인 상태를 가지고 있는 존재를 우리는 인격적인 존재라 이렇게 말하는 것이에요.

 

사실은 그런의미에서 인격적인 존재는 이 우주에 3종류가 있어요. 일단 우리 인간이 뭐에요? 제일 우리가 알기 쉬운것은 우리 인간이 인격적인 존재에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이제 이렇게 나를 좀 인격적으로 대해주세요. 우리 딸도 자주 그렇게 말해요. '아빠, 인격적으로 대해 주세요' '너가 인격적이면 내가 말할 때 잘들어라 알아들어야 내가 인격적으로 대해주지' 이런 대화가 오고 갈 수 있는 것은 적든 크든지 간에 사람은 인격이기 때문에 그런 대화가 가능한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 인간은 인격적이에요. 기계가 아니기때문에 사실 인격적으로 대해야 인격적인 반응이 나와요. 말을 잘 알아들어야 인격적인 반응이 나오는 거란 말이죠. 근데 상대편에서는 왜 자꾸 말로 안하고 손을 대냐고 이렇게 하면은 할말이 서로 있는거죠. 서로서로 인격적으로 해라고 그렇게 하는 거죠. 사람은 인격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근데 사람 말고도 이 우주에는 인격적인 존재가 있어요. 천사들이에요. 그래서 뭐 외계인을 보았다. 비행접시를 봤다 이런소리들을 많이 하고, 귀신을 봤다 그러는데 실제로 귀신이나 이런 존재가 있어요. 성경에서는 귀신을 뭐라고 그러죠? 천사들인데 타락한 천사를 귀신이라고 불러요.

 

그러니깐 타락한 천사 그러면 조금 의미가 괜찮은데 귀신하면 좀 이상한 느낌이 오죠. 그러나 귀신이라는 말이나 타락천사라는 말이 같은 말이에요. 악령이라는 말도 같은 얘기에요. 그러니깐 악령, 본디 악해가지고 사람들을 괴롭히고 사람들을 죄짓게 만들고 이렇게 하는 영이 있어요. 그 영이 누구라구요? 타락한 천사들이 바로 그런 영이에요.

 

그런데 인격적인 존재에요. 그래서 귀신은 이것을 아는 것이에요. 점쟁이들이 귀신에 씌어가지고, 귀신이 씌었다 그러면 좀 기분나빠할 것이고, 뭔가 자기가 신을 받아가지고 그렇게 다른 사람 과거를 맞출때에 그 실제로 귀신이 씌인건데 그들이 생각할때는 무슨 신을 받았다고 하는데 신이라는게 악신이에요. 악한 인격자에요.

 

그래서 그것을 통해서 다른사람의 마음을 알아내기도 하고 알기도 하는 것은 이 지성이 있기 때문에 귀신들은 바보가 아니에요. 벌써 수천년간 존재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과거를 다 보았기 때문에 알수가 있는 거겠죠. 그래서 그런 악한 천사 말고도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도 인격적인 존재죠. 가브리엘이라든지 성경에 나오는 이런 천사들도 인격적인 존재들이에요.

 

그래서 인간말고도 천사들이라고 하는 그런 인격적인 존재가 또 있다. 성경에서는 그래서 흔히 말하는 나는 금성인을 봤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타락한 천사가 금성인 처럼 변장해가지고 와서 나는 금성인이다. 이렇게 말한다면 그럴수 있겠죠. 어쨋든 그런 인격적인 존재도 있다. 이세상에는

 

그러나 더 중요한 인격자가 계시는데 누구시죠?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이 인간과 천사와는 달리 인격자이긴 하신대 무한해요. 무한한 지식과 무한한 사랑과 무한한 능력을 가지신 그런 점에서 유한한 지식과 유한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인간과 천사와는 근본적으로는 다르신 분이에요. 그래서 바로 하나님이 인격적이기 때문에 이 성령님 께서도 하나님이신 동시에 당연히 인격적인 존재이세요. 그래서 성경에서는 성령님의 인격성에 대해서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줘요.

 

그래서 1. 성령님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2장 10절 11절을 보니깐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라도 통달 하시느니라.

 

성령님이 뭘하신다구요? 모든 걸,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통달하고 계신다. 성령님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성령님은 감정을 가지고 계신 분이에요.

 

형제들아 내가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중요한 표현이죠. 로마서 15장 30절에 나온 표현인데, 우리는 흔히 사랑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 이런 말만 하는데 지금 사도바울은 성령님의 사랑으로 너희를 권한다. 그래서 성령님도 뭐하시는 분이에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예수님만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하는 것을 이야기 해줘요.

 

또한 우리가 죄를 지을때 성령님은 우리속에서 뭘 하신다구요? 근심을 하세요. 감정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자꾸 우리가 죄를 짓게 되면 우리안에계신 성령님께서 슬퍼하신다. 근심하신다. 이렇게 성경은 표현을 하지요.

 

뿐만 아니라 3. 성령님은 의지를 가지고 계세요.

 

고린도전서 12장 11절에 보게되면

 

이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사람에게 나누어주시는 것이니라.

 

성령님이 뭐하신다구요? 은사를 각사람에게 분배해주시고, 나누어주시고 하시는 일은 성령님이 의지를 가지고 계시기때문에 그런일을 하실 수 있는 것이다.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성경에선 성령님이 우리에게 말하기도 하시고, 계시하시기도 하시고, 인도해주기도 하시고, 위로해주기도 하시고, 격력해주기도 하시고, 이렇게 여러가지 인격자만이 할 수 있는 활동을 그렇게 하고 계신다. 그런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성령님을 생각할때에 성령님은 우리와 똑같은 인격적인 분이시구나 하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3. 성령님의 신성

 

그런데 성령님은 인격적인 존재일뿐 아니라 어떤 분이라구요? 하나님이세요. 그래서 하나님이라는 얘기는 하나님이 가질수 있는 특성이 있는데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모든 피조물은 영원하질 않아요. 얿어질때 있었죠. 창조된때가 있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전부터 계신 분만이 하나님이 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성령님도 영원전부터 계신 분이에요. 성경에 보면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렇게 히브리서 9정 14절에 성령님을 뭐라고 부르고 있어요? 영원하신 성령님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성부 하나님만 영원하시거나 예수님만 영원하신 것이 아니고, 성령님도 영원전부터 계셨던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1. 하나님만 가질 수 있는 그런 속성을 가지고 계심을 알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은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한 적이에요. 그리고 심지어는 천사들도 제한적이에요. 이곳에 있으면 다른 곳에 있을 수가 없어요. 그게 피조물의 특징이에요. 시간 공간의 제약을 받아요. 사단도 전부 마찬가지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영이신 하나님은 편재 하시는 하나님이기때문에 가능하신데 성령님은 편재하세요. 온우주에 어느곳이나 동시에 계실수가 있는 것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런것이죠.

 

시편 139편 시인은 이렇게 말하죠.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님의 영을 피할 곳이 없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눈은 피할 수가 있어요. 이방에서 혼나면 다른 방에가서 숨어 있으면 모르고 여기에서 혼나면 또 다른집에 가면은 잡을 수 없지만은, 그러나 성령님은 편재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예배시간에 있거나 집에 있거나 학교에 있거나 직장에 있거나 길을 가거나 밥먹을때나 무엇을 할때든지 항상 성령님은 우리를 보시고 우리를 아실수가 있는 것은 바로 성령님이 편재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아까전에 한번 성경에서 읽었죠. 성령님은 지식을 가지고 계시고 모든 것을 통달하고 계시는 전지 하시는 분이시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이렇게 성령님이 하나님이신 분이시구나 하는 사실을 알 수가 있고, 실제로 성령님을 하나님이라고 불러요.

 

어디서 그렇게 부르는가 하니깐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헌금문제로 교회를 속였을때 성령이 어떻게 이야기하는가 하니깐 니가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에게 했다. 하면서 성령님을 속인죄를 바로 하나님께 속인죄다. 이렇게 성령님을 하나님이라고 직접 불러요. 그래서 성령님은 하나님이신것이 분명히 이렇게 우리들에게 계시가 되었어요.

 

뿐만아니라 예수님께서 세례를 줄때 아버지와 내이름으로만 주라고 말하지 않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면서 성령님을 누구와 똑같이 ? 성부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동등한 반열에 그렇게 동등한 하나님으로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을 알 수가 있고, 우리가 축도 할 때도 어떻게 하죠? 성자 예수님과 성부하나님과 성령님의 이름을 동등하게 사용하시면서 바로 성령하나님도 성부와 성자와 동등한 그런 하나님이신 분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님을 구할때 성령충만하기를 구할때에 가장 먼저 알아야 될 사실은 무엇인가 하니깐, 마치 성령님이 불같이 내마음을 뜨겁게 만들어주는 아니면 내마음을 춤추게 만들어주는 이상하게 그 성령님을 구할때 우리가 비인격적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성령님이 하나님이시고, 성령님이 인격적인 분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성령님을 간절히 구할때 우리가 성부하나님과 관계가 깊어지길 원하는 만큼이나 또 예수님과 관계가 깊어지는 만큼이나 그게 성령에 대한 태도고 그런자세를 가지고 성령에 충만하기를 그렇게 구해야지

 

마치 성령충만한 것이 비인격적으로 나를 휘몰아가는 마치 바람에 떠밀려가듯이 나를 휘몰아 가는 그런 분으로 나를 생각하면 안된다 그것이에요. 성령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분이 내게 충만하다는 얘기가 무슨 얘길까?..

 

그래서 2. 이러한 성령님이 하나님이시기때문에 성령님이 하신 일들은 뭐겠어요?

 

다른 성부와 성자처럼 똑같이 뭘하세요? 이세상을 천지를 창조할때에 성령님도 함께 창조에 동참하신 거엥. 그래서 창세기 1장 2절에 보게되면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더라' 아까 그 하나님의 신이 누구라고 했죠? 성령님이에요. 마치 이 지구를 품에 안고 있는 그런 조류와 같이 닭이 달걀을 품고 있듯이 성령님께서 지구를 품고 계시면서 그렇게 이 지구에 각종 생명체와 지구를 이 창조하시는 일에 그렇게 참여하시고 계신다.

 

성경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성령님은 창조하시는 일에도 함께 참여하시는 분이에요. 당연히 지금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일에도 성령님이 함께 하고 계시죠. 그런데 오늘 우리가 이 소교리 문답에서 다루려고 하는 것은 성령님이 이렇게 일반적인 창조와 이 세상을 통치하는 이런 것 말고 주로 누구에게? 주로 예수믿는 사람의 마음속에 역사하시는 이런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니깐, 성령님의 사역가운데서도 주로 예수믿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역사하시는 그런 사역에만 조금 범위를 좁혀서 함께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4.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의 의미

 

여러분 이와 더불어서 우리가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다음에 중요한 일을 한가지 하셨는데 오순절날 뭘해주셨어요? 성령님이 교회가운데 임하셨어요. 그런데 여러분 이상한 것은 성령님께서 언제부터 계셨다고 그랬어요? 영원전부터 계시면서 또 뭘했다고 그랬습니까? 창조도 하고 또 옛날 구약시대때 다윗에게 기름부을때에 다윗이 성령충만하게 됬을 때에 그때 누가 역사하신 것이에요? 성령님이. 성막을 지을때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지혜를 줘가지고 성막의 기구들을 잘 만들수 있도록 그렇게 지혜를 주신분은 누구실까요? 성령님이죠. 삼손에게 힘을 주어서 그렇게 괴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역사하신 분은 누구실까요? 성령님이에요.

또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실때에 동정녀 마리에게 태어날때 누가 역사했다구요?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이 마리아에게 역사해가지고 예수님 출생하는데도 하셨고, 또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받으실때 어떻게 하셨어요? 비둘기처럼 임하기도 하시고, 예수님 말씀에 내가 귀신들린자를 쫓아낼 수 있는 것은 누구때문이라구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서 이렇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역때도 성령님은 아주 활발하게 일을 하셨어요. 이세상에 계시면서 그런데 오순절날 성령님께서 뭐하셨다구요? 임하셨다. 이렇게 말하니깐 우리가 오해 할 수가 있어요. 마치 성령님께서는 그전까지는 아무일을 안하시다가 오순절날 처음 오셔가지고 그렇게 일하신 것처럼 생각하기가 쉬운데 그게 아니고 성령님께서는 이미 창조때부터 구약시대때 그리고 예수님의 사역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역사하시던 분인데 그럼 왜 이미 세상에 계시면서 역사하신 분인데 왜 오신다고 말하는가?

 

궁금하지 않아요? 왜 성령님이 그때 오순절날 강림하셨다고 말하는가?

 

성령님이 하시는 사역의 새로운 출발점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에요. 이것은 마치 예수님이 강림하시는것과 똑같은 얘기에요. 예수님께서도 이땅에 약 2천년전에 마리아를 통해서 이땅에 오신 것이 그때 예수님의 첫 일하신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도 언제부터 일하셨죠? 영원전부터 계시면서 창조하시고, 또 구약시대때도 예수님께서 여호와의 사자라는 분으로 수시로 구약시대때 와가지고 그렇게 많은 일을 하셨는데 예수님을 왜 탄생했다고 말하는 가 하니깐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그때는 예수님의 사역의 새로운 측면이었어요.

 

이제 완전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중보자로서 본격적으로 사역하는 그런 시간의 구분이 있기 때문에 성자의 강림이라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것처럼,

 

성령의 강림, 오순절날 성령님의 강림이라고 말하는 것도 성령님이 안계셔서가 아니고 활동안하셔서가 아니라 오순절날 이후부터 어떻게? 새로운 각도에서 새로운 측면에서 새롭게 새로운시대에서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그런 일에 출발점이기 때문에 마치 성령님께서 오순절날 오시는 것처럼 그렇게 성경은 우리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것이에요.

 

어떤 면에서 성령님이 오순절날 오신 사건이 중요한가 하니깐, 이것은 그 이전에 예수님의 사역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성령님이 오실수 있는 것처럼 표현되게 된것은 예수님께서 뭐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어요. 내가 예수님이 말했죠. 너희의 뱃속에서 부터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칠 것인데 그 생수의 강은 장차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이라구요? 성령님을 말씀하시는 것인데, 아직도 저희에게 성령이 계시지 아니한 것은 예수님이 아직 하늘로 올라가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무슨얘기인가 하면 우리의 뱃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친다고 표현되는 그것과 같은 이런 성령님의 역사는 그 전에 반드시 어떤 단계가 일어나야 하는 것이에요. 그게 뭐에요? 예수님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올라가신 일이 있어야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선물을 받아서 그 성령님을 선물로 받아서 교회에 마치 뱃속에서 솟쳐 오로는 생수의 강처럼 그렇게 성령님을 충만히 보낼수가 있게 된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보좌 우편에 올라가셨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의 중요한 의미는.

 

 이제 예수님이 어디로 가셨다구요? 하나님 보좌 우편에 올라가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보내어주시는 분이 된 것이에요. 그래서 성령님은 이때부터 칭호도 예수의 영이라 그리스도의 영이라 이렇게도 부를 수도 있는것이 누가 성령님을 보낼 수가 있다구요?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오순절 성령강림은 예수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올라가시고 난다음에 그 예수님께서 이땅에 있는 우리들에게 보내어주시는 사역의 첫번째 출발점이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이다. 그런 뜻이에요.

 

그래서 성령님이 마치 새롭게 오시는 것처럼 그렇게 묘사가 되고잇다 하는 것이죠.

 

오순절 성령강림은 어떤면에서 새로운가 하니깐, 구약시대에 비교해 보면 구약시대때는 주로 어떤 사람들에게만 성령님이 임하셨어요? 아주 특수한 사람들에게만, 누구에게만? 선지자, 제사장, 왕이라고 하는 아주 특별한 사람에게만 성령께서 임하신 것이에요. 그래서 성령이 임하는 것을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상징으로 알려주기 위해서 이런 세종류의 사람들에게는 뭘하라고 했죠? 기름을 부으라고 했죠. 기름을 부을때에 단순한 기름을 부은 것이 아니고 성령께서 역사한 것이에요. 그래서 사울이라고 하는 왕이나 다윗또 기름 안부을때는 성령님이 역사를 안했어요. 그런데 그들에게 기름을 붓자마자 성령께서 사울에게 다윗에게 강력하게 역사를 하시게 된 것이에요.

 

그래서 구약시대때는 아주 소수의 사람에게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많았지만은 아주 소수의 사람에게만 그렇게 성령님이 역사를 하신 것이에요.

 

그런데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의 중요한 특징은 이제 그게 아니에요. 남자와 여자와 어린아이와 노인들이나 할 것없이 남녀 노소 전체 하나님을 진실로 믿고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님께서 보편적으로 역사하시는 시대가 돌입하게 된 것이에요. 그러니깐 새시대가 온것이죠.

 

그래서 여호수아서에서 말하는 그 놀라운 예고는 뭔가 하니깐 종말이 되면은 말세가 되면은 성령님이 그냥 제사장 왕 선지자 정도가 아니라 누구에게? 남자와 여자와 노인과 젊은이들과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 성령께서 부어주시는 그런시대가 오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었는데 그 예언이 언제 성취가 되었는가 하니깐, 바로 오순절날 부터 성취가 된 것이에요. 그래서 그때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 사람들속에는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시대가 되게 된 것이에요.

 

오순절날 전에는 성령님께서 주로 누구에게만 역사했는가 하니깐, 주로 유대인들에게만,, 그런데 이제 오순절날때부터 성령님의 역사는 새롭게 바뀌어요. 단순히 유대인에게만 성령님이 임하시는 것이 아니고 누구에게도? 유대인이건 헬라인이건 할 것 없이, 누구나 예수믿는 사람들에게는 보편적으로 성령님께서 임하실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되었다.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감히 그 이전에도 뭐 구약시대때도 예수님시대때도 성령님께서 역사하셨으나 오순절날 이후부터는 성령님께서 이렇게 보편적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할 것없이 누구나 예수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역사할 수 있는 새 시대가 돌입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이라고 우리는 그렇게 부르고 있다. 이런뜻이에요.

 

그래서 이날 어떤 일이 생겼는가 하니깐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공동체로서 형성이 되게 된 것이에요. 그전까지도 하나님 백성이 있었어요. 오순절날 전에도 물론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물론 하나님의 자녀고 백성이에요. 아직 한몸으로 그리스도의 공동체 그리스도의 몸으로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그런 몸처럼 공동체적으로 형성된 것은 아니에요. 그치만, 각개전투 식으로 그렇게 부름 받아서 모인 것이에요.

 

그런데 이것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형성된 날이 바로 오순절날이에요. 공동체가 된 것이에요. 공동체 적으로 보편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그런 새로운 시대가 된 것이에요.

 

이는 마치 구약시대와 비교해 보면 이해하기가 쉬워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의 국가로 하나의 국가로 형성된 때가 언제죠? 애굽에서 나온다음에 어디에서?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체결한 다음부터 이스라엘은 각개가 아니라 하나의 국가로 하나의 민족으로 그렇게 형성된 날이에요.

 

그전에도 각개인들은 하나님백성이라 불렀어요. 다시말해서 애굽을 나오고 시내산에 도착하게 될 때 까지도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었어요. 그러나 아직 집단적으로 하나의 공동체로서 하나의 유니티로서 하나의 국가로서 기능하지는 못했어요. 언제부터 이스라엘이 하나의 국가로서 그렇게 기능했는가 하니깐, 바로 시내산에서 언약을 체결한 다음부터 이제 한민족으로 한국가로 그렇게 움직이게 된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오순절날 성령님께서 강림하셨다. 이렇게 표현하면서 성령님께서 새롭게 역사하시는 시대가 되었음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그런뜻이죠.

 

5. 성령님의 신자에 대한 구원 적용 사역

 

그러면 이렇게 성령님이 역사하시는데 또하나의 중요한 특징이 뭔가 하니깐, 이제 신약시대때 부터는 본격적으로 성령님이 예수믿는 사람에게 임하실때 어디에서 역사하세요? 단순히 우리 밖에서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고 우리 안에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 내부에서 부터 우리를 변화 시키시는 이런 놀라운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는 것이세요.

 

그래서 오늘 우리 바로 소교리 문답에서는 뭘 다루고 있는 건가 하니깐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이렇게 성령님께서 우리 한사람한사람 속에 들어오셔서 역사하시는 이런일들을 통해서 우리가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속에 참여할 수 있다. 이렇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성령님께서 우리 한사람한사람에게 어떻게 그리스도의 구속을 적용시키는가 하니깐 이제 제일 중요한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선택된 사람으로 하여금 뭘 하게 만들어 줄 가요? 우리가 구원받으려고 그러면 어떤 사람만 구원 받을 수 있어요?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가 없느니라.

 

다시말하면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뭐로 믿어야 되요? 주님으로 믿어야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 인정이 될 것이고 구원 받을 수 가 있는데 다시말하면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행하신 그 일들을 어떻게 해야되요? 믿어야 되는 것이에요.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시고, 우리의 제사장이시고, 우리의 선지자라는 사실을 믿어야되는 것이에요. 예수님이 나대신에 십자가에서 대신 죽었다는 사실을 믿어야 되는 것이에요. 예수님이 나대신에 대신 하나님께 순종했다는 사실을 믿어야 되는 것이에요. 이렇게 믿음이 있어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으로 구원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럼 성령님께서 예수님의 구원을 우리에게 적용시켜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행하시는 일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말해서 뭐하는 겁니까? 우리에게 뭘주시는 것이에요?

 

믿음을 주시는 것이에요.

 

성령님이 하시는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는 것이다. 그 믿음인데 어떤 믿음이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에요. 이런 믿음도 믿음이에요. '내가 마흔살이 되면 서울시장이 될 거라고 나는 믿어.' 이런거는 뭔가요?

 

자기 그냥 꿈이죠 뭐, 자기 계획이에요. 자기 신념이에요. 나 마흔살에는 서울시장 될거야 반드시 될 거야 이렇게 자기 신념이에요.

 

성령님이 우리가운데 하시는 일은 우리에게 그런 신념을 주는 것이 아니에요. 이번 운동회에서 난 달리기 일등할거야 나는 이번 시험에 붙을 거야 이런믿음이 아니라 (중락..)

 

그래서 우리는 이제 다음주 부터 성령님께서 우리를 예수님과 하나되게 만들어줄때 실제로 우리에게 무슨일이 발생하는 가를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려고 해요. 대신 오늘은 제목만 말씀드리게 되면 그렇게 되면은 가장 먼저 우리가 복음을 들었을때 우리마음속에 어떤 생각이 들어요? 우리 죄를 회개 하고 예수님을 믿고 싶은 이런일이 생겨나게 되요. 그걸 뭐라고 그러죠. 그것을 회심이라고 부르는 것이에요.

 

우리가 우리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이 나대신 죽었다는 사실을 내 죄값을 위해 십자가에 죽었다는 사실을 이렇게 믿는 믿음이 내속에서 생겨나는 것을 이사람은 이제 회심했다 이렇게 말하는데 이런 회심이 생길려고 하면 사실또 그이전에 뭐가 있어야되요.

 

우리 영혼은 성령님께서 거듭나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성령님은 우리에게 거듭나게 하시고 거듭나게 된 사람들은 자기 죄를 회개 하고 믿는 회심을 하게 되고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을 예수님을 믿게 되면은 하나님편에서는 우리에게 너는 이제의롭다 하는 칭의가 일어나게 되고 또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되고 이런일들이 동시에 일어나게 되는 것이에요. 어떤일들이?

 

중생, 회심, 양자, 칭의라고 하는 구원의 복들이 예수님을 믿는 그 순간에 동시적으로 우리가운데 일어나게되는 것이에요.

 

그렇게 일어난 자기 영혼속에서 이런 변화가 일어난 사람들은 죽는 순간까지 계속 뭐하는 일이 생겨나게되요? 끊임없이 죄를 더 많이 회개하게 되고 예수님을 더 알기를 원하는 이것을 뭐라고 그러죠? 성화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회심때 한 그일을 더 크게 한 것이에요.

 

회개를 점점더 많이 하는 것이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점점더 많이 믿는 것이고, 그게 뭐에요? 그게 성화에요.

 

성화는 다른 것이 아니라 자기 죄를 더 많이 회개하는 것이에요. 예수님을 더 많이 믿는 것이에요. 그러니깐 우리가 회심한 이후부터 죽는 순간까지 점점 믿음이 커져가야 하는 것이고 점점 회개를 많이 함으로써 우리의 삶이 더 정결해지고 하나님뜻에 가깝게 살수 있게끔 우리를 만들어주시는 것. 이것을 뭐라고 부르죠?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것, 다른말로 성화라 이렇게 말해요.

 

그러나 이것만 하시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죽게 되면 우리의 몸과 영혼이 분리가 되게 되면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 만나러 가야되는데 우리가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때문에 하나님만나러 가려면 우리의 영혼이 100%거룩한 상태가 아니면 하나님 만나러 갈 수 없으니깐, 우리가 죽는 순간에 여러분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여러분이 그처럼 이땅에 살면서 성령충만 받기를 원하셨는데 그때 왕창 쉽게 말하면 왕창 우리의 영혼이 성령으로 충만한 상태에서 우리의 영혼이 영화롭게 변화 되는 것이에요.

 

그렇게 변화된 영혼을 가지고 하나님만나러 가는 것이에요. 그걸 우리가 영화라 그러는데 성령님이 그일을 해주시는 것이에요. 근데 그렇게 우리 영혼만 영화 시켜주시는 게 아니라 더 놀라운 것은 나중에 예수님이 재림할때 우리의 몸도 부활시켜가지고 영화롭게 더이상 우리 몸이 죄를 짓지 않을 정도로 그렇게 완벽하게 영화롭게 하시는 일들을 그렇게 해 주심으로서 예수님에 대한 구원을 우리 각 개인에게 어떻게 한다구요? 적용을 시켜 주시는 것이다.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구원의 적용이라는 것은 우리를 뭐하시는 것이라구요? 중생케 하시고, 또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또우리를 믿게 하시고, 또 우리를 거룩하게하시고 우리를 영화롭게 하시는 이러한 일들을 한사람한사람에게 해주시는 것이에요.

 

그러니깐 이런일이 안일어나면은 어떤 사람인가요? 아직 성령님이 그 사람 속에 역사를 안하신 것이에요.

 

구체적인 회개와 예수님께대한 믿음이 안생겼으면 아직 성령께서 그사람에게 역사를 안하신 것이에요. 그러니깐 뭔가 우리속에서 옛날 가롯유다와 같이 기적을 행하고 병고치고 이런일들에 잠시 쏠릴수도 있어요. 그런데 성령님이 우리 구원을 위해 적용하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영혼속에서 부터 우리에게 거듭나게 하는 일을 해야 네가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수있느니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은 아무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의 영혼속에 거듭나게하는 일부터 시작을해서 그다음에 점차 우리를 어떻게 하신다구요? 의롭게 하시고 하나님 아들로 삼아주시고, 우리를 점점 거룩하게 해주시고 우리를 앞으로 영화롭게 해주시는 일들을 적용하게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지금 내안에 바람이 불었는가 성령의 바람이 불었는가 그것을 무엇으로 확인 할 수 있는가.?

 

회심한 사건을 통해서 성령님이 내게 역사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에요. 내가 예수님 믿지 않았던 죄를 크게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이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나때문에 죽은 죽음입니다. 그렇게 내속에 믿음이 생기고 이렇게 내속에 믿음이 생겨나게 되면은 성령님께서 내마음속에 바람을 탁, 바람처럼 역사하셨다. 그래서 표현되는게 뭔가하니깐, 내가 회개가 나오고 예수님믿음이 생겨나게 되고 이렇게 된것이 바로 성령님이 내안에서 역사하신 증거에요.

 

이 이야기는 교회의 다닌지가 오래되었다 할지라도 아직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나대신에 죽은 것이라고 도무지 안믿어지게 되면은 아직도 성령님께서 내 영혼 가운데서 역사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교회 10년 다녔어, 9년 다녔어, 우리아버지가 장로님이야 권사님이야 이래서는 안되는 것이고 자기의 영혼에 회심이 일어나는지를 봐야 하는것이에요.

거꾸로 여러분의 마음속에 아직도 이 거룩에 있어서 많이 진전이 안이루어졌지만은 분명하게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가 애통하고 잘못됬다고 인정이 되고 그리고 죄를 버리려고 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은 죽음이 나때문에 죽은 죽음이 나때문에 죽은 죽음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믿어지게 되면은 내안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계시구나. 하는 사실을 믿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령님께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과 그 성령님이 하신일은 많지만은 그중에 특별히 한 개인에게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을 적용해가는 일은 이런 순서로 적용을 해가게 되는 것이다. 하는 사실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이런 회심이 일어난 사람들은 감사해야겠죠. 이제 여러분 삶속에 성령님이 역사하신 것이에요. 그러나 아직도 교회에 다니고 있지만 내영혼속에 그런일이 발생안한 사람들은 간절히 주님께 주님 제게도 성령을 부어주셔서 성령을 보내주셔서 제게도 이런 참된 회심이 참된 거듭남이 제 영혼 가운데 생겨날 수 있도록 하나님은혜를 주십시오 라고 간절히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이런 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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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많은 사람들은 건강하기를 바라고, 부자 되기를 바라고, 이세상에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이 성공이라 생각하지만, 저희들은 예수님 믿게 된 것이 내 일생 일대의 최고의 성공이며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믿음을 다시한번 하게해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내가 예수님 믿게된 이것이 그냥 된 것이 아니고 성령님께서 예수님께서 보내어주신 성령님께서 내안에서 놀라운 일을 행하셨구나 하는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수님께 감사하며 성령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가 매일매일을 구원받은자 답게 살게 해 주옵소서.

 

그래서 정말 거듭나게된 이 복이 회심하게 된 이 복이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이라는 것을 한시도 잊지 않고 이땅에 살아가는 진정한 신자들이 되게해 주옵소서. 그래서 무슨일이 생기던 때로 우리가운데 안좋은일 나쁜일 우리가 생각하기에 섭섭한일 이런일이 생각할지라도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그리스도안에있는 믿음때문에 감사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다 되게해 주옵소서.

 

점점 성령님께서 우리안에 더 크게 역사하셔서 우리가 회개하되 더 구체적으로 회개하되 더 많이 예수님이 믿되 더 크고 깊게 예수님 믿을수 있는 저희가 되게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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