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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거인/소교리문답

16. 은혜언약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이시간도 영광의 보좌에 계셔서 스랍들과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시며 천군과 천사들로부터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며 이땅에 살다가 먼저 하나님 나라로 간 우리 믿음의 선배들을 통해서도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이시간 저희들도 아직 이땅에 있지만, 이 안식일을 허락해 주셔서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 앞에 동일 하게 찬양을 드리고 감사를 드리고 경배할 수 있는 복된 자리 초대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주일날이 이 예배가 참으로 하늘의 예배를 닮게 해 주시고, 우리가 언젠가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에서 이땅에 흩어져 있던 모든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께 드리게 될 그 종말의 영광스러운 예배를 미리 맛보는 시간이 되게 해 주옵소서. 그래서 이세상은 여전히 죄의 흔적으로 인하여서 비참한 일들이 많고, 참으로 개인적으로 걱정과 근심과 염려에 사로잡히는 일들이 많으며 이땅 곳곳에서 전쟁과 전염병과 가난과 기아로 허덕이는 신음하며 고통하는 이땅에 살고 있지만, 이시간 우리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영원한 나라에 다시 한번 초첨을 선명하게 맞출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땅에 근심을 잃고 하늘의 기쁨과 영광과 소망을 다시 한번 맛봄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간절하게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최종적인 구원을 기리며, 바라며, 소망할 수 있는 복된 예배시간 복된 하루가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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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동안 주로 창세기 1장 2장에 있는 이런 내용들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이세상과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이야기를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의 만물 가운데서 우리 인간은 가장 존귀한 하나님의 피조물 이땅에 모든 피조물에 가장 으뜸되는 하나님을 닮은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는 그런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함을 입었다는 사실을 우리가 함께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주신 자유를 가지고 우리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께 반역함으로써 죄를 짓게 되었고, 그 죄에 결과로 정말 우리의 영혼도 죽고, 우리의 몸도 죽고 나중에 영원히 하나님께로 부터 버림 받는 비참한 영원한 형벌을 받을수 밖에 없는 처지로 타락했다는 사실을 우리가 지난 시간까지 살펴 보았죠.

 

오늘은 이렇게 타락하여 비참한 상태에 있는 인간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가? 그냥 이런 비참한 상태로 영원히 버려두시는가? 아니면 이렇게 범죄하여 타락한 우리 인간을 하나님께서는 다시금 회복하고, 원래 창조했을 때에 그 영광스러움을 다시 우리가운데 입혀 주실 것인가? 하는 중요한 물음을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어찌했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금 죄와 비참가운데 건져주시고, 구원해 주시셨다고 성경은 이야기를 하죠. 그래서 오늘 다루게 될 소교리 문답 20번은 바로 이와같은 사실을 우리에게 잘 요약 정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한번 주보에 35페이지에 있는 것을 읽고 오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제목은 은혜 언약이라 이렇게 달면 좋겠어요.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과 성취 이렇게 부제를 달수 있겠습니다.

제가한번 물음을 던질때 여러분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문 20: 하나님은 인류가 죄와 비참가운데 멸망 당하게 내버려 두셨습니까?

 (Did God leave all mankind to perish in the estate of sin and misery?)

 

답 20: 하나님은 자신의 기쁘신 뜻을 따라 영원 전부터 어떤 사람들을 선택하여 영생을 주시기로 하시고, 은혜 언약을 맺어, 구속자를 통해 선택한 자들을 죄와 비참에서 해방시켜 구원에 이르게 하십니다.

(God, having out of his mere good pleasure from all eternity elected some to everlasting life, did enter into a covenant of grace to deliver them out of the estate of sin and misery, and to bring them into an estate of salvation by a Redeemer.)

 

예 이답변은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다고 그렇게 약속을 하셨는데, 구원해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시고, 실제로 또 구원을 하시는 이것을 한마디 말로 압축을 하게 되면은 은혜언약이라 이렇게 이름을 붙이는 겁니다. 그러니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데 어떻게 하시는가 하면, 먼저 우리에게 구원을 약속해 주시고, 약속하신내용을 이루어주심으로써 자기의 약속을 성취하시는 것이에요. 이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해주신다 그러는데, 그 약속이 아주 은혜로워요. 우리에게 먼가를 너희가 하면은 구원해 주고, 뭔가를 못하면 구원을 안해주겠다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주 일방적으로 하나님이 내가 너희를 구원 해 주겠다. 일방적인 약속을 해 주시고, 그리고 자기 약속을 지켜 주셨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그것이 은혜가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이 20번의 물음의 답을 한마디로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은혜로 구원해 주셨다 하는 이야기를 우리가 듣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 사실을 우리가 제일 처음 어디서 보게되는가 하니깐 오늘 읽었던 창세기 3장 15절부터 이 이야기를 최초로 듣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한번 은혜 언약의 최초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내용이 기록된 창세기 3장 15절을 보겠습니다.

 

이구절은 많은 성경학자들과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구약성경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중요한 딱 한 구절을 그렇게 가려 뽑으라면, 어떤 구절을 뽑을 수가 있을까? 상당히 진지한 중요한 물음이죠. 그랬을때 대부분의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동의한것은 바로 이구절이야 말로 구약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이다 이렇게 고백했던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어떻게 중요한 것 같습니까? 아 이게 정말 구약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이구나 그렇게 이해 되십니까? 이제 사실 성경이야기의 전체는 이 창세기 3장 15절에 이야기가 확장되고 확대되고 계속해서 그렇게 넓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가 드디어 성취되고 이루어지는 이야기가 성경전체의 이야기에요.

 

실제로 사실 성경이 우리에게 하고싶은 이 모든 내용들은 단 하나의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시고, 타락한 우리 인간을 뭐하신다는 얘기죠? 구원하시겠다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구원 하고 계신다는 이야기 이고 앞으로 그 구원을 완성하실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많은 성경이 있는것 같아요. 66권이라고 하는 66권의 개별적인 책들이 있고, 1189장이라는 많은 내용이 있지만, 사실은 이 전체 이야기가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주신다. 하는 이야기 인데, 특별히 구원을 해 주시되 누구를 통해서 구원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누구를 통해서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다고 하는 이야기가 성경의 이야기에요. 그래서 오늘 이 우리가 읽어보게될 이 성경의 이야기는 이렇게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 해 주신다고 하는 이야기에 가장 최초의 이야기에요. 이게 문맥상으로 어디에서 나오는 이야기였습니까?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고 난다음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소환했죠. 소환해가지고, 죄값을 물어서 심판을 선고하는데 지금 우리가 지난 주일날에는 아담에게 심판도 선고하고, 하와에게 심판을 선고했는데, 오늘 이 창세기 3장 15절은 누구에게 심판을 선고하는 겁니까? 바로 하와를 아담을 유혹했던 뱀에게 대한 심판 선고에요. 그래서 이 뱀은 단순한 자연계의 뱀이 아니라고 그랬죠. 그 배후에는 누가 있다고 그랬습니까?

 

사단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요한 계시록에는 바로 사단을 옛뱀이요. 이렇게 말하면서 사단이 바로 이 뱀의 배후에 있었음을 말합니다. 그래서 창세기 3장 15절이 왜 복음이 되고 구원에 대한 약속이 되는가 하니깐, 아담과 하와 우리 인간을 범죄하여 타락시켰던 원수. 하나님나라에 원수인 사단의 멸망과 사단의 패배를 그렇게 심판으로 선고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원수가 패배한다는 이야기는 그 원수의 손아귀에 사로 잡혔던 원래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시금 뭐한다는 얘기일까요? 되찾는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오늘 이 창세기 3장 15절의 이야기에는 누가 우리인류의 원수이자 하나님의 원수인 바로 이 사단을 패배시키고, 그를 정복해서 그 사단의 포로로 잡혀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시금 구출해 올수가 있을 것인가? 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것을 바로 사단에 대한 심판이라고 하는 문맥속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옛날 일제 시대때 우리가 일본사람들의 종이 되었을 때 일본 사람들이 패배했다고 하는 이야기는 거꾸로 이야기 하면 누가 해방된다는 이야기 입니까? 일제의 식민지 생활을 하고 있던 종되었던 우리들에게는 그것이 바로 해방의 소식이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원수의 패배와 우리의 해방은 다른 얘기가 아니라 동전의 앞뒷면 같은 것이에요. 그래서 직접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내가 너희를 앞으로 보낼 내 아들을 통해서 구원해 주겠다. 이말이나 지금 거꾸로 원수인 사단을 향해서 앞으로 내가 보낼 내 아들을 통해서 너를 완전히 박살내고 정복하겠다. 하는 이야기와 똑같이 우리를 위한 무슨 이야기라구요? 구원해 주시겠다고 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건 약속이에요. 근데 약속인데 아주 은혜로운 약속이죠.

 

지금 타락하고 범죄한 아담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니가 처음한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열매 먹는 거는 실패했지만, 내가 한번더 기회를 줄테니깐, 다시한번 열심히 해가지고 니가 잘 내말에 순종하면 너희를 구원해 주겠다. 이렇게 하지 않았어요. 그랬다면 절망이죠. 왜 절망인가 하니간, 지금 아담의 상태가 어떤 상태로 떨어졌다고요? 죄로인해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인격이 죄로 오염되어지고, 또 지금 사단의 종노릇으로 떨어진 이런 상태에 있는 인간에게 다시금 또 그런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따먹지 말라고 하는 또하나의 명령을 줘가지고 그렇게 순종하라는 이야기는 원래 죄를 짓지 않았을때의 아담이 어떻게 됬어요? 실패 했는데 그렇게 죄를 짓고 난 아담이 어떻게 그렇게 오염된 상태에서 죄에 종된 상태에서 그렇게 하나님 말씀을 순종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깐 아담과 하와를 구원하시는데 아담의 노력과 아담의 순종과 아담의 모든 자기 의로써 구원을 주겠다. 약속한다면 구원 받지 말라고 하는 이야기나 마찬가지에요. 구원받을 길이 없어요. 우리가 지난번에 보았던 것처럼 아담의 상태는 죄짓고 난 다음에 영적으로 완전이 실제 어떤 상태까지 갔다고 그랬어요? 죄와 허물로 인해서 완전히 죽었다고 선언된 그런 상태에 가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만일 아담과 하와를 구원시키실려고 계획 하신 다면, 이제 누가 맞서서 아담과 하와를 구원해 줄 수 밖에 없을 가요?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하나님이 정말 크신 능력과 크신 자비와 지혜로 우리를 구원하시겠다고 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다면 구원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이 그럴 마음이 없다면 우린 구원 받지 못할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의 구원은 100% 전적으로 누구의 손에 달려 있는가 하니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인가 아닌가 하는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구원이 다달려 있는 것이에요. 그런데 오늘 창세기 3장 15절은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뭐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었어요?

 

우리를 구원하시겠다고 하는 자신의 계획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었어요. 뭘통해서? 사단에 대한 심판을 통해서.

 

창세기 3장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여기 보니깐, 원수된다는 얘기가 계속 나와요. 누구와 누구사이에 원수가 된다는 거죠? 여자와 뱀사이에 원수가 되고 그다음에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 사이가 원수가 되고, 또 그다음에 뱀과 여자의 후손 사이에 또 전쟁이 벌어져가지고,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박살내고 뱀은 여자의 후손에 발꿈치를 문다. 이렇게 3중적인 차원에서 서로 다투게 되고 전쟁이 벌어지고 원수관계가 맺어질 것을 말하고 있어요.

 

이걸 한번 생각해 봅시다. 만일 하나님께서 이약속을 하지 않았다고 그러면 어떤 상태로 있었을수 밖에 없는가 하니깐, 지금 아담과 하와가 사단의 말을 순종하고 들었기 때문에 순종하는 자의 뭐로 전락 되는 거에요? 종이 되는 거에요. 그래서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지 않는다면, 영원히 타락하고 범죄한 인간은 누구의 종이 될 수 밖에 없을 가요?

 

영원히 어떻게? 사단의 종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에요. 그러면, 영원히 사단의 종이 될 수 밖에 없으면, 이 사단과 싸울 수가 없겠죠. 그냥 종이니깐, 주인을 섬길 수 밖에 없을 것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뱀하고, 여자가 싸우는 일이 생기지가 않을 것이에요. 특별히 우리인간의 특징은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지을때 처음부터 한 60억을 그렇게 만드시질 않았어요. 이게 천사들 창조하는 것과 다른 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창조할때는 개별적으로 창조했어요. 그래서 창조의  첫날에 천사들을 창조한 수가 바뀌질 않아요.

 

천사들도 같은 천사끼리 결혼해가지고 또 천사 자식을 낳고 천사 손자를 낳고 이래가지고 천사의 수가 계속 불어나는게 아니라, 천사는 창조때부터 종말때까지 수가 바뀌지 않아요. 그냥 개별적으로 단번에 다 창조 된것이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할때는 다른 방식을 쓰셨어요. 어떻게 했다고 그랬죠?

 

한사람 아담을 만들어가지고, 그 아담에게서 여자를 만들어 내어서 또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생육하고 번성해서 계속 이제 두사람이 네사람 열사람 천사람 일억 10억 100억 이렇게 인류가 계속 불어 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나님께선 인간을 창조했어요. 그러니깐, 아담과 하와가 이 사단의 종이 되게 되면, 그 사단의 종된 집안에서 태어나게 된 아담의 모든 후손 들은 모두가 다 태어나면서 누구의 집안에서 태어나는 것입니까?

 

사단의 나라에서 사단의 집에서 종이 되어 태어나게 되는 것이죠.

 

옛날에 여러분들이 옛날까지 갈필요도 없죠. 여러분들이 애완견 두마리를 사가지고 수컷과 암컷을 샀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그 두마리가 자식들을 계속 낳아가지고 열마리를 낳았어요. 그러면 처음 여러분들이 두마리를 사왔는데 그 두마리가 계속 자식을 낳아가지고 10마리가 되어도 다 누구 소유입니까? 자기 소유에요.

 

예전에 종이 한 주인의 집에 속해있을때 그 종에게서 자식이 계속 태어나면 너희 아버지만 종이었지 너희들과는 상관 없으니깐, 너희들은 해방한다 그것이 아니에요. 그 종에게서 태어난 모든 종의 자식들도 전부가 다 주인의 소속이 되는 것이에요.

 

옛날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가 되었어요. 그런데 이 손자, 증손자가 태어났을때 바로가 너희 조상들이 종이었지, 너희들은 종이 아니니깐, 내가 첫세대 말고 그다음 부터는 다 석방 시켜주겠다. 그것이 아니에요. 그냥 애굽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태어나는 순간에 누구의 종노릇을 하게 되어있는 것이에요? 바로 밑에서 종노릇을 하게 되어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지 아니하면 아무도 사단과 전쟁을 벌일 사람이 없어요. 전부 사단의 종이 되어서 자자손손 우리 인류는 아담과 하와의 모든 후손들은 그 사단을 왕으로 아비로 모시고 살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지금 그 사단과 서로 원수가 될 여자를 만든다 하는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에요? 하나님께서 그 사단의 손아귀에서 뭘했단 뜻이에요? 사람을 구원해가지고 이제 다시금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 백성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어디에 전쟁이 벌어지는가 하니깐, 아직도 구원 받지 못한 그 사단의 종노릇 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지금 뭐라고 부르는 가 하면, 뭐라고 부르고 있죠? 뱀의 후손이라 부르고 있고, 이제 하나님께서 구원을 하신 그래서 이제 사단과는 원수가 된 다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표현하는 말이 무엇인가 하니깐. 그들은 누구에요? 여자의 후손이에요.

 

그래서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이라고 하는 두부류의 인류가 생겨나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자녀를 나았을때 사람들이 둘로 나눠 지게 되는 것이에요. 계속해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으로 태어나는 사람은 사단을 아비로 섬기는 뱀의 후손이 되는데 가인은 바로 이런 사단의 뱀의 후손이라고 불리는 쪽에 속하는 것이고, 그 이 가인의 동생이었던 아벨은 어느쪽일까요? 여자의 후손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아벨이 죽었을때 아벨 대신에 하나님이 주신 아들이 셋이 있었는데 그 셋의 후손들은 누가 되는 것인가요? 바로 여자의 후손의 계보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제 아담의 아들들 가운데 셋의 계보와 가인의 계열 사이에 서로 영적인 의미에서 전쟁이 벌어지는 것이에요. 왜그런가 하면, 가인의 아들들은 이것이 하나님께 구원받지 못한 여전히 이 사단을 자기의 아비로 섬길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태에 있는 뱀의 후손이 되는 것이고, 이 셋의 계열에서 태어나게 되는 이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구원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표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창세기 3장 15절 이 말씀이 바로 인류가 둘로 나누어진다고 하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고, 여기서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한 백성이 있음을 우리가운데 보여준다. 그런뜻이에요. 그런데 더중요한 사실은 그러면, 이렇게 여자의 후손으로 하나님백성이 될 이 사람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포로로 잡혀있던 사람들을 끄집어내오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이 선행되어야 되겠죠?

 

그 적장을 체포해서 적장을 무너뜨리는 일이 먼저 잇어야 하는데 그래서 하나님나라의 원수인 사단을 무너뜨릴 인물이 누구인가 하니깐, 누구로 표현 되어있어요? 여자의 후손으로 표현되어있어요.

이때의 여자의 후손은 누구인가 하면은 다시한번 봅시다.

 

3장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기까지는 지금 복수적인 의미에요. 여자의 후손이라고 하는 집단과 뱀의 후손이라고 하는 집단이 두 집단이 이렇게 서로 전쟁을 하는 하나님의 백성과 사단의 백성 사이에 영적인 전쟁이 있을 것을 이렇게 말하는 것인데 그 다음에 나온것을 봅시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 뒤에 나오는 여자의 후손은 이 집단 적인 것을 가리키는 게 아니고 한 사람을 가리켜요. 누구죠? 직접 사단과 영적인 전쟁을 벌여서 사단을 무너뜨릴 예수님을 가르키는 강조적인 표현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여자의 후손이 앞에서는 이 복수가 되고, 뒤에는 예수님 혼자가 될 수가 있습니까?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항상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무슨 원리에요? 대표의 원리에요.

 

그래서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었을때 사실은 아담혼자서 따먹은 거지만,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행위는 아담의 후손들에게 영향을 미쳐서 아담의 모든 후손들이 선악과를 따먹은 것과 마찬가지의 죄를 지은것과 마찬가지 인것처럼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방법도 똑같은 방법으로 대표의 원리를 써서 구원하시는 것이에요.

 

어떻게 하시는가 하면, 여자의 후손이라고 불리는 이 한사람 그 사람이 이제 성경이 쭈욱 기록됨에 따라서 구체적으로 누구로 밝혀지게 되죠? 예수님으로 밝혀지게 되는데 그 예수님이 사단을 무너뜨림으로써 이제 예수님의 모든 후손들도 누가 되는 가 하니깐, 바로 여자의 후손이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 창세기 3장 15절은 언뜻 읽게 되면 무슨 말인지를 모르지만 잘 읽게 되면 예수님과 사단과의 영적인 전쟁을 이야기 해주고있고, 그 결과로서 예수님이 이겼을때 예수님을 대표로 하는 모든 사람들도 무엇이라 불린다구요? 여자의 후손이라고 불리게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런뜻이에요.

 

지금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칭호를 받습니다. 왜그럴까요? 원래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는 누가 받는 것이죠. 예수님만 받는 것이에요. 예수님만 하나님의 아들인데 이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모든 하나님의 아들들을 뭐하시죠? 대표해요. 그래서 예수님과 연합이 된 사람들은 전부가 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를 받듯이 예수님과 연합된 사람들도 모두가 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그런 칭호를 받게 되는 것이에요.

 

사실은 이 세상에서 의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신 분은 한분밖에 없어요. 누구죠? 예수님 밖에 없어요. 그런데 오늘 예수님 믿는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은 의인이라고 불르세요. 어떻게 그렇게 된것일가요? 의인 되시는 대표되시는 예수님께 우리가 연합되었을때 예수님과 연합된 우리 모두다 하나님께서 의인이라 그렇게 불러 주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 창세기 3장 15절의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누구를 통해서 구원하신다는 이야기였다구요? 자신의 아들인 여자의 후손이라고 하는 인물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이고, 장차 그를 대표로 많은 구원받는 백성들이 생겨나게 될 것이다. 하는 이야기를 우리가운데 해주고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이것이 어떻게 성취 되는지 봅시다.

 

히브리서 2장 14절

 

14. 자녀들은 혈과 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여기 지금 예수님을 무엇이라고 표현하고 있는가 하니깐, 원래 인간들은 뭘가지고 있어요? 혈과 육을 가지고 있어요. 이렇게 피와 살을 가지고 있어요. 그게 인간이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도 무엇을 가진 존재로 만들었다구요? 혈 과 육을 가진 우리와 똑같이 만드셨어요. 그 이유가 무엇인가 하니깐, 예수님이 원래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의 아들이신대 왜 우리 인간과 똑같은 혈육을 가진 이런 존재가 되었는가 하니깐, 예수님께서 무엇을 멸망 시킬려고, 마귀를 멸망시켜서 마귀의 종노릇 하고 있는 우리를 건지시려고 그렇게 하셨다 그뜻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왜 예수님을 여자의 후손이라고 부르는지 아시겠어요? 그 여자는 넓은 의미로 누구를 가리키는 것입니까?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에요. 그러니깐 사단을 무너뜨리고 우리를 구원할 존재는 적어도 누가 아닌가 하니깐, 천사는 아니에요.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은 바로 하나님이 만든 인간의 후손으로 태어날 거라는 것이에요. 혈과 육을 가진자가 와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지. 이런 혈과 육을 가지지 아니한 여자의 후손으로 태어나지 아니한 쉽게 말하면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가지고, 이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방식으로 우리를 구원하지 않는다는 얘기에요. 왜? 우리 인간이 죄를 지었을때 인간의 누가 죄를 지었어요? 대표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을 구원하는 것도 누구 대표가 우리를 구원하게 되겠죠? 인간의 대표가 우리를 구원하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가지고, 예를들면 미가엘 같은 천사장을 보내가지고 이 사단을 무너뜨려서 우리 인류를 구원하는 방식으로 구원하지 않아요. 혹은 천사가 아니라면, 우리를 구원할 다른 존재는 누가 있을까요? 공룡을 보내가지고, 덩치가 크니깐 공룡으로 하여금 사단을 공격해서 인간을 구원하게끔.. 그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에요. 아무리큰 공룡이라고 할 지라도 누구 밑에 있어요? 인간 이하의 인간의 종으로 그렇게 다스림 받도록 지었기 때문에 그렇게 동물들이 우리 인간을 구원할 수가 없어요.

 

사실은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누구 밖에 없습니까? 하나님밖에 없는데 그 하나님 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누가 되셔야 된다구요? 우리 인간과 똑같은 인간이 되셔서 그래서 우리 인간의 대표가 될 수 가 있으니깐, 그래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박살 낼거라는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보내실 분은 하나님으로 직접오는 것도 아니고, 천사로 오는 것도 아니고, 동물을 통한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시지만은 누가 되어서? 여자의 후손으로 인간으로 태어난 그가 우리를 구원할거라 그런 얘기에요.

 

그래서 히브리서 2장 14절에서는 그분이 누구신가 하니깐 문맥상 예수님께서 혈과 육을 가진 우리 인간이 되셨다. 다른 말로 말하면 누구로 태어났다는 거에요? 다른 말로 말하면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는데, 그 목적은 우리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목적은 뭡니까? 여러분.

 

여러분이 생각하기에는 그냥 십자가에서 우리죄를 위해서 죽으시기 위해서 이렇게만 대답하겠죠.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창세기 3장 15절에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먼저 누구부터 정복해야 된다는 것이에요?

 

사단을 정복해야 되는데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귀를 멸하러 오셨다. 멸한단 얘기는 마귀를 정복하러 오셨다. 그래서 마귀의 포로가 된 자들을 구출하러 오셨다.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에요.

 

다른 한구절 봅시다.

 

요한일서 3장 8절

 

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여러분 우리가 흔히 예수님 믿고 나면 특별히 이 복음서에 보게 되면은 예수님께서 무엇을 많이 하신 사건이 기록되어있습니까? 이상할 정도로 무엇이 많이 기록되어있어요? 많은 병자를 고쳐주신 이야기와 귀신 쫓아낸 이야기 하여튼 그때 모든 귀신들린 사람들이 다 이스라엘에 집결된 것처럼 그렇게 귀신들린 사람 만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것이 무엇을 말해주는 가 하니깐, 왜 병자를 고치고 귀신들린자를 고치는 가 하면, 사람이 질병에 걸리고 죽게되고 이렇게 된 것 자체가 창세기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면, 무엇때문이에요? 마귀가 우리를 유혹한 것에 속아서 그의 말을 순종해서 그래서 우리가 죄를 짓게 되고 죄의 값을 병이 걸렸기 때문에 이런 질병 자체는 하나님의 통치 증거가 아니라 사단의 우리의 왕이 되어서 우리를 통치하고 다스리는 그런 증거물중에 하나가 바로 질병이에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병을 고쳐주신다는 이야기는 예수님께서 이제 누구를 정복했는가 하니깐, 질병을 초래하게 되는 사단을 이겼다는 표시에요. 그리고 귀신들린 사람을 쫓아낸다는 얘기는 예수님께서 그 귀신보다 힘이 더 세다는 얘기에요 강하신 분이라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얘기는 창세기 3장 15절의 내용이 뭐했다는 것일까요?

 

성취되었다고 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예수님의 완전한 사단의 성취는 어디에서 이루어지는가 하니깐,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이제 단순한 질병정도가 아니라, 사단이 통치하는 죽음까지도 완전히 이겨버리는 그런 것을 통해서 사단에 대한 승리를 확증하시지만, 그 이전에 질병을 고치고 귀신 쫓아낸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보내신 그 메시야가 드디어 이땅에 왔다 하는 이야기를 우리가운데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 믿고 단순히 병고치고, 귀신 쫓아내고, 그 한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창세기 3장 15절에 기록된 약속이 드디어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땅에 이루어졌다고 하는 거대한 구속사의 문맥속에서 그 이야기가 우리가운데 전달되고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것이 일어난겁니다.

 

그렇게 해서 이제 사단의 종노릇 하고 있던 우리를 건져 낼수가 있게 된 것이죠. 그런데 그럼 어떻게 해야 사단의 종느릇 하고 있는 우리를 건져냈는가 하면, 창세가 3장에 힌트가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가.

 

창세기 3장 21절

여호와 하나님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여러분, 이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에 머리를 박살내는 이들과 더불어서 어떻게 그러면 아담과 하와가 구원받는 가 하니깐, 여기에 아름다운 모형하나가 우리에게 소개 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죄와 수치와 죄책감으로 부끄러워서 스스로 나뭇잎을 엮어가지고 자기를 치장하고 가릴려고 했던 그들에게 그것으로 소용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시고 그들이 하나님 은혜로 뭘 해입혀요?

 

옷을 해입혀요. 옷을 해입히는데, 중요한 사실은 가죽옷을 해 입혔어요. 그런데 이 가죽옷을 해입힌다는 얘기는 짐승이 무엇 해야된다는 것이 전제가 되는 것입니까? 아담과 하와를 옷을 입히기 위해서는 짐승 한마리가 죽임을 당해서 그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옷이 바로 아담과 하와에게 입혀지게 된것이에요.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구원해주시는 방법은 바로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서 앞으로 해줄것을 그렇게 우리가운데 예고해 주시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제사라고 하는 제도에요. 여기서 하나님께서 상세하고 설명하진 않았지만, 아담에게 옷을 입혀 줌으로써, 아담이 하나님께 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을 그렇게 보여주고있는데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구원받는 일이 있기위해서는 아담과 하와 대신으로 한마리의 짐승이 죽임을 당해서 제사가 드려졌음을 우리가운데 보여주어요.

 

그래서 이 가죽옷을 입히는 이사건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최초의 제사에요. 최초의 제사인데, 이 제사를 누가 주도하고 누가 기획하고 누가 실행했어요/?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실행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제물도 준비하시고, 하나님께서 잡으시고, 하나님께서 이 짐승이 아담대신 죽은 그 가죽옷을 입혀줌으로써, 그의 죄책감과 그의 수치를 덥혀 주시고 그에게 이제 의롭다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선언을 해주시는 것을 여기에서 말해주고있어요.

 

그래서 이것이 나중에 어떻게 발전하게 되는 가 하면, 족장들이 항상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때마다 뭘하게 되죠? 제사를 드려요. 제사를 드릴때 짐승을 잡아서 그렇게 하나님앞에 제사를 드리는데 이것이 언제 가장 생생하게 드러나는가 하니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을 바치라 할때 제사가 무엇인지를 가장 생생하게 보여주신 것이에요.

 

여러분 그 사건을 잘 기억하시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너의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 했을때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이삭을 돌위에다가 번제로 번제라는 것은 뭔가하면 토막토막을 내가지고 완전히 불로 태우는 것이에요. 그리고 껍데기를 배껴내는 것인데.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그렇게 하려고 했을때에 하나님이 그렇게 하지 말라 하고, 바로 옆에다가 뭘 한마리 묶어놨어요? 숯양한마리를 묶어놔서 이삭이 죽어야될 그자리에 이삭은 내려오고 양이 올라가서 죽임을 당했어요. 그 양은 누구대신에 죽은 거죠? 바로 그 이삭을 대신해서 죽임을 당한 것이에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늘 성전에서 제사를 드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하니깐, 죄인들을 대신해서 제물이 죽음으로써, 죄인들이 하나님앞에 살아나는 이런 방식을 통해서 구원해 주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창세기 3장 15절에는 두가지가 함께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다고 하는 무엇이 있었어요? 약속이 있었고, 약속 만이 아니라 앞으로 이렇게 너희 죄를 대신해 죽을 내가 보낼 메시야가 이렇게 죽어서 그의 죽음으로 너희가 죄를 용서받게 될 것이라 하는 사실을 또 무엇으로도 보여주었어요?

 

이렇게 앞으로 일어나게될 일을 미리보여주는 것을 뭐라고 그러죠? 예표, 모형이라고 그러죠. 지금 우리교회 앞에도 이 앞에 큰 아파트 단지 하나가 들어섭니다. 그게 뭡니까? 자이단지가 들어서요. 근데 이 뒷편에 가면 뭐가 있습니까? 자이아파트의 모델 하우스가 있죠.

 

그래서 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해입힌 사건은 모델하우스에요. 무슨 모델 하우스인가하니깐, 장차 십자가 위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그렇게 죽으심으로 자신의 모든 의를 우리가운데 주실 그래서 예수님의 그 의로 우리가 온입고, 하나님께 구원받게 될 것에 대한 모델 하우스가 바로 이 아담과 하와의 가죽옷을 해입히는 사건이에요.

 

그래서 인간이 타락한 그때에 하나님 창세기 3장에서 벌써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실 것인지에 대한 계획과 그리고 그 모형을 보여주었다.

 

정리하자면, 우리를 구원하시는 방법은 우리의 원수인 누구를 정복하는 것입니까? 사단을 이기시는 것이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우리 죄값을 대신해 죽으시는 대속적인 죽음의 방식으로 우리의 죄도 용서받고 그리고 우리가 사단의 종노릇으로 부터 해방될 수 있는 그와 같은 길을 우리가운데 보여주신 것이에요.

 

그래서 이것이 나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적용을 하게 되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태어나면서 부터 바로 밑에서 계속 종노릇 하고 있을때에 바로 가죽옷을 해입히는 사건은 무슨 사건으로 연결이 될까요?

 

유월절 어린양을 잡아서 그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서 그집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살아나는 방식을 통해서 한단계더 더큰 구체적인 모델하우스를 보여주었고, 사단의 지배로부터 우리를 건진다는 사건은 우리를 누구로부터 건짐으로 이스라엘을 바로에 손아귀에서 부터 건져 내심으로서 사단으로 부터도 건져내고 그들의 죄값을 대신해서 죽는 방식으로 한번더 큰 모델 하우스를 지어주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오시게 되면 이런 모델하우스는 철거가 되고, 실제로 그 가죽옷과 유월절 어린양은 누구시죠? 예수님께서 직접 십자가 위에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가죽옷을 해주시고, 유월절 어린양처럼 우리의 모든 구원이 이루어질수 잇는 길을 만드셨어요. 뿐만 아니라 오늘 읽었던 성경처럼 예수님께서는 누구를 멸하시려? 마귀와 사단의 일을 멸하심으로서 우리를 구출하시게 되었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그동안 왜 이것을 은혜언약이라 부르는가 하니깐, 언약에는 두가지가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쓰는 겁니다. 우리가 지난번에 창세기 2장을 공부할때 하나님이 아담에게 니가 선악과를 따먹는 날에는 정녕 죽을 것이다. 그리고 만일 순종한다면 영생을 얻게 될 것이다.

 

이것은 무슨 약속이라고 그랬죠? 행위 언약이라고 그랬어요. 왜그런가 하니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영생을 주는 조건은 내가 너한테 영생을 줄게 이렇게 하는게 아니고 아담의 무엇을 근거로 영생을 주겠다고 그랬죠? 행위를 근거로, 아담이 순종하면, 영생을 주고 불순종하면 죽음을 주시겠다고 하는 하나님과 아담사이에 언약은 아담의 행위에 기초한 아담의 행위를 조건으로 한 그런 언약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언약을 무엇이라 이름 붙이는가 하니깐, 행위 언약이다.

 

아담이 순종하면 구원을 받고 불순종하면 죽는 그 언약을 맺었지만, 창세기 3장 15절에 이언약은 행위 언약이 아니에요. 아담에게 뭔가를 하면은 구원해주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누가 이 모든 일을 하는 것이에요? 누가 여자의 후손을 보내고, 누가 뱀의 머리를 박살내고 하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다 하시는 것이고 그 모든 혜택은 아담에게 무엇으로 주어져요? 은혜로. 그렇게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 언약을 은혜언약이라 부르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창세기 3장 15절에 나오는 이 은혜언약은 계속 발전해서 아브라함때에 오게되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후손을 만드는 데 누가 만든다고 그랬어요? 하나님이.

또 다윗시대에 오게되면 하나님께서 다윗의 아들이 성전을 짓게 될 것인데, 이런 하나님의 아들로 불리게 될 다윗의 아들이 이땅에 태어나는 모든 것도 누구에게 달려있어요? 하나님에게.

 

이것은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너희가 이렇게 순종하면 아들을 보내주겠다 이런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은혜로 아브라함의 아들을 보내주고 또 다윗의 아들을 보내주어서 하나님 백성도 만들어내고 또 하나님 나라의 왕도 만들어주고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로 이루어지는 약속이다 하는 그런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 받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습니다. 하는 표현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다는 이야기는 다른 말로 말하면 하나님이 누구를 통해서요?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해주신다. 하는 이야기가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얻을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어요. 그것은 무엇인가 하니깐, 누구 안에 들어가는 것일까요? 예수님 안에. 예수님 안에 들어가는 길밖에는 우리가 구원 받는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천하 인간에 다른 구원 받을 만한 사람을 보내주신 적이 없어요. 오직 하나님께서 사단을 무찌르고 우리대신에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피를 모든 예수그리스도의 피값으로 다 죄값을 씻어내서 우리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해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 약속하신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이야기가 오늘 성경에 이야기 에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이 은혜 언약 중에서 사실은 가장 기초가 되고 가장 최초의 사건이 되는 누구한테 하신 약속이에요? 타락한 이후에 아담에게 준 약속은 무슨 약속이라고요?

 

은혜의 약속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구분해야 되겠죠. 타락하기 이전에 아담에게 한 약속은 행위언약이라면, 타락한 이후에 하나님이 아담과 하신 이 언약은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을 통해서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구원하겠다고 하는 바로 은혜언약을 체결하신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총 정리하자면 우리가 구원 받게 된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은혜로 값없이 구원하여 주셨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자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놀라운 구원의 은혜가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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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땅에 태어나기도 전에 수천년전에 에덴 동산에서 우리의 조상이요. 대표였던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사건이 우리가운데 미치게 된 결과와 뿐만 아니라 지금 부터 이천년전에 예수님께서 또 다른 우리의 대표가 되셔서 우리대신 죽으시고, 사단을 멸하신 그 승리의 사건 때문에 우리가 이제 구원받을 수 있게 된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의식과 생각의 지평을 단순한 내 느낌과 감정에서 벗어나서, 골고다 위에서 이루어진 그 놀라운 사건을 늘 우리 마음가운데 새기게 해주시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참으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땅가운데 가장 위대한 사건이 일어난 것임을 잊지 않게 해주심을 원합니다. 그리하여 오늘도 우리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승리하심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리고 부활과 승천과 재림을 통해서 사단의 권세를 완전히 멸하신 그리스도의 위대한 능력을 기릴수있는 저희가 되게 해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모든 소망을 우리자신의 느낌과 열심과 노력에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과 은헤와 능력에 둘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