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적거인/소교리문답

17.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광야와 같은 이 세상일주일 동안 살아가는 동안 때로는 눈물나고 근심 많고, 걱정과 염려가운데 있었던 저희들을 이 시간 안식의 날을 맞이해서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초대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지어 주시고, 또 일주일 동안 또 보호하시고 인도해주신 은혜를 이시간 다시 한번 기리고 이시간도 우리 하나님 각자에게 주시고자 하는 은혜를 맛보아 알며 장차 우리에게 주실 영광스러운 새하늘과 새땅에 삶에 대하여 다시 한번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복된 날이 되게해 주옵소서. 이시간도, 진리의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진리로 인해서 깨달음이 생겨나고, 정말 마음속에 깊은 감동과 감사가 생기고 또 한주일 동안 살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결단이 있는 복된 시간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여러분,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 사람과 한국말을 사용하는 한국사람 사이에서 동시 통역을 잘 해줄려고 하면, 좋은 동시 통역자가 되려고 하면 어떤 조건이 있어야 할가요? 

두개를 다 잘알아야 되겠죠. 영어도 아주 잘해야 되고 한국말도 아주 잘해야 동시통역자로서 한국말과 영어를 자유 자재로 그렇게 통역해 줄 수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저나 이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나 동시통역을 하긴 참 힘들어요. 왜냐하면 우린 한국말들은 대단히 잘하지만은 영어를 한국말처럼 자유롭게 하는 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동시 통역자로서는 결격 사유 일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한 형제와 자매의 중간에 중매장이가 되려고 하면 어때야 할까요? 그 형제와 자매를 둘다 잘알아야 하겠죠. 그래야 중간에서 다리를 놓아주는 중매장이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근데 혼자 다 잘하기 힘드니깐, 대게 이런 경우가 많죠. 결혼한 남편은 자기 친구를 잘 알고 아내는 또 자기 친구를 잘알아 가지고 2인 1조로 부부가 힘을 합해가지고 그렇게 중매쟁이를 해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양자 사이를 연결해 주는 중보자 혹은 중개자 혹은 이렇게 통역가와 같이 중간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양쪽 다를 잘 이해하고 알아야만 그것이 가능하다. 그런뜻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오늘 공부하려고 하는 소교리 문답을 한번 볼까요?

 

문 21.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들의 구속자는 누구입니까?

답 21.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들의 유일한 구속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이며,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로서 사람이 되어, 영원토록 한 인격 안에 구별된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을 구속할 수 있는 우리 신자들을 구속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은 예수님이란 뜻인데요. 여기서 구속자라 하는 것이 바로 이런역할을 하는 사람이에요. 여기서 구속이라고 하는 말은 옛날에는 사람들이 땅을 가지고 있다가 경제가 너무 힘들어가지고, 땅을 팔게 되었어요. 땅을 잃어버리게 되었어요. 그런데 자기가 팔게 된 이땅을 자기 스스로 다시 살 만한 그런 능력이 없을때 다시금 자기가 잃어버린 그 땅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그 땅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을 구속한다는 것이에요. 잃어버렸던 땅을 다시 되찾는 것을 구속 한다고 그러는데 이 구속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구속자가 필요해요. 땅을 되찾아 줄 사람이 필요한데 구속자가 되려고 하면, 두가지의 조건을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는 무엇인가 하면, 그땅을 잃어버린 사람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어야 해요. 그 친척이 아닌 사람은 구속을 해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첫번째 조건은 그 땅을 잃어버린 사람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 되야 하는 것과 두번째는 아무리 가까운 친척이라도 땅을 되찾아줄 수 있는 돈이 없으면, 능력이 없으면, 구속자가 될 수 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잃어버린 땅을 가진 이 친척을 위해서 내가 값을 지불을 하고, 이 친척에게 땅을 되찾아 주어야 하겠다 라고 하는 마음과 더불어서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옛날 이스라엘 시대에 땅을 잃어버린 사람의 구속자가 되려고 하면 두가지 조건을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한다.

 

1. 그사람의 무엇이라고요? 가장 가까운 친척이어야 하고,

2. 땅을 되찾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 죄를 짓고 하나님께로 부터 잃어버림을 당했을때 타락했을때 잃어버린 우리 인간을 다시금 구속하기 위해서는 구속자가 필요한데 그 구속자의 조건은 두가지가 필요한 것이에요. 하나는 무엇인가 하면, 우리 인간과 가장 가까운 친척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 인간과 동일 해야 되는 것이에요. 다시 말하면 우리 인간이어야만 우리 인간을 구속할 수가 있어요. 그것이 첫번째 조건이에요.

 

두번째는 우리 인간을 구속하되 우리 인간을 구속할만한 무엇이 있어야 되죠?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타락한 우리 인간을 구속할 능력을 가진 존재는 동물이 절대로 우리 인간을 구속할리가 없죠. 우리 인간 스스로도 우리 타락한 우리스스로를 구원할 힘이 없어요. 천사들도 우리 인간을 구속할 힘이 없어요. 오직 우리를 구속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분은 우리를 직접 창조하신 하나님 밖에는 없어요. 그래서 우리 인간과 가장 가까운 친척 우리 인간인 동시에 우리 인간이상의 능력을 가진 하나님으로서의 능력을 가진 그런 하나님이어야 우리 인간을 구속할 수가 있다 그런뜻이에요.

 

그래서 오늘 이 소교리문답 21번은 하나님이 선택한 자들에 구속자가 누구입니까? 라고 말할때 이 구속자는 누구시라구요? 예수그리스도시인데 그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속자가 되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해요. 무슨 조건인가 하니깐,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자가 되어야 되는데 그 중보자가 되기 위해서는 구속자가 되기 위해서는 두가지의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어떤 조건이라고 했죠? 하나님인 동시에 또 하나는 사람이신 그러한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살펴보려고 하는 것은 우리 예수님이 바로 이와 같은 구속자.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자로서의 자격을 가지고 계시다 하는 것을 살펴 보려 합니다.

근데 여러분 완전한 하나님 이기도 하고 완전한 사람이기도 할려면, 원래 그런 존재는 없어요. 우주에. 없으니깐 어떤 가능성이 있는가 하면, 사람이 사람인 것을 포기 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이 되는 그런 길이 하나 있겠죠. 그러면 사람이기도 하고 사람일수도 있을 것이에요. 그런데 여러분 그건 가능합니까? 사람이 사람인 것을 포기하지 않고도 신이 될 수 있는 그런 길이 있을 까요? 없어요. 그래서 그런 방법은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원래 하나님이신 분이셨는데 그 하나님으로서의 그와 같은 신성을 포기하지 않고, 완전한 사람이 될 수만 있다면 그러면 하나님인 동시에 사람이 될 수가 있겠죠. 이것은 가능할가요? 가능하죠. 뭐만하면? 하나님이 그럴 마음만 있으면 전능하신 분이니깐, 하나님께서 스스로 인간이 될 수 있을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유일한 중보자가 되려고 하면, 구속자가 되려고 하면, 하나님인 동시에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바로 그러한 분이 계시다고 성경은 이야기 하는 것이에요.

 

오늘 읽었던 이 성경을 다시 한번 읽어 볼가요?

 

디모데전서 2장 5절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자는 몇이라고요? 우주에 하나밖에 없어요. 한분 밖에 없어요. 그분이 바로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이런 중보자가 과연 되실까? 라고 우리가 생각하면 예수님께서 두가지의 조건을 다 만족해야 된다고 그랬죠. 하나는 완전한 하나님이시고, 또하나는 완전한 인간이셔야 해요. 과연 그러면 예수님께서 완전한 하나님이셨는가? 성경은 예수님께서 완전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여러군데를 통해서 우리가운데 보여줍니다.

 

가장중요한 첫번째 증거는 예수님이 스스로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그렇게 말했어요. 그것은 성경에 보니간 예수님이 하나님을 부를 때에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과 동등한 동격의 신성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는 사실을 그렇게 유대인들에게 수차례 이야기 했더랬어요.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이 이야기는 예전에도 한번 설교한적이 있지만, 하나님과 내가 둘다 동등한 신성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유대인들이 그 말뜻을 알아들었기 때문에 요한 복음 5장과 10장을 읽어 보게 되면 그 이야기를 들었던 유대인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죠?

 

전부다 이 예수가 신성모독을 하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돌을 들어서 예수님을 죽일려고 했던 그런 사건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사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하니깐, 예수님이 자신을 이렇게 아버지와 내가 하나다. 이렇게 주장하셨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그 신성모독 죄로 예수님을 죽이려 한 것이에요. 그러나 로마 치하에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을 죽일 수 있는 권한이 자기들이 없어서 그당시 유대인들을 다스리고 있던 로마 총독에게 예수님을 죽이라고 말할 때는 예수가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 이렇게 해가지고는 통하지가 않으니깐, 이 로마 총독에게 고발할 때는 예수가 반란을 일으키려고 한다. 이렇게 고발해서 그렇게 십자가에 죽게 만들었던 거죠.

 

그러나 사실은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 했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일려고 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을 가리켜서 아빠, 이렇게 아빠라고 하나님을 부르면서 하나님과 자신이 아주 긴밀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산상설교에 보게되면 옛사람에게 이렇게 말한바 되었거니와, 나는 너희에게 이렇게 말하노니 하는 이 이야기는 마치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주신 권위처럼 그렇게 에수님의 이 말씀이 하나님의 권위와 동일 하다는 것을 그렇게 말하는 것이에요.

 

또 예수님께서 때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는 이 말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할때 참 이것이 진리이다. 진실한 말이다. 하는 그와같은 차원에서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에요. 보통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할때 진실로 라고 하는 말이 원래 원어성경에서는 단어가 뭘까요? 아멘이라는 뜻이에요. 아멘이라는 말은 우리가 언제 쓰죠? 다른 사람이 설교를 할때 그것을 듣고 뭐라고 합니까? 아멘이라고 반응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하신 말씀에 대해서 우리 인간의 반응으로서 그렇게 아멘이 나오는 것이에요.

 

그런데 그럴때는 아멘이라는 것은 언제 붙이는건가 하니깐, 끝에 붙이는 거에요. 다른 사람이 말을 할때에 나도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라고 할때 붙이거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실때 그 하나님 말씀을 내가 순종하겠나이다 하는 의미로 아멘을 붙이는데 예수님께서는 끝에 붙이는 게 아니고 자신의 말씀을 하기 전에 내말은 아멘이다. 내말은 진실이다. 내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말씀을 하시고 시작했어요. 이러한 법은 예수님이 스스로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그런 권위가 있음을 그렇게 보여 주신 것이에요.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만 할 수 있는 많은 행동을 했어요. 그게 뭔가 하면, 바로 죄인들에게 뭘 선포하죠? 내가이제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원래 죄용서는 누구만 할 수 있을가요? 하나님의 권위에요. 근데 예수님께서 내가 이제 니죄가 용서가 되었느니라. 이렇게 하나님만 선언할 수 있는 죄용서를 선언했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믿으면 영생을 주겠다. 영생을 주는 것은 누구만 할 수 있는 것이에요? 하나님만 할 수 있는 것이에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자신이 영생을 주겠다. 누구든지 나를 믿으면 살아서도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이런 하나님만 할 수 잇는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리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만할 수 잇는 그런 일들을 했어요.

 

그래서 신약 성경에 보게되면, 예수님 믿는 많은 제자들이 단순히 예수님을 좋은 가르침을 하시는 선생님이다. 하시는 것이에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를때에 마치 공자에 제자들이 공자를 따를 때는 어떻게 따르는 것인가요? 우리 선생님은 학식이 풍부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학식을 배우기 위해서 따라댕기는 거지. 공자를 향해서 신이시여 이렇게 말한 정신 나간 친구는 한사람도 없어요.

공자가 신이아니란걸 다 알았어요. 그래서 선생정도로 따랏던 것이죠. 부처의 걔네들도 지금은 이상한 사람들이 많지만 초기때는 아무도 부처를 신이라 믿었던 사람이 없어요. 단지 부처는 우리를 진리 가운데 인도하는 먼저 깨달은 좋은 선생이다. 이렇게 말했고, 부처 자신도 내가 신이다. 이런말을 하지 않았어요. 나는 단지 먼저 이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사람이다 이렇게 말한 거죠.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 우주에서 유일하게 역사가운데서 자신이 친히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고, 자신이 친히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신 분이시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그 예수님을 향해서 단순히 선생님이여 정도가 아니라 뭐라고 부르죠?

 

하나니이시라고, 나의 주시여, 나의 하나님이시라고, 그렇게 예수님을 믿고 따랐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하나이실뿐 아니라 또 예수님 께서는 무엇이라고 그랬어요? 완전한 사람이라고 그랬어요. 오늘 디모데 전서 2장 5절도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자이신 분은 원래 하나님이었지만, 완전한 사람이 되신 분이시다. 이렇게 우리가운데 이야기를 해줍니다.

 

예수님이 완전한 사람이라는 것은 무엇으로 증명이 되는 가 하니깐, 예수님께서 탄생할때 성령으로 잉태 됫지만, 자라시는 모든 과정은 우리 인간들이 성장한 것과 똑같이 마리아의 몸속에서 10달을 같이 성장했어요. 태어나셔서도 예수님께서 우리 사람들이 자라는 것과 똑같이 자랐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 인간의 몸을 입으신 것이 아니라, 완전한 우리 인간이 되신 것이에요. 그래서 마치 몸만 빌리고, 영혼은 하나님이 아니라, 예수님은 완전한 우리 인간이 됬기 때문에 완전한 우리의 몸과 완전한 우리의 영혼을 다 가지고 계신 완전한 사람이 되신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몸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무엇인가 하면, 예수님께서 행로에 지치셨을때 뭐하게 되셨죠?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기도 하시고, 또 배가 고플때 예수님 뭐하셨어요? 시장기를 느끼시고 그렇게 음식을 드셨어요. 또 예수님께서 아주 피곤하실때 주무시기도 하시고, 예수님은 먹고 마시고 주무시고, 우리 인간의 몸을 가졌기 때문에 똑같이 먹고 똑같이 마시고 똑같이 주무시는 우리 인간과 100% 동일한 그러한 육체를 가지셨던 분이에요. 예수님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냥 우리 눈에만 몸처럼 보일 뿐이지 실제 예수님의 영혼은 그하나님이었기 때문에 이몸이 배고프지도 않고 목마르지도 않고 안주무셔도 되는 분이 아니라 똑같은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 사람과 똑같은 몸의 모든 기능을 가지고 계셨다 성경은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죄에 대해서 분노하시고, 또 불쌍한 사람들에 대해서 사랑과 연민의 마음을 가지시고, 예수님이 기뻐하시고 사랑하시고 즐거워 하시고 화내시고 우리 인간과 똑같은 그런 희로 애락의 감정을 가지셨어요.

 

그런데 다음 시간에 배우겠지만, 예수님께서 완전한 사람이긴 하지만 단 한가지 점에서만 사람과 달랐어요. 그게 뭘까요? 죄 만 없으신. 원래 아담이 태어날때도 처음부터 죄를 가지고 창조된 것이 아니에요. 처음에 죄를 짓기 전에는 아담도 완벽한 사람이지만, 그때 아담도 무엇이 없는 인간이었습니까? 죄가 없는 그런 인간이었던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이땅에 태어나셔서 인간이 되었을때에 태어나기 모든 이 과정을 인간처럼 자라시고 다 하셨지만, 범죄하기 이전의 아담처럼 죄는 없으신 그런 사람이었다. 그런뜻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이렇게 이 우주에서 예수님은 완전한 100% 하나님인 동시에 완전히 100%인간이신 그런 분이 바로 우리가 믿고있는 예수님이시다 하는 겁니다.

 

여러분, 그러면 첫번째 왜 이렇게 예수님이 하나님이셔야 하니깐, 사실은 하나님이셔야만 우리들에게 해줄수 있는 것이 있는데 무엇을 해줄수가 있을 가요? 하나님에 대해서 완전하게 우리가운데 가르쳐 줄수가 있어요.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을 줄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줄수 있는 우리의 유익은 무엇인가 하니깐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을 전해줄 수가 있다.

 

그래서 예수님이 아닌 다른 사람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을 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물론 몇사람 있긴 있었어요. 그사람이 바로 누군가 하니깐 선지자들이고 사도들이에요.

 

그런데 그들도 하나님께로부터 말씀을 듣긴 들었지만, 아주 하나님에 대해서 아주 부분적으로 제한적으로 알았기 때문에 부분적이고 제한적인 면에서만 하나님을 가르켜 줄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전해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바르긴 하나 완전히 하나된 지식이 될 수 는 없어요. 예수님은 예수님 자신이 본디 하나님이셨기 때문에 우리 인간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을 온전한 지식을 전해줄 수 가 있다. 하는 뜻이에요.

 

그럴 뿐 아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뭐도 가지고 있을까요? 능력도 가질수가 있게 된 것이죠.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을 주시고,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셨다.

 

두번째 예수님이 100%완전한 인간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어떤 유익을 베풀어 줄 수가 있는가 하면, 우리 인간을 뭐 할 수가 있을가요? 대표할 수 가 있게 된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 본것 처럼 우리가 죄인된 것은 아담이 우리 인류의 대표자로서 죄를 지었기 때문에 아담에 후손으로 태어난 우리 모두가 아담안에서 죄를 지었던 것과 같이 왜 이렇게 됬느냐 ?  아담이 우리 인간의 대표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그랬죠.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되신 이유는 우리 인간의 대표자가 되기 위한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완전한 인간이 되심으로 우리의 대표자가 될 수가 있었다.

 

그래서 우리의 대표로 우리 대신에 우리 죄값을 십자가에서 지고 죽을 수도 있었고, 또 우리의 대표자로서 우리 대신에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해서 그 순종의 의를 대가를 우리에게 줄수도 있게 된 것은 만일 예수님이 인간이 아니고 하나님이시기만 했다고 한다면 불가능 한 것이에요.

 

예수님이 완전한 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의 대표자로서 하나님앞에서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그런 죽음과 삶을 살 수가 있게 되신 것이에요.

 

뿐만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닯는 것이 우리 신앙생활의 목표인데 만일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기만 했다고 그러면 그건 예수님 닮는 것은 불가능 할 것이에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완전한 사람이 되셨기 때문에 우리들의 모범이 될 수가 있으신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사랑하라 라고 말할때에 예수님이 완전한 인간으로 우리의 본이 되시고 모범이 되어서 나를 따르라 나를 따라서 내가 한 행동을 너희도 하여라 라고 말할 수 잇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 완전한 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의 본이 되시고 모범이 되시고 모델이 되셔서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따를 수 있게끔 하셨다. 하는 것이에요.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완전한 사람이시니깐, 누구의 형편을 잘 이해할 수 있는가 하면, 누구 마음을 잘 알수가 있죠? 우리 사람의 형편을 속속들이 알수가 있다는 것이에요. 사실 우리도 그렇죠. 사람이 늘 어릴때부터 건강하게만 자란 사람은 약한 사람에 대해서 알지를 못해요. 왜 사람이 병원 가나. 자기는 병원 가본적이 없으면 그렇게 다른 사람을 이해를 못해요. 자기도 한번 아파 보게 되면 그다음 부터는 생각이 달라져요.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하게 되는 것에요.

 

사실은 가난한 사람을 누가 잘 구제하는가 하니깐, 어릴때부터 이 부잣집에 태어나가지고 한번도 가난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그렇게 구제를 팍팍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거의 없어요. 대부분 구제 사역을 잘하는 분들은 어릴때에 가난을 경험해본 분들이 돈을 많이 벌게 되면은 자신의 어릴때 그 힘든 일을 생각해서 돕게 되는 거죠.

 

누가 고아원을 제일 잘 도울 수 있느냐? 어릴때 고아원에서 지내본 사람이 진심으로 그아이들을 가장 잘 돌 볼 수가이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왜 완전한 인간이 되셨는가 하니깐, 우리 사람들의 모든 감정과 우리 사람들의 모든 연약함을 예수님께서 가장 잘 이해 하셔서 우리를 그렇게 도와주시기 위해서 완전한 사람이 되신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읽어 보게 되면 이렇게 예수님께서 완전한 하나님으로서 우리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전해주시고, 또 하나님에 능력을 가지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또 완전한 우리 사람이 되어서 우리 사람을 대표해서 우리 죄값을 하나님 앞에서 다 청산 하시고 또 우리의 모범이 되시고, 우리의 형편을 다 이해해 주시는 이런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유일한 중보자가 되신다. 그렇게 성경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우리 소교리 문답은 그 성경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그래서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속자가 되시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의 아들이 무엇이 되었기 때문이라고요? 인간이 되어서 그 예수님안에 그러면 2가지가 있다고 그랬죠. 완전한 신성을 가지고 있고, 완전한 인성을 가지고 있는 그래서 우리의 중보자가 되신 것이다 라고 성경은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예수님에 대한 이런 믿음은 사실은 가지기 쉬운게 아니에요. 사실 사람들은 지금까지 그런 존재를 본적이 없어요. 그냥 자기들이 따르는 사람이 자기보다 도덕적으로나 학식면에서 훌륭한 선생이기 때문에 그렇게 선생을 따르기는 쉬워요. 그런 세상에 있는 모든 스승과 제자의 관계에요. 그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대상을 신이라고 설정을 하고서 그렇게 신이라고 믿는 그런 대상은 많지만은 어떤 자기가 믿는 대상이 이분은 하나님이기도 하시고 우리도 똑같은 인간이기도 하다. 이런것은 보도 듣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와같이 하나님이시고 인간이신 그런 분을 믿기는 어려운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참신이시고 참 인간이신 그런 분이신데 교회 안에서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렇게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꾸 교회안에서도 생겨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대표적으로 우리가 초대교회의 역사를 읽어보게 되면은 아리우스라고 하는 사람이 등장해서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간보다는 뛰어난 분이기는 하지만, 예수님도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단지 예수님은 하나님이 가장 먼저 피조한 분이어서 그 이후에 피조한 우리보다야 능력도 많고 뛰어나지만 그래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피조물일 뿐이야. 이렇게 말한 사람이 생겼어요.

 

여러분 예수님이 완전한 신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에요. 예수님은 사람중에서는 능력이 많은 분이지만, 완전한 하나님이라고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에요. 여러분, 예수님을 안믿는 사람들 만일 불교 다니거나 또 그당시에는 이슬람이 없었겠지만,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은 신이 아니다. 이렇게 말하는 거야 그들은 당연히 다른 종교를 믿고 있으니깐, 그렇게 말한다고 치지만, 교회안에 들어와가지고 자기가 예수믿는 사람이라고 말하면서도 예수님은 하나님일리가 없어. 여러분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 까요?

 

그런 사람은 교회 안에서는 쫓아 내야 되는 것이에요. 뭐하지 아니하면? 회개 하지 아니 하면, 예수님을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고 회개 하지 아니하면 일단 교회 안에서는 쫓아 내고서 그냥 하나님의 한 형상의 일종으로서는 물론 밥도 사주고 같이 축구도 하고 괜찮아요. 괜찮지만 같이 교회라고 하는 이름속에서 같이 그리스도 이름하에서는 사랑할 수 없어요. 그사람이 끝까지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그래서 이런 아리우스라고 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그사람 혼자면 괜찮겠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아리우스라는 사람말이 옳다고 또 따르는 사람이 생겼어요. 그래서 할 수 없어서, 당시에 전세계에 흩어져있던 그와같은 모든 신학자들이 모였어요.

 

이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겠나 이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되겠나, 여러분 그래서 325년에 니케아라는 곳에서 중요한 종교회의가 열리가 되게 되었어요. 결론은 어떻게 되었을 까요? 아리우스 이단. 아리우스와 아리우스를 따르는 사람들을 이단으로 정죄하고 교회에서 추방을 그렇게 시켰습니다. 이렇게 추방을 당한 사람들은 다른데가서 또 교회를 짓데요. 그래서 자기들끼로 또 그렇게.. 그러나 정통 교회에서는 그런사람들을 기독교라고 인정할 수 없는 이단이다. 이렇게해서 이단으로서 규정을 짓는 겁니다.

 

그런데 세월이 조금 흘러서 아폴리나이우스 라는 사람이 또 나타나가지고 이번에는 예수님이 사람처럼 그렇게 보이기는 하고 그런데 하나님이 예수님 몸을 입었을 뿐이지 진짜 예수님이 완전한 인간은 아니에요. 이렇게 말했어요. 이거는 왜 이렇게 말하는가 하니깐, 그당시 헬라철학이라는 것이 많이 유행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 헬라 철학에 따르면 이 모든 사물을 현상을 이원론적으로 보는데 어떻게 보는가 하면, 마음과 영혼은 선하지만 이 물질과 육체는 악하다. 이런 생각이 잇어요. 그래서 심히 악한 인간의 몸을 인간이 될 수가 없다. 이런 생각이 있어서, 그런 생각을 바탕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조금 시대전에는 예수님께서 사람몸처럼 보이기는 보이지만, 사실은 그냥 보일 뿐이고, 실제예수님은 하나님이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예수님은 가현, 가짜로 사람처럼 보일 뿐이지 진짜 사람은 아니다. 이렇게 말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런 입장을 더 공고하게 되가지고 아폴리나이우스라는 사람이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이 아니다. 또 이렇게 주장을 했어요.

 

여러분 이렇게 주장을 하면, 이 주장한 한 사람을 딱 잡아다가 그렇게 아까 어떻게 해야 된다고 했죠? 또 교회안에서 쫓아 내면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또 이사람을 추종하게 되었어요. 또 종교회의를 열었어요. 그래서 381년에 콘스탄티노플 회의를 열어서 이런 입장도 도저히 우리가 성경을 근거로 볼때 그것은 진리가 아니다. 거짓이다. 라고 해서 당신의 견해를 바꿔라 회개 해라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시지 당신들이 말하는 것처럼 완전한 사람이 아닌것이 아니야. 이렇게 말해도 이런사람은 고집은 또 세요. 그것을 포기를 안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교회가 당신들은 당신들이 믿는 건 자유지만 기독교인라고는 말할 수 없다. 그리고 우리 교회 회원으로서는 받아 줄 수가 없으니깐, 그사람들도 축출하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단으로 정죄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단이라는 것은 딴 것이 아니에요. 뿔이 솟거나 이렇지 않아요. 얼굴도 잘생기고, 말도 잘하고, 성품도 좋고 해도 무엇이 안되면 이단인가 하니깐, 예수님이 완전한 100% 하나님인 동시에 완전히 100% 사람이라는 사실을 믿지 아니하면, 기독교인은 아니에요.

 

예수믿는 사람은 아니에요. 그냥 자기 나름대로 자기 생각대로 예수님을 그렇게 따르고는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해 줄 수 있는 그런 교회 성도는 아니란 그뜻이에요.

 

그래서 초대교회때 이 문제가 오랫동안 수십년에 걸쳐서 그런 사람들을 자꾸만 갈라 내는 이단으로 정죄하면서 교회안에서 축출하면서 교회를 정화시키고 순결하게 만들려고 하는 이런 노력들이 벌써 지금 부터 한 천 오륙백년 전에 있었던 것이에요.

 

그런데 이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예수님이 완전한 하나님이시고, 완전한 인간인 것을 믿었어요. 믿었는데 조금더 생각을 해보니깐, 그러면 예수님안에 있는 이 신성과 인성이 도대체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겠죠. 한분 예수님 안에 신성도 있고, 인성도 있다면, 그 신성과 인성이 어떤 관계를 맺고 있을까? 이렇게 생각을 햇을때에 또 한사람이 등장을 했어요.

 

네스토리우스라는 사람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분리 시켰어요. 그래서 이 두개는 분리되기 때문에 예수님 자신은 한 몸안에 두인격이 있다. 그냥 신성과 인성이 함께 있다는 정도가 아니라 예수님 몸안에 무엇이 있다고요? 두인격이 있다. 여러분 이 두인격이 있다는 뜻은 이런 뜻이에요. 흔히 우리가 사람을 대하는데 갑자기 목소리 애기 목소리로 변하면서 애기소리하면서 이렇게 말할때 이게 이중인격이라고 그래요. 갑자기 사람이었다가 애기 목소리를 내면서 애기처럼 바뀌니깐, 이사람안에 두개의 인격이 있다고, 또 어떤사람은 할아버지가 있어요. 어떤사람은 다중인격이라고 말하는데, 네스토리우스라고 하는 사람은 예수님 한분안에 신성과 인성이 있다면 신성 따로 인성따로 아예그냥 예수님 몸안에 두인격이 그렇게 함께 있다. 이렇게 주장을 하니깐 또 그주장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이 생겼어요.

 

그래서 이 자체가 아리꾸리 하죠. 좀 이상하잖아요. 그 말자체가 예수님 몸안에 두인격이 존재하고 계신다. 그래서 교회 회의가 열렸어요. 그래서 그회의를 431년에 에베소 회의라 그렇게 하는데요. 그래서 네스토리우스의 이런주장은 성경적이지 않다. 신성과 인성이 함께있다고 말해야지 어떻게 예수님안에 두인격이 있다고 그렇게 말하느냐 그건 도저히 우리가 받아들일수 없는 황당무게한 주장이다. 철회해라.

 

근데 이런사람이 또 고집이 쎄요. 철회를 안하는 것이에요. 철회를 안하니깐, 그러면 당신들이 마음대로 믿는 건 자유니깐 할 수 없지만, 우리 교회안에는 함께 얼굴을 맞대고 예수믿을 수는 없다. 그래서 교회안에서 정죄를 당하고 이단으로 판명이 되서 추방을 당하게 된것이에요. 이사람들이 어디 갔는가 하니깐, 중국까지 들어가가지고, 거기서 예수님 전했는 이상한 예수님을 전한 것이에요. 예수님 안에 두인격이 있다 이렇게 전한 것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경교라 불러요 그래서 한때 중국까지도 전파 되었는 결국 사그라 들었죠. 어찌 되었든 이런 사람들이 자꾸 교회안에 생기기 때문에 저도 여러분들 잘 관찰 하고 있어요.

 

언제 어디서 이상한 소리 할 사람이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하여튼 교회내 수시로 시간만 생기면 이상하게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생겨난단 말이죠. 그럴땐 혼자 처리할 수 없으니깐, 또 당시에 있는 모든 신학자들이 모인 것이에요. 바로 회의를 열어서 이런 주장은 이단적이다. 이단으로 정죄를 당한 것입니다.

 

이정도쯤 생겼으면 고만 나와야 하지 않겠어요. 꽤 많이 나왔는데 그동안에 그런데도 또 나오게 되었어요. 유디케아스라는 사람이 말하기를 에수님안에 있는 이 신성과 인성은 어떤 관계에 있을까? 너무 연합이 잘되가지고 섞였다고생각한 것이에요. 우리가 쥬스를 마실때에 포도주스 따라 마시고 또 오렌지 주스 따로 마실수가 있죠. 근데 포도주스와 오렌지 주스를 한곳에 따르면 섞었다고 하죠. 그래서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이 그렇게 섞여 버렸다. 이렇게 주장을 한거에요. 그래서 여러분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이 마치 포도주스와 오렌지주스 섞이듯이 섞여버렸다. 이렇게 뭔가 냄새가 좀 이상하죠. 그래서 그런 주장이 계속 퍼져 나가는 것을 방치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교회 회의를 또 열었어요. 451년에 칼케돈이라는 지역에서 회의를 열어서 이거이상하다. 성경에 볼때 어떻게 예수님이 그렇게 신성과 인성이 그렇게 섞이듯이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한 인격안에 신성과 인성이 함께 있다고 해야지 그렇게 신성 인성이 섞여 버렸다고 말하거나 네스토리우스처럼 완전 분리 시켜서 예수님 몸안에 두인격이 있다고 말하거나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451년에 칼케돈 신조를 뭐로 말하는가 하면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고 완전한 사람이시지만 예수님은 한 인격안에 신성과 인성이 함께 있다 이런정도로 말해야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믿는 바른 신앙이지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 아니다. 누가 말했다구요? 아리우스 일파가. 그래서 이단으로 정죄되고, 또 예수님은 참인간은 아니다. 누가 말했다고요? 아폴리나우스라는 일파들이 또 정죄되고, 예수님은 참하나님이고 참사람인것은 믿겠는데 그런데 예수님안에는 두인격이 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누구였죠? 네스토리우스라는 일파도 이단으로 축출 되었고,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이 섞였으니깐, 하나밖에 없어요 성품이 이것이 단성론자라고 하는데 신성과 인성이 섞여버려서 한 성품 밖엔 없는 그런 단성론자라고 불리는 유디케아스 일파도 정죄 되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 믿는 다는 것이 자기 믿고 싶은 데로 믿게 되면은 교회 안에서 정죄당하고 이단으로서 파문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듣는 이 설교가 여러분 중요한 것입니다. 귀를 쫑긋 세우고 이단과 바른 참 기독교간에 갈림길에 서있는 것이에요. 양심에 손을 얻고서 지금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믿고 있는가?

 

성경이 우리에게 말해주고있는대로 믿어야죠. 근데 성경이 말해준대로 믿지 않고, 내가 믿고 싶은 대로 믿게 되면은 곧 우리 예수가족교회 안에서는 예수가족교회 회의가 열리게 될겁니다. 열리게 되가지고 예수님을 이상하게 믿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면 기회는 줍니다. 회개의 기회를 줍니다. 그렇게 믿으면 안됩니다. 성경대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 마음대로 믿는 것이니깐, 그렇게 믿어서는 참된 구원에 이를 수가 없습니다. 회개 하고 당신의 생각을 바꾸고 예수님을 바르게 우리가 그동안 믿어왔던 대로 바르게 믿어야 합니다. 라고 다시 기회를 드릴겁니다.

 

그런데 또 고집을 부리면서 절대 그렇게 할 수 없다고 그러면, 예수 가족교회에서 정죄된 그래서 추방당한 그러나 그런사람은 또 다른 이단 종파 교주가 되겠죠. 그렇게 되면 안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다시한번 소교리 문답을 잘 읽어 봅시다. 지금 말한 이런 내용들을 담아 놓았는데요.

 

 구원자 예수그리스도, 구속자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은 어떠해야 하는가?

 

문 21.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들의 구속자는 누구입니까?

답 21.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들의 유일한 구속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이며,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로서 사람이 되어, 영원토록 한 인격 안에 구별된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믿으십니까?

 

이렇게 안믿는 사람은 오지도 않았겠죠. 여기에 게신 분들은 예수님을 이렇게 믿는 분들이고 이렇게 믿기를 원하시는 분들일 것이에요. 그래서 이예수님이 전세계에 전파되실때 참 하나님이시기도 하시고 참인간이시기도 하신 그 예수님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유일한 구속자가 되시고 구원자가 되시고 중보자가 되신다. 하는 것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바르게 믿는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정해야 될가요? 이 우주에서 그렇기때문에 가장 신비롭고 놀라운 분이 누구실까요? 예수님이세요.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은 무엇이기만 하시죠? 단성이에요. 하나님이시기만 하신 것이에요. 또 우리 모든 이땅에 사람들 중에서 그가 뛰어난 장군이건 뛰어난 왕들이건 뛰어난 학자이건 할 것없이 전부다 아담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무엇이기만 해요? 사람이에요. 사람이라고 하는 한성 밖에는 없어요.

 

그런데 온 우주에 한 하나님이기도 하시고, 참 사람이기도 하신 분이 한분이 계세요. 그분이 예수님이세요. 예수님은 참으로 놀라운 분이에요. 참으로 신비로운 분이에요. 참으로 영광스러운 분이에요. 예수님 같은 이가 없어요. 예수님 밖에는 이런분이 안계세요. 예수님 안에는 신성과 인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때로는 우리가 예수님을 대할때 그분은 완전한 하나님으로서의 것들을 다가지고 있어요. 예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그런 분이에요. 그러나 예수님은 한편 우리 인간과 동일 하기 때문에 우리의 속사정을 너무나 잘 아시고 우리를 너무나 잘 이해 하세요.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대표자가 되어서 우리가 받아야 할 죄값을 다 예수님이 받아 주시고 우리가 영생얻는데 필요한 모든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우리대신에 다해주시고, 우리의 지도자이시고, 우리의 모델이시고, 우리의 구속자가 되시는 분은 상천하지에 예수님 밖에 없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그러한 이유 입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가운데 예수님의 이름이 청아한 음악처럼 예수님의 성품이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분으로 그렇게 다가와서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과 순종을 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적거인 > 소교리문답'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 제사장이신 그리스도  (0) 2010.08.30
18. 선지자이신 그리스도  (0) 2010.08.30
16. 은혜언약  (0) 2010.08.30
15. 죄가 초래한 비참한 결과  (0) 2010.08.30
14. 죄의 종류 : 원죄와 자범죄  (0) 201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