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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거인/소교리문답

18. 선지자이신 그리스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영원토록 감사와 찬송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을 인해서 이시간 다시 한번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우리의 창조주가 되시고 또 우리의 구원자가 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겨주시며 영생을 주시며 날마다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지난 일주일 동안 살면서 하나님뜻대로 살지 못한 우리의 죄 문제를 인해서 고통스러워 하거나 하나님을 더 깊이 알지 못해서 사랑하지 못해서 마음에 아픔을 가지고 있거나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에 힘들고 어려운 일들 때문에 고통스러워한 심령들이 있다면 이시간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예수님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해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에 모든 충만한 것이 가득 차있는 예수님을 알므로서 우리의 문제들이 눈녹듯이 녹아 내리는 경험들이 우리가운데 있게해 주시고, 예수 그이름에 합당한 기쁨과 예수님의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시한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시간도 저희들에게 주신 진리의 말씀과 진리의 성령을 충만히 허락해 주셔서, 우리의 마음의 눈과 우리의 마음의 귀를 더 활짝 열어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땅히 보아야 하고 맛보아야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영광과 의로우심과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지난 일주일 동안보다 오늘 이시간 더 새롭게 더 충만하게 더 크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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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그리스도의 3중직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누구이신가 하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것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무엇을 하셨는가? 그리고 지금도 무엇을 해주고 계시는가 하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우리 인생이 힘든것이 너무 우리가 짐지기 어려운 많은 힘든 일을 겪기 때문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예수님을 알아야할 만큼 알지 못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우리가 어렵고 힘든것은 많은 것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이 이미 우리를 위해서 행하여 주신 놀라운 일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에게 해주고계신 일들에 대해서 너무 무지 하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 힘든 것이에요.

 

그래서 신약성경은 우리에게 다른 것을 바라 보게하지 않고 예수를 바라보게 하고 예수를 깊이 생각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겠다고 그렇게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소교리 문답 가운데서 특별히 예수님에 대한 진리를 함께 공부해 가는 중에 있습니다. 우리 한번 오늘 생각할 진리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주보 51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잠시 보겠습니다.

 

우리 한번 문23번과 문 24번을 묻고 대답할 텐데요.

 

문 23 :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속자로서 어떤 직분을 행하십니까?

답 23 : 그리스도느 우리의 구속자로서 낮아지고 높아지신 모든 과정에서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의 직분을 행하십니다.

 

 

지금 이 23번의 물음은 예수님께서 지금 우리의 중보자 이신대 우리의 구속자 이신대 예수님이 하신 일이 뭔가 인가 입니다. 예수님이 뭘 하셨는가? 그래서 예수님은 크게 3가지 일을 이보다 많지만 요약해서 말하면 예수님은 3가지의 일을 하신다는 것인데요. 뭘하신다는 겁니까?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의 일을 행하신다라고 대답을 했구요.

이제 24번 선지자의 직분을 어떻게 하는 지 묻는 겁니다.

 

문24 : 그리스도는 선지자 직분을 어떻게 행하십니까?

답 24 :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에게 나타내심으로 선지자 직분을 행하십니다.

 

어떻게 선지자 직분을 행하신다구요?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가리켜 주어서 우리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신다.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십니다. 이런 답변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 지난 시간에 예수님께서 이 우주에서 가장 독특한 분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완벽한 하나님인 동시에 완벽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서 예수님만이 온 우주에서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과 우리 인간사이에 중보자 혹은 중개자가 될 수 가 있었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은 하나님으로만 계세요. 그리고 우리인간들은 인간으로만 있어요. 그런데 오직 상천하지에 예수그리스도 만이 완전한 하나님이기도 하시고, 또 완전한 인간이기도 하시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예수님께서 대신 하나님께 말씀해 줄 수 가 있고,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려고 하는 모든 내용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줄수가 있게 된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에 대해서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예수님은 하나님이기도 하시고 인간이기도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중보자가 되십니다. 라고 하는 이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오늘은 그러면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자로서 도대체 무슨 일을 하시는가 하는 것인데 그 예수님의 중보자로서의 일을 3가지로 성경은 우리에게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것은 무엇인가 하면, 예수님이 오시기 이전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이미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사이에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에 하나님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될지에 대해서 3종류의 직분자들을 통해서 그렇게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첫째가 선지자에요. 여러분 선지자라는 사람들은 이사야 선지자, 예레미야 선지자, 엘리야 선자자 많은 선지자들이 있었는데요. 이사람들이 하는 일은 뭐였죠?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해주는 그런 역할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표해서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여 주는 사람을 선지자라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에요. 그러니 선지자가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만일 선지자가 없다 이세상에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의 뜻을 알길이 없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침묵이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라고 하는 사람들을 뽑아가지고 그들에게 내가 이백성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을 전해라 해서 선지자를 세웠기 때문에 선지자가 있음으로 우린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사장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하는 사람들이죠?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려고 하면 죄가 없어야 되요. 우리가 완전히 의로와야 되는데 우린 죄인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가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야 되는데 그래야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데 그래서 우리 죄인들 대신에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이 누군가 하면 제사장입니다. 그래서 제사장은 우리대신에 우리를 대표해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사람이 제사장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제사장이 있음으로서 하나님께 나아갈수가 있습니다.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수가 있어요.

 

만일 구약 시대때 제사장들이 없었더라면 이스라엘 백성은 무엇을 할 수가 없었을 까요? 하나님께로 가까이 갈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계시는 지성소에 대제사장이 없다면 아무도 가까이 갈 수가 없어요. 대제사장이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해서 그의 가슴판에 보석 12개에다가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을 새겨서 그의 어깨 양옆에 보석 2개 에다가 이스라엘 12지파 이름을 각각 6개씩 새겨서 다시 말하면 대 제사장이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해서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지성소로 나아갔던 겁니다. 거꾸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은 누구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갔을 까요? 제사장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서게 된 것이죠.

 

그래서 선지자와 제사장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선지자는 하나님을 대표해서 하나님대신에 사람들에게 와서 하나님을 알려주는 사람이고 제사장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사람들 대표로 하나님께 가서 사람들의 죄를 용서받고 사람들의 형편을 하나님께 아뢰는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제사장이니깐 바로 이 선지자와 제사장이 중간역할을 해줌으로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듣기도 하고 하나님께 아뢸 수도 있는 하나님과 교제가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왕이라는 사람들은 뭘 하는 사람들이었을 까요? 이들은 두가지 역할을 다해요. 하나님을 대신해서 이스라엘 사람을 다스리기도 하고 또 하나님 백성을 대표 해서 하나님 앞에 서기도 하고 그래서 왕은 때로는 하나님을 대표해 서기도 하고 때로는 백성들을 대표해서 하나님께 서기도 하는 이런 역할을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우리에게 이야기 해주는 바는 이런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들은 구약시대에 각기 직무를 나누어서 했어요. 또 이들의 직무는 자기들이 살아있을때 밖에는 못해요. 그러니깐 자기가 죽으면 자기 아들들이 또 다른 사람이 계속해서 했는데 영원토록 한 분이 이 세가지 직책을 다가지고 있는 분이 계시다는 거에요.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어요.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이에요. 그리스도에요. 그리스도는 이 세가지의 직분을 한몸에 동시에 다 가지고 있으면서 그 직분을 영원토록 했어요. 왜 영원하신가 하니깐 예수님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시니깐, 영원히 이 직분을 행하시는 분이 계시다고 우리에게 알려 주는 겁니다.

 

그러니 이런 분이 계시기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신의 뜻을 알릴때에 누굴 통해 하시는 가 하면 그리스도를 통해서 자신의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는 것이에요. 또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그리스도를 통해야 하나님께 나아갈수가 있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리스도 께서는 우리의 왕이시기도 하고 우리의 대표이기도 하신 것이에요. 그래서 우린 그리스도가 계심으로 그리스도가 계시기에 하나님을 알 수도있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도 있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을 수도 있고, 하나님의 백성될 수도 있는 이 모든 복을 그리스도가 계시기에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중보자 이시기에 우리가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아는 그리스도인들은 오직예수에요. 무엇을 하던지 간에 오직 예수에요.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까? 오직예수님 때문에,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까? 오직 예수님 때문에.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 백성 될 수 있습니까? 오직 예수님 때문에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을 뵙고 즐거워 하며 하나님의 모든 복락을 함께 누릴수가 있게 되었습니까? 그 비결은 오직 예수님때문에.

 

이게 바로 우리 신자들의 대답이에요. 그래서 사도바울같은이는 사실은 이스라엘 당대 최고의 학자이자 좋은 집안 출신에 그런 특권을 누리고 있었지만은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얻을 수만 있다면,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내게 증가할 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배설물처럼 쓰레기처럼 그렇게 버릴 각오가 언제든지 되어있다.

 

여러분. 이세상에 모든 부와 모든 권세와 모든 명예를 아니 이세상을 통째로 여러분에게 준다고 하고 그리고 예수님을 준다고 할때 이 둘중에 무엇을 가지기를 원하느냐? 이렇게 묻는다면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당연히 세상을 가질려고 하겠죠. 그런데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믿는 사람들은 세상을 포기하더라도 저는 예수님 한분만을 가지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성경이 말하는 참 예수님을 바로 아는 사람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근데 꼭 이런 사람이 있어요. 예수님도 가지고 세상도 가질래요. 이런사람이 꼭 있어요. 우리가 예수님을 알게 되면은 하나님께서 나머지 것들은 덤으로 주시던지 마시던지 그것은 다 보너스일 뿐이고 예수님 한분으로 본봉은 다 얻은 겁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 고백을 할 수가 있는 거지요.

 

근데 여러분 왜 이렇게 하나님과 사람사이에는 이런 선지자로 있어야 하고 제사장도 있어야 하고 또 왕도 있어야 하는 것인가요? 그것은 우리 인간이 타락하고 난 다음에 결정적인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에요. 원래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는 하나님 아는 지식이 있었더랬어요. 그런데 아담이 타락하고 난 다음에 뭘 잃어 버렸어요? 하나님 아는 지식을 잃어 버렸어요. 그래서 이제는 누군가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지식을 가르쳐 줄 자가 필요한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에게 선지자가 필요한 것이에요.

 

아담이 타락하기 이전에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의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임재앞에서 하나님의 존전 앞에서 설수가 있었어요. 왜냐하면 처음 창조 될때 주신 의가 있었기 때문에 그 의를 가지고 하나님앞에 의롭게 설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아담이 타락한 다음에 이 의를 잃어 버렸어요. 영원히 지옥에 들어갈 수 밖에 업는 죄인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죄책 때문에 죄 형벌 때문에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가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제사장이 필요한 것이에요. 우리 대신에 우리 죄책을 짊어지고 죄값을 대신 담당할 그런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에요.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었어요. 죄의 종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아담이 타락한 다음에는 죄가 우리의 주인이 되어서 우리가 죄의 종노릇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를 하나님의 종으로 다스려줄 그런 왕이 필요하게 된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죄짓고 난 다음에 우리의 무지 때문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지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선지자를 세워서 하나님의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할 필요가 있게 된 것이죠.

 

본론. 선지자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오늘은 예수님께서 이 세가지의 직책을 다가지고 계시지만 그중에서 특별히 선지자로서 하는 역할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함께 보겠습니다.

 

우리한번 오늘 읽은 이 성경을 보면서 그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사도행전 3장 22 - 23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지금 이 말씀은 베드로가 한 설교입니다. 베드로가 한 설교인데, 지금 베드로는 구약성경을 인용하고 있는 것에요. 무엇을 인용하고 있는가 하니깐, 신명기 18장에서 모세가 한 그 이야기. 그게 뭔가 하니깐, 앞으로 하나님께서 누구를 세워 줄꺼라는 겁니까? 누구를 보내줄 거라는 겁니까? 모세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희에게 보내어 주겠다. 그렇게 약속을 한 것이 있는데 그 지금부터 그때로보면 약 1500년전에 하나님게서 모세 너와 같은 선지자를 나중에 보내겠다. 누구든지 그말을 들어야지 그말을 안들으면 다 멸망당한다. 이렇게 말한 선지자가 있었어요. 그런데 1500년이 지난 다음 베드로가 벌떡 일어나서 뭐라고 말하는 가 하니깐, 바로 모세가 말했던 그 선지자가 이제왔다는 것이에요.

 

누구죠? 바로 너희들이 얼마전에 죽였던 그 예수를 하나님께서 살리셨는데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증인 들이고 바로 이 살아나신 그리스도께서 그 모세를 통해 약속했던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보내어 준다고 했던 그 선지자가 바로 예수님이다. 라고 주장하는 장면이 바로 이 사도행전 3장의 이야기에요.

 

그럼 우리가 모세가 했던 그구절을 거꾸로 가봅시다. 구약성경에 신명기 18장 가봅시다. 대체 모세같은 선지자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신명기 18장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지금 하나님께서 누구가운데에 이런 선지자를 보내준다고 했습니까? 너희 형제가운데니깐, 누구를 통하여? 바로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유대민족 가운데 이런 선지자를 보내준다는 것이에요. 이방인 가운데 보내 준다는 것이 아니고, 바로 유대인 가운데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어 줄 것이다.

 

그런데 어떤 선지자 인지가 인제 16절 부터 나옵니다.

 

16.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에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여러분 지금 모세는 이 신명기 말씀을 어떻게 하고 있는 가 하니깐, 약 40년전에 한 사건을 상기 시켜 주고있습니다. 어떤 사건이죠? 시내산에서 언약을 채결할때에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직접 말씀하시자 도저히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서 들을 수가 없어서, 무엇이라고 간청했는가 하니깐, 하나님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시면 우리가 죽을 것 같으니깐, 직접 말씀하지 마시고 모세를 통해서 우리에게 대신 말해 주십시요.

 

그래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 대신 가서 하나님께 하나님 말씀듣고 하나님에 대신에 가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준 그 사건을 상기 시켜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와 같은 선지자라는 것은 무엇인가 하니깐, 이렇게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유일하게 홀로 중보자로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여줄 그 선지자를 가리키는 것이고, 중요한 사실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어떻게 한다고 그랬습니까?

 

너희가 멸망할 것이라.  그래서 우리가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것은 그 선지자가 하는 말을 듣느냐. 듣지 않느냐 하는 것에 달려있다고 말씀하세요. 바로 그 선지자가 다른 선지자가 아니라 예수님이라고 사도베드로는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선지자라고 말했어요.

 

누가복음 13장 33절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지금 예수님이 자신을 뭐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선지자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그래서 선지자는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내가 지금 선지자인데 하나님께서 약속한 그 선지자인데 내가 앞으로 죽어야 될 장소는 어디라고요? 예루살렘에서 죽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 스스로가 자신을 선지자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선지자이신데 그럼 예수님께서 언제 선지자의 일을 하셨을까요? 언제? 예수님께서 선지자이시면 그 사역을 한때가 있겠죠. 언제 예수님께서 선지자의 직분, 일을 하셨을 까요?

 

본론 1. 세상에 오시기 전_선지자이신 그리스도(사람들을 통해)

 

예수님은 이땅에 오시는 순간부터 죽으시는 순간 전체가 다 예수님은 선지자역할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많은 시기동안 예수님은 선지자의 일을 하셨어요. 언제?

이세상에 오시기전에도 우리를 창조하신 이후로 예수님 오실때까지도 예수님은 선지자의 일을 하셨어요. 예수님은 지금 이세상에 오셨다가 33년간의 생애를 사시고 부활 승천해서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데 예수님은 지상에 계시던 33년의 생애를 끈내고 하나님 보좌 우편으로 가신 때부터 지금까지도 뭐하고 계실까요? 선지자의 일을 하고 계세요.

 

그래서 여러분 다시 우리 교리 문답을 잘 봅시다.

 

문 23 :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속자로서 어떤 직분을 행하십니까?

답 23 : 그리스도느 우리의 구속자로서 낮아지고 높아지신 모든 과정에서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의 직분을 행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선지자의 직분을 언제 행하신다구요? 이세상에 오셔서 이 33년동안 사시는 동안에만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의 직분을 한다고 답변하지 않고,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성경을 근거로 언제 어디서 예수님께서 이런 직분을 행하신다구요? 낮아지심과 높아지심의 모든 과정, 이이야기는 무슨 말인가 하면, 예수님께서 낮아지심과 높아지심은 언제를 가리키는 가 하니깐, 이땅에 오셔서 30년간의 사생활을 하시고, 3년간의 공생애를 사시고, 죽으시는 모든 기간을 낮아지신 기간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그리고 그이후에 어떻게 하셨어요? 부활 하시고 승천 하시고,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장차 재림하시는 이 모든 기간을 높아지심의 기간이라고 그래요. 그리고 사실은 낮아지심의 기간 이전에도 마찬가지에요.

 

그러니깐, 예수님께서 선지자의 직분을 행하신 것은 사실은 우리 눈의 느껴지기로는 예수님께서 오실때부터라고 말하기 쉽겠지만, 더 거시적으로 보면 예수님은 오시기 전에도 이미 선지자의 역할을 하셨어요.

그럼 우리가 생각하기에 아니 예수님이 오시지도 않았는데 이땅에 오시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예수님이 선지자의 역할을 하셨단 말인가. 이렇게 생각하기 쉽겠지만, 여러분 엘리야를 이스라엘에게 보내어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시고 이사야를 세우고 예레미야를 세워서 그들에게 이사야서를 쓰게 하고 예레미야를 쓰게 하신 분이 누굴까요? 예수님이에요.

 

넓게 말하면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리는 모든 역할은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것이 아니라 누굴 통해서 하시는가 하니깐, 예수님을 통해서 하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구약시대때 선지자를 부르고 선지자에게 꿈을 주고 환상을 주고 그들의 입에 말씀을 넣어주고, 그들에게 성경을 기록하게 하고 그들로 하여금 설교 하게 하고 모든 일들을 사실은 누가 하셨는가 하니깐, 이 세상에 오시기 이전에 예수님께서 하신 것이에요.

 

아니 예수님께서 이땅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 천만에 말씀. 예수님께서는 이땅에 오시기 전에도 영원전부터 어떻게 했다고 그랬죠? 성부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 전부터 계신 분이에요. 예수님이 2천년전에 이땅에 오신 것은 단지 우리 인간이 되신 일이지. 인간이 되시기 이전에도 예수님은 삼위일체의 제 2위의 하나님으로서 존재하고 계셨어요. 그래서 구약시대 때 다윗에게 시편을 통해서 예언을 하게 하신 분도 그리스도 이세요. 그래서 이 다윗에게 성령을 부으신분을 성경은 뭐라고 하는가 하니깐, 그리스도의 영을 선자자에게 부어서 그들로 하여금 앞으로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하게 하였다. 그래서 여러분 구약시대때 모든 선지자들은 전부가다 예수님께서 선지자 사역하시는 통로에요. 구약시대때는 예수님이 선지자의 일을 하시되 누굴 통해 하십니까?  바로 구약 시대에 있는 바로 그런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수님은 선지자의 사역을 하시는 거에요.

 

그러니 구약시대의 선지자들이란 사실은 완전한 선지자가되시는 예수님의 선지자 직분을 뭐한 것이에요? 조금 조금씩 나누어 가져가지고 조금씩 물려받아가지고 그렇게 예수님의 선지자 사역을 그들이 대행한 것이지. 그때는 예수님께서 아무일도 하지 않고 그냥 예수님게서는 이땅에 오시기 전까지는 아무일도 하지 아니한채 그냥 계시다가 지금부터 2천년 전에 오신 것이 아니에요.

 

구약시대때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중보자로서 선지자로서 활동을 하신 것입니다. 누굴 통해서요? 구약시대에 선지자들과 시인들과 성경을 기록하는 그런 기록자들을 통해서 선지자의 직을 행하셨던 것입니다.

 

본론 2. 세상에 계신 동안_선지자이신 그리스도(예수 그리스도의 행적)

 

그런데 우리가 좀더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예수님의 선지자 사역의 시기는 언제이죠? 이땅에 오셔서 3년동안 공생애를 하시는 그 기간동안에는 선지자 직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있어요. 이제는 선지자를 통해서 하신 것이 아니고 직접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고, 직접 행동을 하셨기 때문에 에수님게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모든 말씀은 그게 전부가다 선지자 사역이에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행동은 다 뭘까요? 선지자 사역이에요. 왜냐하면 선지자의 하는일이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이 어떤분인지를 보여주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는 것이 선지자의 사역이니깐, 예수님께서는 입을 열어 말씀하시기만 하면 그 예수님의 말씀을 누구를 알리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리는 것이에요. 그런데 여러분 예수님은 참 놀라운 분이에요.  성경에 보니깐, 예수님께서 산상설교라고 기록된 마태복음 5장 6장 7장에 있는 내용을 설교하고 나자 예수님의 설교를 듣는 사람들이 깜짝 놀랐어요. 왜그런가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늘 율법을 배웠던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깐 성경을 배우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익숙한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산상설교를 하자 깜짝 놀랐다고 성경은 이야기 하는데

 

마태복음 7장 28절 29절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여러분 예수님께서 말씀을 전할때 율법을 설명해줄때 사람들은 예수님에게서 신적인 권위 하나님께로서 직접오신분 같다고 하는 그런 권위를 느끼게 되었어요. 다른 서기관들이 가르친 것 과는 달랐어요. 왜그런가 하니깐, 여러분 저자 직강이라는게 있죠. 어떤사람이 책을 썻는데 다른 사람은 누구누구가 이런말을 했다고 이건 이런 뜻이라고 설명했는데 저자가 와서 내가 한말은 그런뜻이 아니야 이보게 그런 뜻이 아니고 내가 이책을 쓸때는 이런뜻으로 쓴것이야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권위를 느끼죠. 역시 저자는 뭐가 달라도 달라. 하면서 저자 직강의 권위는 저자가 아닌사람 강의 하는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누구누구의 만일 우리가 요즘  김정일씨가 누구한테 권력을 승계할 것인가 관심이 많은데 뭐 북한 문제 전문가들이 아무래도 3남에게 그렇게 권력을 이양할 것 같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은 권위가 별로 없어요. 그런데 김정일 씨 아들이 여기 와가지고 우리 아버지가 나보고 북한을 말아 먹으라고 그랬다. 하면서 그렇게 직접 그렇게 말을 한다고 한다면 다른 사람이 말하는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좀 비유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쨋든 그 굉장한 권위를 느끼게 되겠죠.

 

어떤사람이 지도책에서 미국지도를 보고서 야 미국에 가면 워싱턴에 백악관이 있는데 백악관 건물이 이렇게 저렇게 하면서 신나게 백악관에 대해서 설명을 했어요. 그런데 백악관에서 한 10년산 사람이 와가지고 백악관은 이런 곳입니다. 하면서 그렇게 말하면 그설명의 권위가 그냥 압도적인 권위로 다가오겠죠.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어떤 분인지에 대해서 다른 선지자들이 말을 할때도 물론 하나님이 하라고 그런 거니깐, 권위가 있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어서 나에게 이런일을 하라고 그랬다. 이렇게 말씀 하실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영원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거하시던 그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이런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보내신것은 너희를 멸망에 이르지 않고,  영생에 이르기 위해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이렇게 말씀하실때에 그분의 권위가 그분의 가르침의 권위가 얼마나 컸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죽은 다음에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도 아마도 사람이 죽고나면 이대론 아닐거야 뭔가 우리에게 영혼이 있는데 그냥 사라질리가 없어. 뭔가 저세상이 있을 것이야  이렇게 말할때에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지우게 되리라.

 

예수님은 최후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에요.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위해서 먼저가서 너희를 위한 집을 예비해놓을 테니까, 다 준비 하면 와서 너희를 그곳으로 데리고 가겠다. 라고 말씀하실때 예수님이 직접 집을 만드신 분이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해서 이야기 하신것은 얼마나 바른 진리일 것이고, 권위가 있습니까.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설교에 대해서 다른사람과는 전혀 다른 그런 신적인 권위를 느끼게 되었다.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과연 천국은 어떤 곳일까. 지옥은 있는가 없는가? 우리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는가. 우리가 도대체 누구인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 플라톤이 이렇게 말했는데. 아리스토 텔레스는 이렇게 말했는데, 니체는 이렇게 말했는데, 여러분! 그것은 다 그사람들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이고 죄로 오염되고 부패한 그러한 생각에 편린 들일 뿐이고 단편일 뿐이에요.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인간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의 구원의 방법에 대해서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하신 말씀은 100% 절대 영원히 변치 않는 불변의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설교하신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기록 할 때도 예수님의 이런 말씀들을 기록할때 4명의 기자들을 동원해서 예수님의 그 말씀을 기록하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그 말씀에 영생의 진리가 담겨있어요.

 

우리가 어디로 가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님께 영생이 있어요. 예수님의 말씀 속에 영생이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가르침은 바로 선지자사역에 중요한 하나의 통로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말 성경엔 그렇지 않지만, 어떤 영어 성경에 보면 특별히 성경 구절 가운데 붉은 색으로 아예 인쇄해 나온 책들이 있어요. 무엇만 그렇게 붉은 색으로 인쇄해 놨죠? 예수님의 말씀만 붉은색으로 인쇄를 해놨어요. 왜그런가 하니깐, 더더욱이나 예수님께서 하신 지상에서의 선지자로서의 말씀은 다 성경이 중요하지만 그 성경은 특별히 더 우리 가운데 소중하다는 그런 뜻에서 인쇄를 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것만 아니고 예수님의 행동도 뭐하는 것이 었을 까요? 선지자로서의 사역을 하신 것이에요. 예수님의 행동은 달라요. 우리 인간의 행동은 우리 인간의 모습을 보이는 행동이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이기도 하시기 때문에 그속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보여주는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이 죄인을 향해서 니죄가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렇게 말씀하시고 행동하실때에 그것은 하나님께서 죄를 사해 줄수 있는 권세와 능력이 있으신 분이란 것을 가리켜 주는 것이에요. 혹은 예수님께서 물위를 걸으실때 바다위를 걸으실때 바로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셔서 자신이 지은 이 천지 만물가운데 못하실 것이 없는 분이심을 우리가운데 보여주는 것이에요.

또한 예수님께서 병자 한사람한사람을 고쳐주시고 불쌍히 여기실때 하나님은 이땅에 불쌍한 사람들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동정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 구나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는 것이에요. 또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치들을 쫓아 내실때 예수님께서 불의에 대해서 분노 하실때 그건 바로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예수님은 그 행동을 통해서 보여주신것이에요. 단순히 예수님께서 성격이 급하시다. 그런 뜻이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죄를 미워하신다. 죄를 싫어 하신다. 하나님은 죄를 반드시 심판 하신다하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달리신 그 사건 또한 하나님이 죄인된 하나님의 백성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면 자기 아들을 이렇게 십자가에 내어 죽기 까지 우리를 구원하기를 원하시는가. 예수님의 죽으심 그자체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우리가운데 보여주는 것이에요. 뿐만 아니라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심판하기까지 죄는 반드시 심판 하고야 마실 꺼라고 하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위와 심판을 보여주기도 하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일까. 하나님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을까. 이렇게 할 때 1차적으로 우리가 어디서 그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있을까요?

 

구약성경을 읽으면 구약 성경 자체가 바로 구약시대 때 그 성경 기록 자료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선지자에게 말씀하신 것이니깐 그것을 통해서도 알수 있겠지만, 더 분명하고 더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성품이 계시는 곳은 어느 부분일까요? 예수님이 오셔서 33년동안 행하신 그부분이에요.

 

마치 이런겁니다. 아침에 동이 틀때는 그냥 뿌였죠. 잘 보일랑 말랑 희미해요. 그런데 이제 정오에 태양이 확이렇게 떳을 때는 12시쯤 되면 온만물이 아주 분명하게 보이죠. 무슨뜻인가 하면, 구약 성경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하나님이 사랑이 얼마나 많은 분인지, 하나님이 얼마나 공의로운 분인지 이런 것들을 알 수 있으나, 때로는 구약성경을 통해서는 희미하게 알았던 하나님의 성품이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행동을 통해서는 정오의 태양빛이 비추는 것처럼, 우리가운데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지를 환하게 그렇게 보여주시는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행하는 일들을 보는 눈과 귀는 복되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근데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만일 우리가 에수님 당시에 태어나서 예수님 하신 말씀을 직접 듣고, 예수님 하는 일을 직접 보았다면 얼마나 복되었을까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지를 얼마나 잘 알 수 있었을 가요?

 

본론 3. 승천하신 후 지금까지_선지자이신 그리스도(성경과 성령을 통해)

 

그러나, 예수님께서 선지자역할 하신 것은  이땅에 있는 동안만이 아니에요. 그러면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하나님 보좌우편으로 올라 가셨는데 그때부터는 이제 선지자 일들을 다 끈내신 건가요? 그렇지 않아요.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오늘 이순간에도 예수님께서는 선지자 일을 계속 하고 계시는데 지금은 예수님께서 어떤 방식으로 직접말씀하지도 않고 직접 행동하지도 않는데 어떻게 선지자의 역할을 하고 계신 것일까? 그것이 오늘 교리문답 24번이에요.

 

문 24 : 그리스도는 선지자 직분을 어떻게 행하십니까?

답 24 :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에게 나타내심으로 선지자 직분을 행하십니다.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하나님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선지자의 역할을 하고 계세요. 그런데 뭘 통해서 한다구요? 두가지를 통해서 말씀 성경과 성령님을 통해서 지금도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계신다. 말씀과 성령. 성령과 성경 바로 이 2가지가 지금 예수님께서 선지자역할을 하는 통로에요. 그래서 여러분 어떻게 말씀이 예수님께서 선지자 역할을 하는 통로가 될 수 있을가?

 

보세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우편으로 올라가시기 전에 지상에있을때 중요한 일을 하셨어요. 그게 뭔가 하면,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 가운데 특별히 12명을 가려 뽑았어요. 뽑아가지고 그들에게 특별히 사도라 하는 이름을 부여해 주면서 놀라운 직분을 맡겨 주었어요. 이 사도들을 왜 뽑았는가 하니깐, 이제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그분이 말씀하기만 하면, 하나님 말씀이고 행동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행동인데, 예수님께서 그냥 그렇게 하시다가 하나님 나라로 가버리고 나면 어떤 일이 발생 할까요? 갑자기 하나님의 말씀의 음성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에요. 예수님이 이땅에서 그동안 말씀했던 일 행동했던 일들이 다 증발해 버리고 마는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땅에 계시는 동안 특별나게 하신 일이 뭔가 하니깐 사도들을 훈련하신 것이에요. 단순한 제자 훈련이 아니에요. 12사도를 뽑아가지고 그들에게 무엇의 임무를 맡겼는가 하니깐, 그들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자기들의 귀로 직접 듣는 역할을 맡기 신거에요. 그리고 그들의 눈은 예수님이 하는 행동을 직접 보도록 그렇게 기회를 주신 것이에요.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자며, 함께 먹으며 함께 살면서 예수님이 어떤분인지를 알수 있도록 그렇게 훈련 시키신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땅을 떠나셨을때 지상에는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무슨일을 하셨는지에 대해서 증인과 같이 자기들의 귀로 직접듣고 자기들의 눈으로 직접 봤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남겨지게 된 것이에요. 특별히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것까지도 부활한 다음에 그 12사도에게는 예수님께서 보여주심으로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것까지를 자기들의 직접 눈으로 심지어 손으로 만져 보라고 하기까지 예수님의 모든 일들을 직접 증인으로서 체험한 사람들을 남겨놓으시고, 하나님 나라로 가신거에요.

 

그래서 이 사도들의 하는 역할은 무엇인가 하니깐, 사람들에게 우리 눈으로 직접 봤다. 우리귀로 직접 들었다. 예수님께서 이런말씀을 했고, 예수님께서 이런 행동을 하셨다. 예수님은 부활했다. 하는 사실들을 예수님의 증인으로서 증언하게 한것. 다시말하면 사도들의 그말은 누구의 말이죠? 하나님의 말이 된 것이에요.

 

근데 우리가 생각할때 이런 의문점이 생길 수가 있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다음에 최초의 이 복음서가 쓰여진것은 60년 경이에요. 그러면 예수님께서 승천하고 난 다음에 성경이 복음서가 처음 쓰여진 것이 60년이면 한 몇년의 차이가 생겨요? 30년의 차이가 있는데 그때 30년전의 일을 기억해서 쓸때 여러분이 지금 여기에 마흔살 되신 분 계시면은 열살때 일어난 일을 쓴다. 혹은 60되신 분이 계시면 여러분이 한 30살때 일을 기억한다 이랬을때 무엇이 생길 가능성이 있을까요? 많은 것을 잊어버릴 그런 가능성이 많죠.

 

또 아주 중요한 것을 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빠뜨릴 가능성이 많아요. 우리가 교회가 세워진지 10년 밖에 안되는데 10년 동안 있었던 중요한 몇컷의 사진을 찍어 놨어요. 근데 말이죠 10년밖에 안됬는데 저 사진속의 제가 이때가 있었나.. 언제 내가 이렇게 설거지 했지 이런. 도저히 기억이 안나는 장면들이 몇개가 있어요.

제 기억력이 나빠서 그렇죠. 근데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10년전의 일을 기억할때는 그런 일이 생겨요. 그런데 정말 이세상에서 하나님을 바르게 알리는 가장 중요한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행동을 기록 할 때에 그런식으로 또 말할때 빠뜨리거나 잘못 전달하거나 이렇게 되면 완전히 비진리가 거짓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예수님에 관한 증언을 하게한 동시에 그들의 말자체와 그들의 글 자체를 오류가 없도록 뭐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보호할 필요가 있어요.

 

그렇지 않다고 그러면 사도들의 말조차도 거짓말이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만일 사도를 세울 목적이 있었다면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거짓말이 되지 않도록 그들을 보호할 그런 책임도 있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해주겠다고 그랬어요. 너희가 잊어먹지도 않고 바르게 말할 수 있도록 내가 조치를 취해주겠다. 그게 뭘까요?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어 주겠다.

 

요한복음 14장 26절

 

보혜사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여러분, 성령님께서 이땅에 오신 가장 중요한 목적가운데 하나는 바로 사도들에게 뭐하게 하는 것이에요? 특별히 사도들에게 임하신 성령의 중요한 역할은 뭐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뭐하게 하는것? 기억나게 하고 그들로 하여금 오류가 없도록 그렇게 지키는 역할을 성령께서 해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왜 이런일을 할 수 가 있죠? 성령님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해요. 천지 만물을 창조한 그 능력으로 사도들이 예수님 말씀을 필요한 것들을 반드시 기억나게 그들이 전할때에 오류가 없도록 그렇게 해 주겠다고 약속했어요.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에 가기 직전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에요.

 

요한복음 16장 13-14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여러분 이것을 보면 성령님이 왔을때 예수님께서는 가르쳐주지 아니한 새로운 것을 내가 너희들이 3년동안 예수님께 배우지도 못한 들어보지도 못한 놀라운 새로운 계시를 말해줄테니깐 들어라. 이렇게 하지 않는 다는 것이에요. 성령께서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장래일이라는 것도 예수님이 하신 그 말씀에 기초해서 그렇게 그들에게 가르치고 생각나고 진리가운데 인도할 것이라는 것, 다시말하면 예수님의 것이 아닌 예수님의 생각과는 다른 어떤 생각을 성령께서 새롭게 계시해 주지 아니하실 것이다. 그런뜻이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사도들만 세우신 것이 아니고 사도와 더불어서 누굴 세워 줬다고요? 성령님을 이땅에 보내셔서 이사도들과 성령을 통해서 선지자의 일을 계속 하신다 그런 뜻이에요. 그런데 사도들이 살아있는 동안에 그렇게 말하다가 이제 뭘하기 시작했어요? 그 자신들의 말을 기록하기 시작했어요. 그것을 우리가 뭐라고 부르는 가 하니깐 신약 성경이라 부르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고 계세요. 근데 뭘통해서 하시는 가 하니깐 바로 사도들이 기록해 놓은 이 신약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은 직접 이땅에 살았을때와 같이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주고 계신다. 그런 뜻이에요.

 

그런데 그 성령님은 우리가운데 무엇을 하시는가? 여러분 이게 중요한 것이에요. 그러면 성령님께서는 베드로와 사도바울과 마태에게 성경을 기록하게만 하고 끝인 것이 아니고 오늘 이 성경을 읽는 우리들에게도 성령님께서는 역사를 해요. 어떻게 역사를 할까요? 그 기록된 성경을 깨닫게 해주는 이해하게 해주는 그런 역할을 지금도 성령님은 동일하게 역사하는 거에요. 그래서 이 예수님의 말을 기억나게 하고 깨닫게 하고 지키게 하는 것은 똑같아요. 옛날 마태와 베드로에게는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다면 그 이후에 그성경을 읽는 우리들에게는 동일한 성령께서 이제는 그 기록된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는 것이에요. 근데 깨닫게 해주시는 이역할을 예수님이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누굴통해서? 성령님을 통해서 깨닫게 해주는 거니깐, 직접적으로 말하면 성령이 깨닫게 해주는 거지만, 좀더 간접적으로 말하면,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당신의 말씀을 깨닫게 해주시는 것이에요.

 

고린도전서 2장 12절

우리가 세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건 단순히 사도들의 편지를 받는 고린도 교회 오늘 우리와 같은 신자들을 향한 이야기 인데요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깨달으려면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려면 우리 인간의 지혜만 가지고는 안된다는 것이에요. 모른다는 것이에요. 근데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일을 이해할 수 있는가 하니깐, 우리가운데 보내신 누구때문에? 성령님.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이 우리가운데 오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뜻을 깨닫게 하고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약속을 해 주었어요.

 

그래서 여러분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세요. 어느날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셔가지고 십자가에서 피를 뚝뚝흘리는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얘야 내가 너를 위해 이렇게 죽었는데 너는 날 위해 뭘 주겠니? 이런식으로 하시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식으로 하시지 않습니다. 하지 않고, 복음서를 읽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장면을 읽을때 성령께서 읽는 성도들의 마음가운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깨닫게 해주시고 이해하게 해 주시고 그리고 사실 느끼게 해주심으로서 그렇구나 예수님이 자신의 목숨을 자신의 피를 나를 위해서 주셨구나. 이렇게 깨달음으로 십자가에 매달린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지 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지 않고 어느날 꿈꾸다가 갑자기 길을 걸어가는데 예수님이 환상가운데 그렇게 나타나가지고 그런식으로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 만난다. 하나님 만나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이 성경을 깨닫게 해줌으로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하고 하나님 어떤 분인지를 알게 하고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마치 무엇과 같은가 하면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하는 이사실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귓속말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갑자기 귀가 왱왱 거려가지고 들어보니깐 귓속에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난 하나님이다. 의심하지 말고 믿어라. 아니 귓속말로 그얘기를 듣고난뒤에 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나는 확실하게 되었어 나는 하나님 사랑을 의심하지 않을꺼야. 이런식으로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지금은

 

마지막 사도인 사도요한이 요한 계시록을 기록한 이후로 그리스도께서는 그런식으로 직통계시를 주어서 우리가운데 말씀하지 않아요. 어떻게 하는가 하면, 마치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고 하는 진리이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몰라요. 모르는데 그 사실을 비추어 주는 것이 바로 이 성경이에요. 그래서 성경은 마치 빛 같은 것이에요.

 

지금 예를 들어서 여기에 강단이 있고, 여기에 물컵이 있는데요. 이게 지금 깜깜한 검은 날 밤이면 촛불 하나도 없이 깜깜하면 여러분들이 이속에 있을때 지금 여기에 물컵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알수가 없어요. 그럴때에 분명히 지금 이건 여기 있는데 이것을 보려고 하면 무엇이 필요한가 하니깐, 빛이 필요해요. 이렇게 전등을 켜거나 햋빛이 비추거나 빛이 비추어가지고 빛이 비추어야 이것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빛이 환하게 비추는데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누구죠? 시각 장애인들이에요. 시각장애인들은 빛이 환히 이 물건을 비추어도 자신의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이 물체에 빛이 비추어도 볼수가 없어요. 그래서 두번째로 자신의 눈이 열려야 하는 것이에요. 자기 눈이 띄어져야 아 여기에 컵이 있구나 그렇게 볼수가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예수님이 어떤분이지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만나는 가 하니깐 예수님께서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빛을 비춰 주는 것이에요.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내가 너희를 돌본다. 하는 진리를 알 수있도록 빛을 비춰 주는데 그 빛이 뭘까요? 성경말씀을 통해서 빛을 비추어 주고 성령님이 하는 역할은 뭐하는 것일 까요? 우리의 마음의 눈을 열어서 바로 성경속에 담겨있는 그리스도의 아름다움과 그리스도의 위엄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볼 수 있게 해 주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성령님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서 말씀가운데 담겨있는 하나님을 보게하고 맛보게 하고 만나게 하고 하나님을 알게 하는 그 일을 우리는 무슨용어로 부르는가 하니깐 성령님의 내적인 사역이라 이렇게 말하기도 하고 성령님의 내적인 증거라 이렇게 말하기도 하고 성령님의 조명하심이다. 라고 이렇게 여러가지 말로 부르는 것이에요. 그러니깐 우리는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2개가있어야 하는 것이에요. 말씀과 성령.

 

말씀이 없이 성령만 있어도 안되는 것이고, 성령이 없이 말씀만 있어도 안되는 것이에요. 반드시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만이 우리는 그리스도를 알 수가 있고, 하나님을 알 수가 있다. 이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중요한 진리이고 이것이 개혁신앙의 중요한 뼈대에요.

 

결론 1. 성령없이 성경만 강조하는 사례

 

그러니깐 여러분 이렇게 가르치지 않는 사람은 이것도 문제가 있어요. 성경주의라고 이름붙혀 봅시다.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기다리지 않아요. 성령께서 우리들에게 깨우쳐주는 것을 그렇게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니깐, 그냥 성경만 펼쳐서 읽으면 오토매틱 자동적으로 성경이 나에게 하나님 말씀으로 팍팍팍 꽃혀가지고 성경안읽어서 그렇지 성경을 펴서 읽기만 하면 오토매틱으로 성경이 나에게 깨달음을 주고 하나님 알게 해주고 이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성령께서 나에게 이말씀을 깨닫게 해주시도록 기도도없이 의지하지도 않고 무조건 성경성경성경이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나가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이에요. 왜나햐면  성령께서 이사실을 우리가운데 깨닫게 해주지 아니하면 우리가 아무리 성경을 읽어도 이속에서 하나님을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심지어 다 외운다 할지라도 마찬가지에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만 가지고 오토매틱으로 자동으로 우리가 하나님뜻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이와같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다음에 엠마오로 가는 두제자에게 말씀했는데 지금 부활하신 예수님이 말씀을 해도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길을 걸으며 함께 얘기를 나눠도 도대체 이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어떻게 그들에게 예수님을 알게 하는 가 하니깐 그들의 눈을 밝혀줬어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의 눈의 밝아지자 자신들과 함께 있으면서 성경을 가르쳐준 그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에요.

 

그래서 사도바울이 빌립보라는 지방으로 가서 복음을 전할때에 무디아라고 하는 여인이 사도바울이 전한 그말씀을 믿고 예수믿는 사람이 되었을 그때 성경에 보니 주께서 무디아의 마음을 열어 무디아의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케 하시니라.

 

여러분 지금 이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성경을 읽었어요. 아마도 뭐 막스도 니체도 그리고 이 다윈의 진화론 진화론쓴 다윈도 성경을 읽었어요. 근데 왜 그들에게는 이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창조했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죄를 위해 죽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던 걸까요?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을 열어 조명하신 일이 없어서 그들은 성경을 읽었지만은 이것이 이해되지도 않고 받아지지도 않고 믿어지지도 않고 깨달아지지도 않는 것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이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고 믿어지는 사람마다 자신의 영혼속에서 기적이 일어났어요. 그 기적은 나사로가 죽었다가 부활 한 것과 동일한 기적이 자신의 영혼 가운데 일어난 것인데 바로 성령님께서 자신의 영혼속에 오셔서 자기를 살려주고 그의 눈을 열어주었기 때문에 아~! 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구나. 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이시구나, 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것이 내죄 때문에 죽으신 것이로구나. 이렇게 믿어지고 이해되어지고 받아들여지는 것은 단순히 성경을 읽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복음을 들었기 때문에 아니라 단순히 설교를 들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와 더불어 성령께서 이 성경을 사용해서 성령께서 설교를 사용해서 성령님께서 복음전도를 사용해서 그사람의 심령에 눈을 그사람의 마음속에서 뭐하셨다고요? 조명을 하셨기 때문에 그의 눈을 열어주셨기 때문에 그가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을 수가 있고, 받아들일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오늘 이시간 제가 설교하는 이설교를 듣고 설교를 듣는다고 자동적으로 여러분이 다 이해되지는 않아요. 그래서 설교를 전하는 저나 듣는 여러분이나 항상 설교를 중요시 여겨야 되지만은 그와 더불어 늘 한편으로 무엇을 의지 해야 되는 가 하니깐 성령님. 오늘 전하는 설교가 많은 사람들에게 깨달아지게 해주십시요. 또 여러분들은 오늘 듣는 설교가 제게 깨달아지게 해주시고 달콤하게 느껴지게 해주십시요. 이해되게 해주십시요. 순종할 마음이 있게 해주십시요. 라고 기도를 해서 실제로 그런 깨달음이 생기고 그런 마음이 생기는 것은 제가 설교를 잘했기 때문도 아니고 여러분도 머리가 좋아서 잘 이해했기 때문도 아니라 살아계신 성령님께서 이순간에도 살아계신 성령님께서 여러분의 마음가운데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 그런일을 행하셨기 때문에 그런일이 생기는 것인데 더 분명하게 말하자면 그런일을 행하시는 분이 누구시라구요?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그일을 하시는 것이니깐, 결국은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지만 다른 말로 말하면 예수님께서 선지자로서의 사역을 행하고 계신것이다. 그런뜻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성경을 읽을때에는 그냥 읽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하루하루에 정해진 분량을 읽는 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항상 우리가 성경을 읽을때에는 어떤마음으로 읽어야 되겠죠? 내눈을 열어 주의 법에 기이한 것을 보게해 주십시요.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이에요.

 

우리가 예배를 드릴때도 성찬식을 할때도 설교를 들을 때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그냥 앉아만 있으면, 내가 그냥 예배당에 가있으면 설교만 듣기만 하면은 자연스럽게 변하겟지 천만에 말씀! 예수님께서 지금 이순간에도 설교듣는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성령님을 통해서 감동해 주시고 깨닫게 해주시는 일이 없이는 우리가 1년 52주를 계속 예배드렸다 할 지라도 우리에게는 변화가 안생길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잘알 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선지자 직분의 그 일을 사모하고 기대해야 되는데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이땅에 다시 오시는 그때까지는 무엇을 통해서 자신의 선지자 역할을 하고 계신가 하니깐,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함께 성경과 더불어 성령께서 역사하신 일을 통하여 우리가운데 그일을 행하고 계신다 그런뜻이에요.

 

결론 2. 성경없이 성령만 강조하는 사례

 

근데 가끔 성경없이 또 반대로 성령께 새로운 계시를 받았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2천년 동안에 계속해서 생겨납니다. 여러분 도대체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우리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자기들이 성경에 기록되지 아니한 예수님께서 말씀하지 아니한 그런 일들에 대해서 새로운 계시를 받았다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가끔씩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칼빈이 기독교 강요를 쓰면서 뭐라고 말했는가 하니깐 이렇게 성경없이 새로운 성령의 계시를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사람들은 단순히 오류에 빠졌다기 보다는 광신자들이다. 광신자들이다. 그래서 16세기 종교개혁 시대 당시에 루터와 칼빈같은 종교개혁자들은 양전선에서 싸움을 싸웠어요. 물론 영적인 전쟁이죠. 하나는 카톨릭과 하나는 이 광신자들. 카톨릭과 싸운것은 하나님께서 성경보다도 교회를 더 높혀서 성경의 권위 보다 교회의 권위가 높다고 말한 그들과 투쟁한 그게 아니다. 성경의 권위가 교회의 권위보다 높은 것을 중심으로 싸웠고, 이런 광신자들은 누구를 광신자라고 불렀는가 하니깐 직통계시파.

 

지금 예수님께서 사도요한 이후에도 직통계시로 자기에게 새로운 계시를 주어서 그렇게 이땅에 교회와 나에게 새롭게 계시해 주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칼빈은 그들을 광신자라고 불렀습니다. 칼빈만 그런 것이 아니고 바로 종교개혁 이후에 개혁주의자들은 바로 그런 자들을 경계해 왔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는 자신이 성경을 기록했기 때문에 성경에 없는 새로운 계시를 통해서 그 계시가 또한 성경과 대치 되도록 그렇게 하시는 분이 아니에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최근에 이런 선지자와 사도들이 대량 생산이 됬어요. 대량생산. 자기들이 직접 성령님께로부터 새로운 계시를 받았기 때문에 이 계시가 하나님말씀이고 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된다. 이렇게 말한 자들이 생겼는데 특별히 빌리헤몬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이사람은 자칭 선지자에요. 선지자인데 1988년에 자기가 하는 단체에 800명이 모였는데 그사람들이 전부 선지자 집단이에요. 800명이 모여서 그때 88년에 집회를 하는데 주님께서 자기들에게 이제 전세계로 너희들이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로 임명한다는 그런얘기를 봤다고 그래요 그래가지고 현대의 선지자 사도운동이 출발된 날이 1988년 10월 15일 자기들이 집회한 날이에요. 그날로부터 선지자와 사도들의 이 운동에 출발점이 생겼다. 이렇게 말해요. 무슨뜻인가 하면, 그때 800명의 선지자가 탄생을 한 것이에요.

 

이사람들은 모두 직통계시를 받는 다고 주장을 해요. 그리고 피터 와그너란 사람은 이 빌리헤몬과 같이 발을 맞추어가지고 1999년에 국제 사도협회를 만들어요. 그래서 한 500명 정도의 사도들이 모였어요. 자기들끼리 서로서로 사도라고 불러요. 바울 사도 베드로 사도 처럼 피터와그너 사도 릭조이너 사도 이렇게 말하면서 자기들끼리 사도라고 불러요. 어떻게 부르는가 하니깐 2명의 추천을 받아가지고 서로서로 끼리 나는 너를 사도로 너는 나를 사도로 인정해가지고 사도가 뭐하는 친구들인가 하니깐 직통계시 받는 친구들이에요. 그리고 이 예언자들이 받은 예언을 자기들이 분별하는 친구들이에요. 맞나 안맞나..

 

해서 갑자기 1988년부터 이땅에는 이 지구촌에는 대량 선지자가 생산이 되고 1999년부터 는 대량으로 사도들이 생산이 되어서 지금은 전세계에 수천명의 선지자와 사도들이 활동하고 있어요. 물론 가짜선지자 가짜 사도들이죠. 여러분 얼마나 이들의 예언이 황당한가 하니깐 우리 한국에 이런 사도와 선지자인 변목사라는 사람이 있는데 다른 선지자 한사람이 이 변목사에게 이런 예언을 해줬어요. 보니깐 '네말이 옿다 나는 이시대에 많은 나의 종들에게 말씀의 은사를 주었다. 그러나 성경지도자들이 성경을 쓸때 임했던 그런 영감을 준 사람은 이 종 하나뿐이다. 나는 그에게 단순히 말씀의 은사가 아니라 성경지도자들이 성경을 쓸때 가지고 있었던 그런 영감을 주었다.' 그러면 거의 성경을 쓸수 있다는 영감이란 말인대,, ' 그러나 오해하지 말아라 이것은 그가 다시 성경을 기록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니다. 성경은 이미 완성되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을 정확하게 해석할 것이다. 그가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틀린 것이 없을 것이며 내가 직접 하는 말과 같을 것이다.' 여러분 지금 글이 오락 가락 하죠. 여러분 이건 약과에요. 나중에 변목사에 대한 예언을 읽어보면 이 변목사는 사도요 선지자요 전도자요 목사 교사인 5가지 은사를 몽땅 세계에서 처음 준 사람이다. 막 이런식으로 하면서 그런식으로 나와서 하는데 여러분 이게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아서 그렇게 전해주는 것이에요.

 

옛날에 1992년 10월 28일날 예수님이 재림한다. 그것도 어떻게 알았어요? 예언자를 통해서 알은것이에요. 예언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받아가지고 그렇게 주님이 92년 12월 18일날 오신다고 했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 예언자 말을 듣고 집팔고 논팔고 학교 뛰쳐 나오고 했던 것이에요. 그런데 그 예언자들은 다 가짜이고 그에게 예언을 준 영은 그리스도의 영이 아니라 악령이에요.

 

그러니 오늘날 그리스도께서 선지자의 사역을 하시는데 그에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한다고 믿지를 않고 성령없이 성경없이 성경과 무관하게 지금도 늘 새로운 계시를 받아서 그렇게 우리를 이끈다고 하는 자들은 광신자들이다.

 

사실은 피터와그너만 하더라도 100페이지 이상의 예언록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여러분 뭘 더 열심히 보겠어요? 창세기를 더 열심히 보겠어요? 아니면 자기가 받아적어놓은 그 것을 보겠어요? 여러분 같으면 뭘더 열심히 보겠어요? 여기에는 앞으로 내가 이런 단체를 세우게 해줄 것이고 이 단체에 이런 건물이 세우게 해줄것이고, 내가 너에게 사람들이 몰려오게 할 것이고, 이런 예언이 기록된게 있으면 여러분 그 사람의 신앙생활은 무엇을따라 움직일까요? 예언따라서 움직이는 것이에요.

 

몰몬교와 안식교와 마호멧교의 창시자들도 전부다 예언을 받아가지고 그 예언가지고 마호멧교 안식교 몰몬교를 만든겁니다.

 

만일 지금도 그리스도께서 우리가운데 말씀하시는데 직통계시를 주어서 우리를 인도하신다면 그렇게 믿는 사람들은 항상 초긴장 상태에요. 어떤 초긴장 상태인가 하니깐 갑자기 예배를 드리다가 갑자기 예언자가 일어나요. 목사님, 할말이 있는데요. 뭔데요? 지금 주님이 직접 계시해줬는데 목사님 잠깐 내려오고 저보고 뭘 말하라고 합니다. 하면서 그렇게 항상 이 직통계시받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 내려올지 모르니깐 항상 녹음기를 가지고 다녀야 되요. 항상 계시가 임하면 녹음해놨다가 받아적어야 하니깐, 그래서 피터 와그너가 받아적어놓은 100페이지도 전부 그렇게 받아 적은 것이에요. 예언이 임하면 녹음해놨다가 거기에다가 그렇게 받아적어요. 그런데 더 가관인것은 예언이 맞을 확률은 3분의 1밖에 안된다. 아니 예언이 맞을 확률은 3분의 1밖에 안된다.

 

신명기 18장에선 그런 선지자는 거짓 선지자니깐 구약시대같으면 죽여라. 근데 신약시대에는 죽여라 하진 않아요. 교회에서 쫓아내는 것이죠. 쫓아내라 그런 사람들을.

 

여러분 심각한 일입니다. 그래서 직통계시를 믿는 사람들은 성경으로부터 멀어지게 되고 항상 그들의 귀는 직통계시에 열려있어서 기도를 하더라도 모임을 하더라도 항상 언제 다이렉트로 내려올지 모르니깐, 그리고 다이렉트로 내려오는거에 따라서 움직여요.너희 교회 예배 2시간 너무길어. 다음주부터 1시간 반으로 줄여. 이렇게 예언자의 말을 하면 그가 안들으면 하나님말씀 불순종하는 것이니깐, 그거 들어야 겠어요? 안들어야 겠어요? 도대체 성령이 하시는 거에요.? 아니에요?  얼마나 헷갈리겠어요. 그리고 그 예언에 따라서 휙휙 움직이면서 그렇게 그들의 생활이 완전히 점쟁이 예언받고 불안에 떠는 것처럼 그런식으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에요.

 

오늘날 그리스도께서 선지자 역할을 하시는 것은 그분의 말씀과 성령님을 통해서 하시는데 성령님은 절대 말씀을 떠나서 하시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서 말씀과 더불어 역사하시지 말씀에 없는 새로운 계시를 주거나 우리를 그렇게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를 유혹하는 많은 거짓 선지자와 사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걸 다 미리 말씀해 놓으셨죠,

 

마태복음 24장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여러분 오늘날 이런 대량 선지자와 대량 사도들과 대량 그리스도가 등장할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표적과 기사를 통해서 너희를 미혹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 그러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 사도들에 현혹되지 말고 오직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알수있는 중요한 통로는 기록된 하나님말씀과 성령의 조명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위대하심과 놀라우심을 우리가 알아 감으로서 우리 인격이 변하고 예수님을 닮아가고 그렇게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배운 이말씀은 그리스도께서는 오늘 말씀과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운데 전하여 주신다. 하는 것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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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어두운 가운데 그냥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말씀의 빛으로 성령님의 조명으로 하나님을 알 수있도록 볼수 있도록 느낄수 있도록 맛볼수 있도록 경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것 감사합니다. 날마다 이 빛을 따라 성령의 조명하심을 구할 수 있는 저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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