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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거인/소교리문답

20. 왕이신 그리스도

소교리 문답 26번

 

문 26 : 그리스도는 왕의 직분을 어떻게 행하십니까?

답 26 : 그리스도는 우리를 자신에게 복종시키고, 우리를 다스리고, 보호하며, 자신과 우리의 모든 원수를 제어하고 정복함으로 왕의 직분을 행하십니다.

 

서론 -- 예수 그리스도의 3중직과 그리스도라고 부르는 이유.

 

우리는 예수님을 부를때 그냥 예수님 이렇게 부를 때도 있지만 좀더 완전하게 부를 때는 예수그리스도 이렇게 부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렇게 부를때에 예수라는 말은 사실 예수님의 본명이에요. 이름이고 그리스도라 하는 말은 직책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세종 대왕 할때 세종은 이름이고 대왕이라고 하는 것은 직책이죠. 이명박 대통령 할때 이명박은 이름이고 대통령은 무슨 일을 맡고 무슨 일을 하는 그런 직책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 이렇게 말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라고 하는 그런 직책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우리가 고백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그리스도라고 하는 이 직분 이 직책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가 하니깐 구약시대에 그리스도는 세가지를 합니다. 그리스도라는 말 자체는 기릅을 부음 받은자 이런 의미 인데, 어떤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주는 가 하면 누구에게 기름을 부어주죠? 선지자에게 선지자들에게 기름을 붓습니다. 제사장에게도 기름을 붓습니다. 또 누구에게 기름을 부을까요? 왕에게 기름을 붓습니다.

 

왜 이렇게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에게 기름을 부어주는가 하면 이 세종류의 직책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를 연결시켜 주는 중보자들이에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이 만나서 교제하려고 하면 직접 만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이 중계자 중보자가 필요했는데 그 중보자가 바로 선지자 제사장 왕이라고 하는 이런 직책을 가진 사람들이 바로 연결고리가 되어 준겁니다.

 

선지자들은 어떤 면에서 중보자인가 하면 하나님을 대신 해서 하나님을 대표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백성에게 전달해 줌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는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보자에요.

선지자가 없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뜻을 들을 수가 없어요. 선지자가 있어야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선지자는 반드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왜 필요한가 하니깐,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편에서 하나님께 무슨 말을 해야 하는데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우리가 죄인이어서 그렇게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서 말씀드릴 수가 없어요. 먼저는 우리의 죄를 용서받아야 되요. 우리의 죄가 용서를 받고 나서야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께 우리의 소원을 드디어 아뢸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제사장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우리를 대표해서 하나님백성을 대표해서 바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림으로서 하나님 백성들의 죄를 용서받게 하고 또 하나님 백성을 대신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제사장이니깐, 제사장이 없으면은 우리편에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사장도 반드시 있어야 하는 그런 중보자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우리 백성과의 사이는 동등한 관계가 아니에요.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다스리시는 분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하나님께 복을 받는 존재인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는 것을 누구를 통해 다스리는 가 하니깐 왕을 통해서 하나님 대신에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는 사람이 바로 왕이었어요. 그래서 구약시대때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사이에 관계를 보세요. 늘 이 세종류의 사람 때문에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과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은 함께 그렇게 살수가 있었던 것이죠. 만일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선지자도 없고, 제사장도 없고 왕도 없다면 그건 바로 누구처럼 되는 가 하니깐 이방 나라 백성과 똑같이 되는 것이에요.

 

이방나라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줄 예언자도 없어요. 이스라엘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는 하나님께 자신들의 소원들을 아뢰고 자신들의 죄를 대신 용서 받도록 제사를 드려줄 참된 제사장도 없어요. 그리고 자신들을 다스려줄 참 된 왕도 없어요. 그러니깐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아뢰는 그런 거짓 선지자만 만연 된 것이고 아무런 죄용서를 받아낼수 없는 그런 헛된 제사만 드리는 그런 제사장들만 있었고, 자기 스스로가 왕이 되어가지고 마음대로 그렇게 다스리는 왕은 있었지만 정말 하나님을 대신해서 우리가운데 하나님말씀을 들려주고 하나님을 대신해서 우리가운데 통치를 해주고 하나님을 대신하여서 우리에게 또한 죄용서를 받아낼 수 있는 이와같은 직책은 다른 나라에는 없었던 것이에요.

 

그래서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직책은 바로 선지자 제사장 왕이었던 것이에요. 그런데 왜 기름을 붓는가 하면 이 기름 부음은 사실 성령을 부으신다는 것을 상징 하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택했다 그런 것이에요. 이 선지자이건 제사장이건 왕이건 자기 마음대로들 선 자는 없어요. 전부다 하나님이 선택해서 그 일을 제대로 감당하려고 하면 자기 힘으로 하지 못해요.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성령을 부어서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연결 고리가 되게 하였다. 그런뜻인데요.

 

그런데 구약시대 때는 각자가 전부다 제사장 왕 선지자 다 달랐어요. 그런데 이 모든 3가지 직책이 사실은 누구를 예표하는 가 하니깐 누구에 대한 모형인가 하면 그리스도에 대한 그림자였어요.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이렇게 부르는 것은 예수님 홀로 예수님 한분이 뭐이기도 하시다구요? 선지자 이기도 하시고 또 뭐이기도 하시죠? 제사장이기도 하시고 또 왕이기도 하신 혼자 선지자이고 제사장이고 왕이신 바로 그 분이 예수님이란 뜻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이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예수님은 최후의 선지자이고 가장 완벽한 선지자에요. 예수님은 최후의 제사장이고 가장 완전한 제사장이에요. 예수님은 최후의 왕이시고 가장 완전한 왕이에요. 그래서 사실은 그리스도야 말로 진짜 예수님이야 말로 참된 그리스도에요. 완벽한 그리스도에요. 진정한 그리스도에요.

 

그래서 우리는 아예 예수님이라는 이름과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딱 붙혀서 항상 예수님이라고 그럴때는 그리스도이시고, 그리스도라고 하면 바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그래서 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예수 우리는 이렇게 예수님을 부르고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예수님을 잘 알려고 하면 예수님이 누구란 사실을 잘 알아야 되겠죠? 그리스도란 사실을 잘알아야 하는데 그이야기는 다시 말하면 예수님 누구시라구요? 우리의 선지자이십니다. 우리의 제사장이십니다. 우리의 왕이십니다. 이런 뜻이에요.

 

그래서 만약에 여러분이 예수님을 선지자로 믿지 않는 다면 예수님 바로 믿고 있는 것이 아니죠. 여러분이 예수님을 제사장으로 믿고 있지 않다면 여러분이 지금 예수님을 잘못 알 고 있는 것이에요. 여러분이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섬기고 있지 않다면 여러분과 예수님과의 관계는 없어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 하는 것은 예수님을 선지자로 제사장으로 왕으로 그렇게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본론  1.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신 이유.

 

그래서 오늘은 이 예수님께서 왕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함께 살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제가 가장 큰 고민에 빠질때는 대통령 선거 할때에요. 누굴 뽑아야 될까?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잘 없어요. 그래서 저한테 누가 이래요. 당신이 누구를 뽑았는지 좀 가르쳐 달라. 가르쳐 줄 수 없다. 오해를 방지 하기 위해서도 그렇지만 사실은 선뜻 제맘속에 이사람이라면 100프로 신뢰 할 수 있겠다. 그런 사람은 사실 없어요. 왜냐하면 이 세상에 있는 우리 인간들은 다 부족하고 약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비해서 조금은 나은거는 있을지 몰라도 그렇게 지식이나 능력이나 도덕성이나 이런 면에 있어서 사실 오십보 백보니깐 뽑기 하듯이 뽑아도 될 정도로 그 별로 큰차이를 발견 못하니깐 매번 그때마다 고민이 생기게 되는 것이에요.

 

근데 만일 정말 모든 것을 완전하게 다 아는 그런 사람이 있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또 그럴뿐 아니라 정말 무지무지하게 착하시고 무지무지하게 좋으시고 성실하시고 그렇게 아름다우신 분이 계시다면 또 그분이 인간일 뿐 아니라 하나님이기도 하신 그런 분이 대통령에 출마한다면 저는 두 말할 필요없이 고민하지 않아요. 그분에게 한표를 찍겠어요.

 

그분이 누구죠? 예수님이에요. 사실 우리가 찍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영원전부터 예수님을 우리의 그러한 왕으로 세우셨어요.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그러한 왕으로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다 하시며 무지무지착하신 분으로서 우리를 돌보시고 인도하시고 먹이시고 살피시고 모든 원수로부터 우리를 다 건지시고, 모든 원수를 다 정복하시고 그리고 우리만 다스리는 게 아니라 모든 우주와 만물까지도 다스리시는 분으로 하나님께서 임명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알게 될때 기꺼이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나의 대통령으로 나의 황제로 그렇게 모시고 영원히 예수님의 통치를 받을 준비를 하고 영원히 예수님 말씀에 복종을 하며 영원히 예수님의 나라에서 그분의 발아래서 그분의 백성으로 그분의 부하로 그분의 신하로 기꺼이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예수믿는 사람들이라 이런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이라 이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지금은 교회라 이렇게 이름을 하는 것이에요.

 

아직 그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 예수님이 왕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 불신자라고 하고 그러니깐 그는 예수님의 원수에요.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나라에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아니하기때문이죠.

 

그래서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의 진정한 왕이시라는 사실을 좀 살펴 보려고 하는 데요. 몇가지를 한번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때 예수님이 달리신 그 십자가의 머리위에 패가 하나있었어요. 사실은 그게 로마시대때 죄명을 적는 패인데 거기에 무엇이라고 기록이 되어있는지 아세요?

 

유대인의 왕이라 이말이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세가지 말로 다 기록이 되었어요. 그러니깐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라 라는 이사실을 알려고 그러면 무슨 나라말을 알아야 겠어요? 헬라어 라틴어 알아야 되겠죠. 그걸 모르면 알 수가 없어요. 히브리어 헬라어 중요하죠. 예수님 머리에 히브리어 헬라어가 펜으로 그렇게 유대인의 왕이라 이사실을 기록했어요. 그건 그당시에 히브리어는 유대인들이 쓰는 언어이고 헬러어는 그당시에 문화적인 언어죠. 전세계 모든 그 로마제국하에서 모든 문화적인 언어가 헬라어이고 로마어는 바로 그당시 정치적인 언어니깐 그 3가지 나라 말이면 로마제국 전체에서 소통되는 것이니깐 어느나라 사람이든지 유대인이든지 헬라인이든지 로마인이든지 쉽게 말하면 그 세계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 언어중에 하나를 써요. 예수님이 누구시라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그렇게 전세계의 언어로 오늘말로 말하면 세가지 언어가 아니라 몇개 언어로? 2만 4천개 전세계 모든 언어로 기록한 것과 마찬가지라 그 뜻이에요.

 

사실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일려고 고발한 말이 그것이지만 실제로 그것은 사실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우리의 왕으로 창세전부터 하나님과 우리사이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을 대표해서 그렇게 우리를 다스릴 왕으로 임명되신 분이에요. 그리고 구약성경을 통해서 사실은 내가 너희에게 왕위를 줄텐데 너의 왕권은 영원 무궁하리라 라고 예고 되었던 시편 2편 시편 110편 다니엘 2장 다니엘 7장 성경에 수도없이 많은 곳에서 앞으로 영원히 망하지 않는 나라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서 하나님백성을 통치하게 될 그런 왕이 올것이다. 예고가 되있었는데 바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예수는 유대인들이 생각할때 우린 너를 우리의 왕으로 받아 들일수없다 그런뜻이지만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가!! 십자가에 달린 이가!! 바로 너희의 왕일 뿐 아니라 장차 모든 나라와 민족과 백성에 왕이라는 사실을 전세계언어로 하나님께서는 알아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공포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사실을 알지 못했어요. 그런데 십자가에 달려있던 한 사형수가 십자가에 달려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은혜로 자기가 함께 달려있는 중앙에 있는 이 죄수가 진짜 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요. 하나님의 은혜로 눈이 열렸어요. 그래서 비록 육신의 눈으로 볼때는 자기들과 똑같이 로마의 반역자로서 그렇게 죽어가는 사형수지만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서 그 사형수의 눈을 열어 주시자 이는 우리와 다른 하나님 나라에 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요. 그래서 한 사형수는 예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할때에 나를 기억해 주십시요.

 

무슨 뜻이에요? 예수님의 나라가 있다는 뜻이고 예수님은 그 나라의 왕이라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에요. 예수님을 왕으로 믿은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은 큰일날 소리 왜 나를 왕이라 하느냐 이렇게 하지 않고 그시살을 인정하시면서 그래 맞다 나는 너가 고백하는 그런 하나님 나라의 왕이다. 하는 사실을 말씀해 주시면서 너가 오늘 나와 함께 내나라에 낙원에 함께 있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말했어요.

 

여러분 예수님은 왕이세요. 그래서 마태는 예수님을 기록할 때에 예수님의 족보를 기록 하는데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이라고 이렇게 기록을 해요. 이게 무슨 뜻인가 하니깐 이 아브라함 부터 예수님까지의 족보를 14대 14대 14대로 그렇게 나누었는데 그건 왜그런가 하니깐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가 아브라함이고 드디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하나님을 대표할 수 있는 참된 왕을 세웠는데 그가 바로 다윗이에요. 그 14대까지에요. 그런데 이 다윗이 하나님을 대표하는 왕이긴 하지만 역시 그도 사람인지라 그도 부족해요. 그래서 그의 후손들이 하나님으로 하나님을 대표 하는 참된 왕을 잘드러내지 못하고 그나라가 망하게 되요.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게 됩니다. 이게 14대 까지에요. 그런데 다시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다음에 예수님이 태어난 때가 14대에요.

 

이것은 무엇인가 하면 바로 예수님이야 말로 진짜 다윗으로 예표된 다윗의 후손으로 예언된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의 진정한 왕이라는 사실을 그 족보를 통해서 그렇게 보여주는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태어났을때 저 멀리 있는 동방의 박사들도 유대 나라에 와가지고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누구뇨. 이렇게 물으면서 바로 예수님께서 이땅의 유대인의 왕으로 다시말하면 구약시대에 예고된 예언된 하나님께서 보내어주시겠다고 약속한 유대인의 왕으로 오실 분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에요.

 

그러나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일 뿐만 아니라 부활하신 이후에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했죠? 나는 단순히 이스라엘 땅에 사는 유대인들만의 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나에게 주셨다. 이렇게 말했어요. 그얘기는 예수님께서 단순히 유대인들만의 왕이 아니라 모든 민족과 나라와 백성들 온 우주 만물의 왕으로 하나님께 그렇게 부름을 받고 임명을 받고 능력을 받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이에요.

 

우리 읽은 성경 본문을 봅시다.

 

고린도전서 15장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여기 보니깐 아까 읽었던 20절 부터 우리가 쭉 보게되면 예수님이 부활 했어요. 부활 했는데 앞으로 교회도 예수님과 함께 부활할 것이다. 그런 뜻인데 중요한 사실은 예수님께서 부활 하신 다음에 25절에 보니깐 반드시 왕노릇을 하실 것이다. 근데 예수님께서 왕노릇 하도록 하나님께 임명 받은 기간이 언제 까지 에요? 언제 까지라고 기록 됬습니까? 24-25절 다시 함께 읽어 볼까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여러분 이게 언제까지일가요? 예수님께서 모든 나라와 권세를 다 멸하시고 최후에 원수인 사단까지도 완전히 멸망시켜버릴 그럴때가 언제입니까? 이런 일이 언제 일어나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마지막 최후에 사망도 불못에 던져 짐으로 완전한 사망까지도 정복하실 일이 생겨나게 되는데 그러니깐 예수님께서 언제까지 반드시 왕노릇 하실 거라구요? 재림 하실 때까지.

 

본론 2. 예수님이 본격적으로 왕으로 활동한 시기. 

 

그러면 예수님께서 본격적으로 왕노릇을 시작한 때는 언제일까요? 예수님께서 왕노릇 하시는 기간이 언제까지라고 그랬죠? 재림할때까지라고 그랬는데 그러면 예수님이 왕노릇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때는 언제 부터일까요? 언제부터에요?

 

우리한번 성경을 봅시다.

 

사도행전 2장 33-36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지금 이장면은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님을 높이 셨다는 얘기는 어느 사건을 가리키는 것입니까? 예수님이 승천해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는 사건을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높이셨다는 얘기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히 셨다 그런 뜻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님을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히 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무슨 일을 할 수가 있었다구요? 성령님을 교회의 보내실 수가 있게 되었다. 그런 뜻이죠.

 

34 다윗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여러분 이게 무슨 말인가 하니깐, 지금 하나님께서 오른손으로 예수님을 하나님 보좌 우편으로 앉히신 이 사건이 무엇을 말하는 가 하면 구약성경 시편 110편에 하나님이 어떠한 분에게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라 라고 했던 그 예언이 성취된 사건이라 그것이에요. 그런데 바로 사도 베드로가 강조하는 것은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올라가신 분이 누구에요? 예수님이시니깐 예수님이 누구시겠어요? 바로 시편 110편에 예고되었던 너는 네 우편에 앉으라 라고 약속된 그분이 바로 부활하셔서 지금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예수님이시다. 그래서 그 사건을 예수님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신 그 사건을 가르켜서 36절이 된 것이에요.

 

36절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그래서 정식으로 공식적으로 예수님을 주라 이렇게 선포하기 시작한 때는 언제부터라구요? 부활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은때부터가 공식적으로 명시적으로 예수님이 왕으로 주로 취임하신 사건이다. 그런 뜻이에요. 너는 내 우편에 하나님이 왕이 우편에 있는 통치자리로 앉으라 한 그시간이 언젠가 하니깐 아무때가 아니고 바로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성육신 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다음에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때 부터가 통치를 발하는 공식적으로 통치의 자리에 왕의 자리에 취임하시게 된 결정적인 사건이다. 하는 것이에요.

 

물론 그러면 예수님께서 부활해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기 전에는 왕이 아니었을까요? 그렇지 않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왕으로 그렇게 임명하신 때는 언제일까요? 성경에 의하면 예수님이 우리의 선지자로 우리의 제사장으로 임명된 때는 언제 일까요? 창세전에 임명은 되신 것이에요. 그래서 사실은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시기 전에도 아담과 하와가 타락했을 때 그 아담과 하와를 변호하시고 그들을 위해서 사역하신 분이 예수님이 이에요. 예수님은 아담과 하와가 태어나기 전에도 제2위 하나님으로 계시다가 아직 인간이 되시기전이었긴 했지만 그래도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자로 그렇게 이미 하나님과의 계약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일을 시작 하신 것이에요. 이땅에 오셨을 때도 예수님은 3년 반동안 왕이셨어요. 그러나 공식적으로 하나님께서 이제 너를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내 오른편에 앉혔다는 사실을 그렇게 드러내어 주고 가르켜 주고 밝히신때가 언제인가 하니깐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은 때 부터가 공식적으로 예수님께서 왕으로 취임하신 사건이다 그런 뜻이에요.

 

본론 3. 예수님이 왕으로서 다스리는 영역 - 온만물

 

그러면 여러분 왕이라는 것은 자기가 다스리는 영역이 있어요. 자기가 다스리는 영역이 있는데 예수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으로 올라가셔서 왕으로 취임하셨다면 예수님 다스리는 영역은 어디까지 일까요? 예수님 다스리는 나라는 어디에요? 성경을 봅시다.

 

에베소서 1장 

 

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그러니깐 예수님께 복종해야될 범위가 어디까지에요? 모든 만물 이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있는 모든 만물을 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복종할 수 있도록 예수님의 통치아래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맡기 셨다. 그중에 뭐도 들어가 있어요? 예수님께서 우주 만물을 통치하는 범위 가운데 가장 중요한 통치구역이 있는데 뭐죠? 교회를 또 예수님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셨다. 그러니 우리가 이것을 다른 성경구절을 보면서 종합해 보죠.

 

빌립보서 2장 9절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지금 예수님을 부르는 이 주라는 말을 우리가 이해하기 쉬운 말로 바꾸면 뭐라고 했죠? 왕이라는 말로 바꾸어도 상관없어요. 그러니깐 예수님께 왕이라고 고백하도록 하나님께서 내어준 범위가 어디까지에요? 하늘과 땅과 땅아래있는 모든 것들이 다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도록 그렇게 하나님께서 예정하셨다. 또는 맡기셨다 그랬죠.

 

골로새서 1장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지금 이구절은 어떤 구절인가 하니깐 예수님은 원래 하늘과 땅과 바다가 창조되기 이전에 뭐하신 분이란 거에요? 먼저 계신 분이라 그거에요. 만물이 창조되기도 전에 먼저 계셧어요. 하나님이시니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하기도 전에 이 예수님도 먼저 계신 것이에요. 예수님도 하나님이시니깐. 그 예수님께서 뭘 창조했다구요?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만물보다 먼저 계신 분이기도 하시고 또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기도 하시고 또 이 만물이 누굴위해 창조되었다구요?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으니깐 그리스도는 만물의 목적이기도 하고 만물이 존재하는 목적이기도 하신 그런분이신대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예수님에게 모든 만물에 대한 통치권도 주신 것이에요.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범죄 했을때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셔서 우리를 하나님 백성으로 만들 뿐 아니라 나중에는 무엇까지도 다 구원하신다구요? 모든 만물도 다시금 하나님께로 회복한다 하는 얘기는 예수님께서 구원하시는 범위가 우리 사람만 아니라는 것이에요. 타락했을때 무엇도 함께 타락했죠? 예수님이 만드신 만물까지도 함께 타락했기 때문에 장차 예수님께서 구원하셔서 다시 통치 하실 범위는 우리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만물까지도 그렇게 회복하고 구속하고 다시금 통치하실 것이다. 하는 사실을 우리가운데 가르켜 주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오늘 이 성경말씀과 읽은것들을 계시라그러는 겁니다. 지금 성경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왕이신걸 몰라요. 꿈에도 모르죠.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이와같이 만물의 창조자였을 뿐 아니라 이제 부활 하신 이후에 만물에 왕이시기도 하시고 또 그중에 특별히 누구의 왕이기도 하다구요? 교회의 왕이기도 하신 교회의 왕이라는 말은 다른 말로 교회의 머리라 이렇게 표현을 하신 것이에요.

 

그래서 오늘 다른 것은 알지 못한다 할 지라도 이사실은 분명하게 믿어야 참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어요. 예수님께서 이 우주에 뭐라고요? 왕이시다. 그리고 예수님은 물론 우리 교회의 왕이기도 하시다. 그러면 제가 묻겠습니다. 여러분 이 대한 민국에 대통령은 누굽니까? 이명박? 물론 그렇죠. 이명박씨의 대통령은 누군가요? 사람들은 잘 몰라요. 그런게 있었나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든 만물의 머리란 얘기는 모든 개인과 단체와 나라와 우주에 통치자 이시기 때문에 바로 대한 민국의 진정한 왕은 진정한 대통령은 지금 사람들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이 대한 민국을 그렇게 통치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에요.

 

이렇게 믿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 부르는 것이에요. 불신자들은 당연히 예수님을 왕으로 믿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이 대한민국의 왕이라는 사실을 그들은 투표해서 뽑은적도 없기 때문에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대한 민국이라는 나라를 세우실때 이 대한민국의 왕으로 임명하신 분은 예수님이에요. 예수님께서 이 대한민국의 왕이에요. 그러면 이 미국의 대통령은 누굴까요? 오바마? 물론 오바마가 국민들이 뽑았으니깐 대통령이죠. 그러나 진정한 미국의 대통령은 누구일까요? 그리스도인들은 지금 미국을 다스리고 있는 것은 오바마가 아니라 오바마위에서 하나님 보좌 우편 앉아 계시는 예수님이 미국의 진정한 통치자 이시다. 그렇게 말해요.

 

우리는 그러면 여러분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회장님은 누굽니까? 사장은 누구에요? 뭐 각자 다니는 회사의 이름을 말할 수 있겠죠. 그러나 성경적인 안목을 가지고 여러분이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보면 지금 있는 회사의 사장은 물론 사장이긴 한대 그 위에 다른 사장이 한분 계세요. 누구죠? 예수님이에요. 그게 만물의 머리로 예수님을 임명했다는 뜻이에요.

 

여러분이 학교에 가시면 여러분의 학교에 교장 선생님이계시죠. 물론 그분이 교장선생님이에요. 아니라고 그러면 큰일나요. 교장선생님인데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진짜 내가 다니는 학교의 진정한 머리 진정한 교장은 예수님이시다. 그런것이에요.

 

여러분 이것을 아는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로 누가 이 세상을 지금 통치하고 있는가를 진정으로 아는 것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내가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나는 그리 생각할 수 없는대요. 나는 받아들이지 못하겠는데요.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누가 임명했는가 하니깐,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으로 앉으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자신의 아들에게 자신의 아들에게 왕권을 주시면서 이 모든 만물을 통치하는 모든 주권을 예수님에게 주신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세상에 있는 모든 개인과 단체와 국가와 모든 만물의 진정한 통치자로 계신 것입니다.

 

물론 죄는 무엇이에요? 죄는 예수님을 왕으로 받아들이지 않는것이 죄의 극치에요. 그래서 아직도 이세상에는 예수님을 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나 그것은 결코 성공할 수가 없어요.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다시 재림 하실 때 결국은 무엇때문에 재림하시는가 하니깐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서 미국과 일본과 러시아와 모든 나라에 모든 단체에 왕으로 이 땅에 재림하셔서 자신을 왕으로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을 벌하실 것이에요. 그리고 자신을 왕으로 따르던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나라를 선물로 주시게 될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이런 예수님을 우리가 왕으로 삼고 있는 것이에요. 그러니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사람은 누군가 하면 예수님의 나라에 들어간 사람이에요.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그 나라에 백성이 되는 것 예수님을 자신의 왕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야 말로 이 우주에서 가장 안전한 사람이고 이 우주에서 가장 복을 받은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지금 이세상에 있는 동안에 좀 눈으로 드러나게 보이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어디죠? 교회에요.

 

교회는 예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가운데 지금 현재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하는 것이에요. 

 

이것은 마치 암행어사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제 암행어사가 되었어요.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사람이 암행어사가 된 것을 몰라요. 그런데 그 사람이 어사인것을 아는 사람이 있는데 누구죠? 누굴까요? 그 어사를 따라댕기는 누구죠? 소수의 따르는 이들이 있어요. 어사를 따라서 그래서 어사가 내가 이번에는 저 경상도 어느마을로 한번 감찰을 갈테니깐 미리가서 사전조사를 하고 있다가 내가 그 지방을 다스리는 수령을 벌줄때 너희들이 암행어사 출두요 하면서 몇월 몇시에 나타나거라 이렇게 하면은 그 어사인 줄 알고 어사를 따르는 이들은 누구의 말에 복종하는 가 하니깐 그 어사의 말에 복종을 하면서 미리가서 조사도 하고 나타날 준비도 해가지고 오후 몇시가 되면 몽둥이 들고 나타날 순종을 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그가 어사인줄을 알지 못하니깐 그냥 그를 놀리고 조롱하고 너가 뭐? 어사? 전혀 그렇게 생각이 안되는데 이렇게 한다던지 또는 전혀 그를 모르니깐 그에게 부당한 대우를 한다던지 이렇게 하는거라 말이죠.

 

지금 예수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모든 우주와 이 만물의 그리고 교회에 왕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생겨나요. 그 아는 사람들이 누군가 하니깐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에요. 예수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한사람 두사람 예수님이 왕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고 예수님께 순종하고 살아가는 것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일시에 주일만 되면 일시에 모여가지고 왕님 다음 분부를 내려주시죠. 다음 일주일동안 어떻게 어디갔다올까요? 어떻게 살까요? 이렇게 하면서 하늘보좌 우편에 계신분의 명령을 기다리고 그분과 함께 교제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날이 바로 주일날 교회에 모이는 예배의 날이고 예배의 시간이에요.

 

그러니깐 오늘 이자리는 아주 비밀 스런 자리에요. 아주 비밀스런 자리에요. 세상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상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에요. 예수님을 자신들의 왕으로 믿고 있고 언젠가 예수님의 오시는 그날에 이땅에 모든 것들이 다 사망까지도 원수가 다 멸망당하게 될 그 분이 오실 것을 지금 준비 작업하고 있는 우리가 살아가는 직장에서 학교에서 이땅에서 그 분이 오실길을 준비하고 있는 그래서 비밀스럽게 모였다가 다시 일주일 동안 흩어져서 작업을 하다가 또 일주일 만에 돌아와서 그분의 명령을 기다리는 그런 아주 비밀스런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바로 교회라고 하는 곳이에요.

 

본론 4. 예수님이 왕으로서 다스리는 영역 - 한 개인의 마음

 

근데 여러분 예수님께서 우리의 왕으로 다스리는 가장 중요한 첫번째 사실은 무엇인가 하니깐 한사람한사람의 마음속에서 그분이 왕으로서 다스리는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왕으로 하시는 지금이순간에도 예수님께서 왕으로서 사역하시는데 어떻게 하시는가 하니깐 한사람 한사람 자신의 백성으로 자신의 부하로 그렇게 선택한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 시켜서 예수님을 자신의 주로 자신의 왕으로 그렇게 받아들이도록 만들고 있는 이 일이 지금 예수님이 왕으로서 하고 있는 일이에요. 여러분 성경에서 대표적으로 이사건을 한번 보게되면 우리가 뚜렷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이 누구에요? 사도행전 9장 읽어보면 어떤 인물이 등장하죠?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라고 하는 청년이 등장하는데 그 청년이 예수님이 주라는 사실을 왕이라는 사실을 절대 믿지 않고 오히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불경하다고 해서 감옥에 가두는 그들을 죽이는 이런 왕예수님 주 예수님의 원수로서 그렇게 활동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그 사울이라는 청년이 예수님을 자신의 주로 왕으로 받아들이는가 하니깐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 예수님께서 사도바울에게 자신이 왕이라는 사실을 가르켜주시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신 것이에요. 그래서 사울로 하여금 예수님은 나의 왕이십니다. 라고 인식하고 믿고 순종할 수 있도록 그를 변화 시키신 것이에요. 누가 그렇게 했는가 하니깐 왕이신 예수님이 하신것이에요. 내가 너의 왕이다. 내가 너의 주다. 그렇게 하셔서 사울이라는 청년이 예수님이 자신의 주라는 사실을 믿게 되었어요. 그리고 한평생동안 온 로마 전역을 다니면서 예수는 주시다. 예수님은 왕이시다. 그렇게 말하면서 오늘 내가 읽은 이런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고린도전서와 같은 이런 편지를 쓰면서 바로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시고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서 우리를 통치하시는 우리의 왕이시다. 하는 사실을 증거 하는 사람들로 바뀌게 되었어요.

 

여러분 예수님께서 자기의 왕됨을 이 사울이라는 청년 한사람에게만 드러냈을까요? 바로 오늘 이자리에 있는 진정으로 예수님믿는 모든 사람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속에서 예수님은 그와같이 자신이 왕이라는 사실을 가르켜주고 실제로 우리 마음속에서 우리를 다스리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왕으로 활동하고 계세요. 자기 백성들을 불러모으시는 것이에요.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을 왕으로 믿지 않는 이런 완악한 마음을 제거하기 위해서 사실은 누구를 통해서 그렇게 하시죠?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의 완악한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이런 마음을 바꾸어서 한사람한사람 예수님을 믿게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하니깐 예수님이 우리의 제사장이 된다는 사실만 전해서는 안되는 것이에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대신 죽었습니다. 그건 예수님의 어떤 부분을 전도하는 것이에요? 예수님이 우리의 제사장인 것을 가리키는 전도인데 전도는 그것으로 그쳐선 안되는 것이에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분이실 뿐아니라 우리의 왕이셔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예수님을 따르라 이렇게 하는 것이 전부에요. 

 

그래서 전도를 할 때 이 예수님을 잘 못 소개하면 안되는 것이에요. 마치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 아닌것처럼 예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는 분인 것처럼 그렇게만 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우리가 반역을 회개 하고 이제부터는 예수님을 대장으로 모시고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예수님이 살라고 하면 살고 죽으라 하면 죽고 예수님위해 죽고 예수님위해 살고 그렇게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겠다고 그렇게 인정하는 사람을 성경은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지 그냥 예수믿으면 우리의 병이나 좀 낳아 볼까 예수 믿으면 우리 집이 좀 부자 되겠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미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에요.
   
 자기가 마음껏 만들어낸 우상예수. 그런 예수님 없어요. 그런 없는 예수님을 자기 마음대로 만들어가지고 그렇게 믿는 사람들은 성경에서 볼때 예수믿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마지막날에 나는 너를 알지 못한다 그렇게 할 것이에요. 그러나 예수님이 자신의 죄를 위해서 자신의 몸을 제물로 삼아 나대신에 십자가위에서 죽으신 분일 뿐만 아니라 지금도 나의 왕이 되셔서 나의 모든 생사역할 권과 나의 화복과 내 모든 인생의 모든 부분을 나의 왕으로서 나를 다스리시기를 원하시고 실제로 그렇게 나의 주인으로서 살기를 원하시는 그 예수님을 소개를 받고 예수님 그렇게 따르겠습니다. 예수님 그렇게 믿겠습니다. 이제부터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주인님 이십니다. 저의 왕이세요. 예수님 말씀하시면 그렇게 기꺼이 순종하겠나이다. 이렇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성경은 예수믿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에요.

 

물론 우리가 약하니깐 예수님을 따르다가도 따라야 한다는 건 알지만 순종해야 된다는 건 알지만 우리가 약해서 잘 예수님 말씀에 순종할 수 없을 때도 있어요.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바른 신자들은 예수님을 나의 명령권자고 나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될 사람이란 사실을 결코 부인하지 않아요. 주여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데 이 육신이 연약하여 잘 못해서 죄송합니다. 하면서 그렇게 회개하고 따라가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의 왕되심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아요.

 

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전한다는 것은 바로 이렇게 왕되신 예수님도 함께 전해야만 그게 바르게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사도바울은 전도할때 마다 그걸 숨기지 않았어요.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너의 집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주 예수란 말대신에 다른 말로 바꾸면 뭘까요? 왕 예수를 믿으라 예수가 너의 왕이신 것을 이 우주의 왕이신것을 온 교회에 왕이신 사실을 너가 믿고 받아들여라 그래야 너와 너희집이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이렇게 민간인으로 있다가 군대오라는 영장을 받게되면 굉장히 기분이 묘하죠. 군대 안가본 사람은 몰라요. 가본 사람은 영장을 딱 받으면 분위기가 묘해집니다. 왜냐하면 지금 부터는 내마음대로 할 수가 없어요. 지금까지는 피곤하면 10시까지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자고 또막 2시까지도 잠안오면 안자기도 하는데 군대가면 그런걸 못해요. 기으라면 기어야 되고 뛰라면 뛰어야 되고 그냥 누워 하면 누워야 되고 자기가 자기 마음대로 사는 곳이 아니라 명령받은 대로 살아가는 이상한 곳으로 자기가 가야 되기 때문에 지금하고는 생활이 달라지는 것이에요. 만일 여러분 군대에서 군대라는 곳은 너희 하고 싶은대로 해라 자고싶으면 자고 먹고싶으면 먹고 그림그리고 싶으면 그림그리고 춤추고 싶으면 춤추고 너희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 곳이 군대니깐 그렇게 군대에 소집 영장이 내리면 빨리 가고 싶겠죠. 여러분 희망사항 1위가 군대가고 싶은 것이겠죠. 언제 나를 안부르나 하겠죠. 왜? 군대라는 곳을 가기만 하면 나 하고 싶은대로 다하는 곳이니깐,

 

그러나 군대라는 곳은 반대에요. 이제 지금까지는 니 마음대로 살았지만 군복무 하는 동안에는 명령받은 대로 너는 살아야 한다. 저 적지에 들어가서 죽으라 하면 군인은 죽어야 하는 것이에요. 그게 군인의 길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할 때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이에요. 여러분 오해하면 큰일이에요.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순간에 내가 주님이고 예수님이 종이 되가지고 마치 알리바마의 마술램프처럼 한번 문질러서 거인이 툭나오면 내가 오늘 점심이 먹고 싶은데 점심 한다리 뿌러지게 차려올래 그러면 거인이 한상 차려주고 그냥 자기가 엄청난 힘을 소유한 그런 거인 하나를 자기가 자기의 수호 부하로 거느리는 것처럼 예수님 믿고나면 자기 원하는 소원을 기도라는 것으로 아뢰기만 하면 예수님이 우리 하는 기도를 모조리 들어주는 그런 분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에요.

 

예수님을 믿겠다는 것은 예수님 지금까지는 내마음대로 살았지만 지금 부터는 예수님께서 하라는 대로 예수님의 원하는대로 저는 그렇게 제인생을 이제 살겠습니다. 이제 제 주인은 제가 아니고 예수님이 저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제가 알았기 때문에 지금 부터는 예수님을 그렇게 믿고 예수님을 따르겠습니다. 이렇게 하는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고 이렇게 하는 것이 진짜 참 그리스도인의 길이에요.

 

여러분 어느쪽이에요? 가짜에요? 진짜에요? 여러분 예수님을 진짜 제대로 따르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예수님을 여러분들의 수호신으로 그렇게 모시고 마치 여러분이 명령하는 것을 물론 명령은 겸손하게 기도라는 용어로 겸손하게 예수님께 하지만 결국은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예수님이 다 들어주는 그런 분으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겁니까? 아니면 예수님께서 이제부터는 나에게 하라고 한대로 내 인생을 바치겠다고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 것입니까?

 

예수님이 왕이라는 것은 우리의 인생관 전체를 바꿔놓는 것입니다. 내삶의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 놓는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을 왕으로 믿는 것은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항상 기도로 주인님 제가 뭐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이렇게 마음속으로 예수님께 물어야 되는 것이에요. 물어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말씀해 주시는데 그런데 그 방식을 잘 알아야 한다고 그랬죠. 예수님께서 그렇게 할 때 어떻게 하신다고 했죠?

 

자신의 기록된 말씀을 성령님을 보내어서 깨닫게 함으로써 그렇게 우리로 하여금 살게 하시는 것이에요. 시험공부를 안했어요. 그런데 시험 날짜가 닥쳐왔어요. 옆에 보니깐 보여요. 내친구가 내가 모르는 문제의 정답을 써놓은 것이 보여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될가요? 왕되신 예수님께 물어야 되겠죠. 보고쓸까요? 이렇게 할 때 자기 마음속에 그래 이번 한번만 딱 봐줄테니깐 써라 보고 써라. 이런음성이 갑자기 자기속에서 내적으로 확 들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나에게 이순간에 계시해준거야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고 그건 마귑니다. 악령이에요. 그렇게 말하는 것은 .

예수님께서는 말씀안했어요. 그런 물음에. 왜? 내가 다말해 놨잖아 어디 말씀에 있는데? 어딨습니까?

도둑질하지말라 했잖아. 이미 기록된 말씀속에 도둑질 하지 말라고 하신 분이 예수님이에요. 굳이 또 그자리에서 예수님이 말씀해 주지 않아요. 이미 하신 말씀에 근거해서 그렇게 우리가 컨닝하면 안되는 거죠. 물론 했다면 회개해야죠. 주님 내가 그때 마음이 약해서 했는데 정말 예수님 따르는 이 부하로서는 자격이 없죠? 한번 봐주시고 용서해주세요. 회개해서 다시 예수님께 고백을 하고 다음에 그런자리에 오면 제가 다시는 그렇게 안하겠다고 그렇게 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에요.

 

우리가 살아야 될 중요한 문제에 모든 결정에 원리들을 예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통해 해놨어요.

 

우리가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 내가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예수님 무엇을 원하십니까? 예수님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죠? 예수님 뜻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그렇게 예수님의 뜻을 받들기 위해서 살겠다는 것이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산다는 것입니다.

 

본론 5. 예수님이 왕으로서 통치하는 나라의 성격.

 

그래서 지금도 예수님은 그렇게 행하고 계세요. 그리고 우리가 잘못행할때 성령님을 통해서 깨우쳐줘요. 잘못했다. 깨우쳐 주어서 또 회개 하게 하시고 그렇게 우리를 다스리고 통치하고 계세요. 이런 통치를 지금 모르는 사람은 에수님이 왕이신걸 모르는 것이에요. 지금 예수님께서 우릴 이렇게 통치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니깐 예수님을 왕이란 생각을 안하고 사는 것이에요. 그냥 예수님을 자기 후원자로서 수호신 처럼 살고 있는 것이에요.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순종하는 정도는 차이가 있겠으나 예수님을 왕으로 알고 그렇게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이고 지금도 예수님은 그렇게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예수믿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자신의 통치를 행하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죠. 그러나 예수님의 왕되심은 우리 개인의 마음만이 아니라 뭐까지 포함한다고 그랬죠? 이세상 만물의 모든 사건까지를 다 포함하는 것이에요.

단지 우리가 지금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명명 백백 하게 통치하시는 것이 명확하지가 않으니깐 잘 헷갈릴때가 있는 것이에요. 왜 사도바울이 순교를 당하고 베드로가 순교를 당하고 이렇게 순교를 당하는지 이해를 못하죠. 그러나 그 모든 일도 예수님께서 왕으로서 통치하시는 하나의 과정이에요.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이사실을 잘 알아듣지 못할까봐 내나라는 너희들이 생각하는 나라와 다르다고 했어요. 한번 볼까요.

 

 요한 복음 18장 

 

33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냐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네게 한 말이냐
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 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여러분 예수님께서 자기나라의 성격이 어떠한지에 대해서 말했죠. 내나라는 지금 눈에 보이는 그런 나라와 같이 군대를 통해서 경찰을 통해서 그렇게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에요. 내나라는 지금 그렇게 안다스리는 것이에요. 만일 예수님의 나라가 경찰과 군대를 통해서 무력으로 통치하는 것 같으면 예수님을 잡았던 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 그냥 뒀겠어요. 그렇지 않다. 내나라는 그런나라가 아니라 진리를 통해서 성령을 통해서 지금 다스리고 있기 때문에 무력으로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오해 하는 것이에요.

 

만일 예수님께서 지금 통치하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영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게 이렇게 이루어 지고 있으니깐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이 다스리는 나라의 성격을 잘 가르쳐 주기 위해서 하나님 나라의 비유를 많이 말씀하신 것이에요.

 

예수님 한번은 이렇게 비유를 들어 주셨어요. 어떤 한사람이 밭을 갈다가 보화를 발견해가지고 자기의 전 재산을 다 팔아가지고 그 밭을 샀느니라. 여러분 예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 밭에 감추어진 그 보화처럼 들어와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밭에 보화가 있어도 예수님이 하나님 보좌우편에 계셔서 이땅을 다스리고 있어도 모르는 것이에요. 그냥 밭을 지나치기만할 뿐 그냥 그 밭속에 보화가 있는지를 알지 못하니깐 자기 모든 재산을 팔지를 않는 것이에요. 그런데 한사람이 밭을 갈다가 그 밭속에 보화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에요. 그러자 그는 자기의 전재산을 다 팔아서래도 이 밭을 사야될 이유를 가지게 됬는데 지금 하나님 나라는 이땅에 누구나 다 보이게끔 이 보석상의 쇼윈도의 제일 좋은 자리에 제일 비싼 보석이라고 써붙혀 놓은 곳에 그렇게 들어와있는 것이 아니라 밭속에 감추어진 보석처럼 그렇게 숨겨져 있어요. 그 밭을 사서 그속에 보화가 있는 것을 아는 사람에게만 진정으로 그 밭은 보화가 있는 밭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처럼 지금 여러분들은 한사람 한사람 예수님이 정말 여러분의 왕이라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에 여러분의 인생 전부를 걸고 예수님을 왕으로 따르지만 지금 아직도 이 세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밭속에 있는 보화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처럼 예수님을 모르는 것이에요. 예수님의 왕됨을 알지 못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아직도 예수님의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에 적대적으로 행동을 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것은 메뚜기도 한철인 것처럼 한철이에요. 언제까지 일까요? 개인적으로 말하면 그가 이땅에 죽을 때 까지고 좀더 넓게 말하면 예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의 발아래에 둘때까지에요. 예수님께 저항하고 항거하는 것이 영원하지 않아요. 예수님께서 지금 이 세상에서 자기나라를 확장시키고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또 다른 예수님의 나라에 대한 비유를 들어 주었어요.

 

밭에다가 겨자씨를 하나 심었는데 사람들이 그 겨자씨는 너무 작으니깐 그 씨앗이 있는지도 알지 못해요. 그런데 그 겨자씨가 자라가지고 싹을 내고 큰 나무가 되어가지고 나중에는 수많은 새들이 와서 그 나무에 깃드느니라. 여러분 예수님이 이렇게 자기나라를 비유했어요. 한 여인이 가루서말 속에 그렇게 이스트를 집어넣었는데 누룩을 집어넣었는데 어느사이에 그 모든 반죽에 그렇게 누룩이 퍼졌느니라. 무엇을 말씀하는 것이에요. 예수님의 나라가 점점점점점 증가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전도해서 진정으로 회개 하고 회심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 마다 그속에 또 예수님 나라가 통치가 확장되어지는 것이에요. 예수 믿는 사람들 한사람한사람 마음속에 그가 하는 일속에 예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것이에요. 그러다가 예수님께서 말씀했죠. 장차 내나라는 어부가 고기를 그물로다가 퍼가지고 좋은 놈과 나쁜 놈을 분리해서 나쁜건 버리고 좋은 건 취하는 것과 같이 농부가 가을철에 추수를 해서 타작을 내서 껍데기는 버리고 알곡은 추수하는 것처럼 마지막 내나라에서 그와같은 분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여러분 이때는 언제를 가리키는 것이에요? 주님이 재림할때는 분명하게 분리가 되지많은 그때까지는 밭에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섞여있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했더랬어요. 

 

결론

 

그래서 여러분 오늘 예수님이 왕이란 사실은 2가지를 적용하면 되겠죠. 하나는 이제 예수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분으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그건 너무 당연한 것이고 그러한 제사장과 더불어서 이제는 나의 인생에 대장이시고 상관이시고 대통령이시고 장군이시고 왕이시고 황제이신 예수님을 모시고 그분에게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기독교인의 가장 중요한 삶이라는 것과 그리고 우리가 살아갈때 세상에서 어려운 일이 있다 할지라도 때로는 우리속에 있는 죄가 때로는 세상속에 있는 세상 정신이 때로는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세력이 굉장히 강한것처럼 보여서 이세상의 교회를 핍박하고 예수믿는 사람을 괴롭히고 또 예수믿는 사람도 어려움에 빠진다 할 지라도 우리의 왕이 모든 우주만물의 통치자이시므로 모든 원수를 예수님께서 물리치시고 우리를 그 모든 원수가운데 해방시켜 주셔서 장차 그분이 진정한 왕으로 이땅에 자기를 드러내실 그때에는 이세상의 모든 원수들이 다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최후의 승리는 왕되신 예수님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이 모든 원수를 멸하실 때 이제 이 모든 회복된 나라를 누구한테 바친다구요? 다시금 들어서 아버지 하나님께로 바치게 될 것이다. 그럼 누가 다스리게 될까요? 하나님께서 영원히 다스리게 되지만 그럼 예수님은 안다스리게 될까요? 예수님께서 그때도 다스리겠죠. 그러나 이렇게 중보자로서 중보적인 왕으로서 그와같은 예수님의 통치에 분명한 시기는 예수님의 부활로 부터 예수님 재림때까지 분명하게 명시적으로 하시겠지만 재림이후에는 그날을 통째로 하나님께 바쳐서 물론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공동 통치를 하시겠죠. 그러나 예수님께서 지금도 이땅에서 통치하고 계신다 하는 사실을 잊지 말고 여러분 예수님이 오늘 예수님의 왕되신 사실을 여러분이 잘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까봐해서 저에게 특별히 강조하라고 하신 것이에요. 저의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설교자를 통해서 오늘 기록된 성경을 통해서 내가 너의 왕이다 너는 나를 왕처럼 모시고 살고 있느냐. 묻고 게신 겁니다.

 

예수님의 왕되심 앞에 여러분이   겸손하게 반응하시고 평생토록 이런 왕이 나의 왕이시다. 이런 왕이 우리의 왕이시다. 라는 사실이 우리가 살아가는 가장 큰 소망이 되고 힘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왕이 계신대 무엇을 두려워 하리요.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신대 누가 나를 정죄 하리요.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신대 누가 나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있으리요. 환란이나 곤고나 기근이나 핍박이나 모든 이땅의 원수들도 왕되신 예수님이 나를 지키고 계시는데 누가 나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 내리요.

 

대학입시실패? 암걸린것? 아님 우리집안이 풍비박산 난것? 이세상에서 다른사람에게 멸시 당한것? 이런 것들이 결코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를 끊어내지 못하는 것은 왕되신 예수님께서 나를 보호하고 계시고 나를 안전하게 하나님 나라에 이를때가지 지키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왕이 내게 계시거늘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 하리요. 하는 것이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 사람들의 고백입니다.

 

여러분 이런 예수님의 부하로서 예수님의 신하로서 예수님의 백성으로서 한주일 동안 여러분이 살고있는 삶의 현장에서 왕되신 예수님을 드러내는 예수님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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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참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알던 알지 못하던 믿던 믿지 않던 받아들이던 받아들지 않던 예수님은 우리개인의 왕이시고 이세상에 있는 모든 단체의 왕이시고 이땅에 있는 모든 국가와 온 우주 만물의 왕되심을 이시간 기뻐하며 감사하며 찬양을 드립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신대 누가 예수님 이길자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온만물의 통치자이신대 누가 예수님의 통치에서 벗어날자가 있겠습니까? 주님 우리의 눈을 열어서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는 왕 되신 예수님 주 되신 예수님을 우리가 놓치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그래서 이땅을 살아갈때 두려워 하지 않고 내게 닥치는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라 할지라도 이일 때문에 놀라지 않게 해주시고 이 모든 일 또한 왕되신 예수님의 통치권 아래 있음을 우리가 믿고 왕을 신뢰하기 때문에 합력하여 좋은 곳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믿고 마음의 확신과 평안과 기대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늘 우리의 머릿속에 주님은 나의 왕이십니다. 하는 이고백이 끊어지지 않도록 우리가운데 복주시고 우리의 삶이 우리 고백에 일치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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